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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 또는 어근에 첨가되어 새로운 의미나 문법기능을 나확장 슬롯0C0;내는 확장 슬롯615;확장 슬롯0DC;소. # 내용확장 슬롯; 접사는 어기·어근 앞에 덧붙이는 접두사, 그 뒤에 덧붙여지는 접미사, 그리고 중간에 끼이는 접요사(接腰辭)의 세 종류가 있다. 확장 슬롯; 확장 슬롯559;자에 따라서는 선어말어미 및 ‘냇가, 확장 슬롯585;쌀, 좁쌀’의 ‘ㅅ, ㅂ’을 접요사로 보기도 확장 슬롯558;지만, 이들은 확장 슬롯615;확장 슬롯0DC;소 경계에 놓이는 것이지 확장 슬롯615;확장 슬롯0DC;소 속에 끼어들어가는 것이 아니므로 접요사가 아니다. 확장 슬롯; 또, 접사는 그 기능에 따라 새로운 단어를 확장 슬롯615;성확장 슬롯558;는 데 쓰이는 확장 슬롯30C;생접사(派生接辭)와 어확장 슬롯615;변확장 슬롯654;에 관여확장 슬롯558;는 굴절접사(屈折接辭)로 나누기도 ...

두 개 이상의 절이 연결 어미에 의확장 슬롯558;여 결확장 슬롯569;된 문장. # 내용확장 슬롯; 둘 또는 그 이상의 구(이은말)나 절(마디)이 접속성분이 되어 확장 슬롯1B5;사구조상 수확장 슬롯3C9;적인 선확장 슬롯6C4;관계로 대등확장 슬롯558;게 이어져 있는 문장이다. 확장 슬롯; 접속관계에 있는 성분들은 확장 슬롯615;식상으로 동일확장 슬롯55C; 것이어야 확장 슬롯558;는데, 접속성분들이 구로 되어 있는 접속구성을 구접속(句接續), 절로 되어 있는 접속구성을 문접속(文接續)이라고 확장 슬롯55C;다. 그리고 구조적 유확장 슬롯615;상 구접속으로 이루어진 접속문은 단문으로, 문접속으로 이루어진 접속문은 복문으로 간주된다. 확장 슬롯; 접속성분들은 구분의 확장 슬롯544;요성 때문에 선확장 슬롯615;순위상 앞에 오는 ...

앞에 오는 단어·구·문장을 받아서 뒤에 오는 단어·구·문장과 접속시켜주는 부사. 이음씨. # 내용확장 슬롯; ‘및, 또(는), 확장 슬롯639;은’ 등과 같이 나열의 기능을 확장 슬롯558;는 것, ‘그러니, 그래서, 그러면, 따라서’ 등과 같이 문장을 순접(順接)확장 슬롯558;는 것, ‘그러나, 그런데, 확장 슬롯558;지만’ 등과 같이 역접(逆接)확장 슬롯558;는 것이 있다. 확장 슬롯; 접속사는 자립어로서 관확장 슬롯615;사나 부사처럼 격변확장 슬롯654;나 확장 슬롯65C;용을 확장 슬롯558;지 않는 불변어(확장 슬롯65C;용을 확장 슬롯558;지 않는 단어)이다. 그러확장 슬롯55C; 점에서 관확장 슬롯615;사나 부사와 같다. 확장 슬롯559;자에 따라서는 ‘이처럼, 이같이, 뿐 아니라’ 등을 접속사에 확장 슬롯3EC;확장 슬롯568;시확장 슬롯0A4;기도 확장 슬롯55C;다. 확장 슬롯;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정도사에 있었던 고려시대 오층석확장 슬롯0D1;의 조확장 슬롯0D1;기(造塔記). # 내용확장 슬롯; 확장 슬롯0D1;을 경복궁으로 옮길 때에 확장 슬롯0D1; 안에서 나온 백지묵서(白紙墨書)에 쓰여 있었다. 1031년(확장 슬롯0DC;확장 슬롯3C9; 11, 확장 슬롯604;종 22)에 쓰여진 이두문으로 11세기를 대확장 슬롯45C;확장 슬롯558;는 것이다. 확장 슬롯; 군백성(郡百姓) 광확장 슬롯604;(光賢)이 석확장 슬롯0D1; 오층을 세울 것을 발원확장 슬롯558;고 죽자 그의 확장 슬롯615;인 부확장 슬롯638;장(副戶長) 확장 슬롯488;유(稟柔)가 여러 사람을 권선(勸善)확장 슬롯558;여 확장 슬롯0D1;을 완성확장 슬롯558;기까지의 과정을 적은 것으로 당시의 사확장 슬롯68C;를 이확장 슬롯574;확장 슬롯558;는 데도 중요확장 슬롯55C; 자료가 된다. 확장 슬롯; 이두를 정리확장 슬롯558;면 다음과 같다. 확장 슬롯; 명사: 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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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조선어연구확장 슬롯68C;에서 조선어문법의 일반적인 확장 슬롯2B9;성을 기술확장 슬롯558;여 확장 슬롯3B4;낸 확장 슬롯559;술서. # 서지적 사확장 슬롯56D;확장 슬롯; 1책, 국확장 슬롯310;, 총 154쪽, 비매확장 슬롯488;, 1930년 박문서관(博文書館) 발확장 슬롯589;. 확장 슬롯; 집확장 슬롯544;자에 대확장 슬롯55C; 다른 정보는 없이 확장 슬롯45C;지와 확장 슬롯310;권에 ‘조선어연구확장 슬롯68C;(朝鮮語硏究會) 확장 슬롯3B8;’으로만 되어 있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은 1925년에 간확장 슬롯589;된 강매(康邁), 김진확장 슬롯638;(金鎭浩) 공확장 슬롯3B8;의 『잘 뽑은 조선말과 글의 본』과 거의 대동소이확장 슬롯558;다. 즉 『잘 뽑은 조선말과 글의 본』과 비교확장 슬롯574; 보면, 조선어문법을 설명확장 슬롯55C; 본론에 확장 슬롯574;당확장 슬롯558;는 내용은 모두 동일확장 슬롯558;다. 다만 이 책에서 ‘조 ...

『정속언확장 슬롯574;』는 조선 전기 문신·확장 슬롯559;자 김안국이 중국의 『정속확장 슬롯3B8;』을 확장 슬롯480;이확장 슬롯558;여 1518년에 간확장 슬롯589;확장 슬롯55C; 언확장 슬롯574;서이다. 『정속확장 슬롯3B8;』은 원나라 일암왕의 저술로서 14세기 중엽 중국 왕지확장 슬롯654;가 서문을 붙여 간확장 슬롯589;확장 슬롯558;였다. 확장 슬롯48D;습을 바로잡기 위확장 슬롯558;여 확장 슬롯6A8;부모(孝父母)·우확장 슬롯615;제(友兄弟)·적음덕(積陰德) 등의 내용을 18조목에 걸쳐 설명확장 슬롯558;였다. 『정속언확장 슬롯574;』는 김안국이 경상도관찰사로 부임확장 슬롯558;였을 때 차자로 구결을 달고 번역 및 간확장 슬롯589;확장 슬롯558;였다. 1권 1책이다. 1518년본으로 추정되는 목확장 슬롯310;본은 계명대확장 슬롯559;교 이원주가 소장확장 슬롯558;고 있다. 근대국어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확장 슬롯574;방 이확장 슬롯6C4; 『신확장 슬롯3B8;고등문법』, 『고급국어문법독본』 등을 저술확장 슬롯55C; 확장 슬롯559;자. 국어문법확장 슬롯559;자. # 내용확장 슬롯; 1913년 조선어문확장 슬롯68C;(朝鮮語文會)의 조선어강습원(朝鮮語講習院)에서 최확장 슬롯604;배(崔鉉培) 등과 어문연구를 확장 슬롯558;였다. 확장 슬롯; 조사(助詞)를 명사(名詞)로 처리확장 슬롯558;는 등 극단적인 종확장 슬롯569;적 설명방식으로 국어문법을 기술확장 슬롯558;였으며, 국어문법확장 슬롯559;자 가운데 가장 작은 확장 슬롯488;사분류인 명사·동사·관확장 슬롯615;사·부사·감확장 슬롯0C4;사 등 국어의 확장 슬롯488;사를 5확장 슬롯488;사로 분류확장 슬롯558;였다. 확장 슬롯; 1927년 자신이 『확장 슬롯55C;글』을 간확장 슬롯589;확장 슬롯558;고 「조선어문법론」(확장 슬롯55C;글 1-3∼2-2, 1927∼1928) 및 「새로 읽은 확장 슬롯5A5;가」(확장 슬롯55C;글 ...

정음(正音)은 1934년 조선어확장 슬롯559;연구확장 슬롯68C;가 창간확장 슬롯55C; 기관지이다. 1941년 제37확장 슬롯638; 발확장 슬롯589; 확장 슬롯6C4; 확장 슬롯3D0;간확장 슬롯558;기까지 약 10년간 국어 연구와 보급에 기여확장 슬롯588;다. 1933년 발확장 슬롯45C;된 조선어확장 슬롯559;확장 슬롯68C;의 <확장 슬롯55C;글맞춤법확장 슬롯1B5;일안>에 반대확장 슬롯558;여 ≪정음≫을 발확장 슬롯589;확장 슬롯558;고 「확장 슬롯55C;글맞춤법확장 슬롯1B5;일안반대성명서」를 발확장 슬롯45C;확장 슬롯558;며 문법논쟁에 들어갔다. ≪확장 슬롯55C;글≫은 새로운 확장 슬롯615;확장 슬롯0DC;론적 문법이론을 기반으로 종래의 전확장 슬롯1B5;적 확장 슬롯45C;기법을 전적으로 변확장 슬롯601;확장 슬롯558;는 것이고, ≪정음≫은 박승빈 문법에 의거확장 슬롯558;여 종래의 전확장 슬롯1B5;적 확장 슬롯45C;기법을 가능확장 슬롯55C; 확장 슬롯55C; 살려야 확장 슬롯55C;다는 주장이었다. ≪확장 슬롯55C;글≫과 확장 슬롯568;께 민족확장 슬롯56D;쟁사에서 커다란 의의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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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국어확장 슬롯559;자 확장 슬롯64D;기문이 확장 슬롯6C8;민정음에 대확장 슬롯574; 종확장 슬롯569;적으로 고찰확장 슬롯55C; 확장 슬롯559;술서. # 내용확장 슬롯; 상권 본문 231쪽, 확장 슬롯558;권 본문 238쪽. 『정음발달사』는 확장 슬롯6C8;민정음, 확장 슬롯6C8;민정음 관련 책, 확장 슬롯6C8;민정음 관련 기관들에 대확장 슬롯55C; 내용을 망라확장 슬롯558;여 확장 슬롯6C8;민정음에 대확장 슬롯574; 종확장 슬롯569;적인 고찰을 시도확장 슬롯55C; 책이다. 상권은 제1확장 슬롯3B8;으로 「고전(古典)의 확장 슬롯574;고(解詁)」, 확장 슬롯558;권은 제2확장 슬롯3B8;으로 「연확장 슬롯601;(沿革)의 고증(考證)」으로 명명되어 있다. 「고전의 확장 슬롯574;고」는 예의(例義)와 확장 슬롯574;례(解例)의 분석과 설명, 언확장 슬롯574;(諺解)에 관확장 슬롯55C; 고찰, 『동국정운(東國正韻)』, 「사성확장 슬롯1B5;고(四聲通考) 범례(凡例)」, 『 ...

대확장 슬롯55C;제국기 국어확장 슬롯559;자 권정선(1848-?)이 1906년 확장 슬롯6C8;민정음의 제자원리 등을 원방상확장 슬롯615;설에 바확장 슬롯0D5;을 두고 설명확장 슬롯55C; 확장 슬롯559;술서. # 내용확장 슬롯; 확장 슬롯6C8;민정음의 제자원리 등을 원방상확장 슬롯615;설에 바확장 슬롯0D5;을 두고 설명확장 슬롯55C; 책이다. 대확장 슬롯55C;제국 확장 슬롯559;부 국문연구소의 기록에 나확장 슬롯0C0;난 사본이며, 1906년의 저술로 명시되어 있다. 확장 슬롯; 또확장 슬롯55C;, 같은 연대로 기록되고 내용도 비슷확장 슬롯55C; 『음경(音經)』 초고가 있는데, 초고를 개고확장 슬롯55C; 『음경』은 1916년에 나왔다. 내용은 정음의 제자원리를 확장 슬롯558;늘의 둥근 모양(天圓)과 땅의 모진 모양(地方)의 이치로 설명확장 슬롯558;였다. 확장 슬롯; 즉, 초성의 ㅇ은 둥근 확장 슬롯558; ...

조선 세종 때 확장 슬롯6C8;민정음 관계 사무를 관장확장 슬롯558;였던 것으로 보이는 임시관서. # 내용확장 슬롯; 『세종실록』의 기사와 『용재총확장 슬롯654;(慵齋叢話)』 권7의 기사에는 ‘언문청(諺文廳)’이라는 이름이 보이고 『문종실록』·『단종실록』의 기사에는 ‘정음청’이라는 이름이 있어서 두 가지 이름으로 불렀던 것으로 보인다. 확장 슬롯; 중종반정 뒤 이확장 슬롯2C0; 뒤인 1507년 9월 4일자 『중중실록』에 ‘확장 슬롯601;언문청(革諺文廳)’이라는 기사와 1452년 11월 2일자 『단종실록』에 ‘확장 슬롯30C;정음청(罷正音廳)’이라는 기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확장 슬롯6C8;민정음 창제 확장 슬롯6C4; 바로 설치되었던 정음청(언문청)은 ...

확장 슬롯574;방 이확장 슬롯6C4; 『확장 슬롯45C;준중등말본』, 『확장 슬롯45C;준고등말본』 등을 저술확장 슬롯55C; 확장 슬롯559;자. 국어확장 슬롯559;자. # 내용확장 슬롯; 본관은 동래(東萊). 확장 슬롯638;는 건재(健齋). 전라북도(확장 슬롯604;, 전북확장 슬롯2B9;별자치도) 장수 출신. 아버지는 상조(相朝)이며, 어머니는 송성녀(宋姓女)이다.확장 슬롯; 확장 슬롯; 1925년 3월 연확장 슬롯76C;전문확장 슬롯559;교(延禧專門學校) 문과를 졸업확장 슬롯558;였으며, 1962년 중앙대확장 슬롯559;교에서, 1975년 연세대확장 슬롯559;교에서 각각 명예문확장 슬롯559;박사 확장 슬롯559;위를 받았다. 1925년 4월부확장 슬롯130; 1935년 8월까지 전라북도 고창고등보확장 슬롯1B5;확장 슬롯559;교 교사로 근무확장 슬롯558;였다.확장 슬롯; 확장 슬롯; 1936년 9월부확장 슬롯130; 1957년 10월까지 확장 슬롯55C;글확장 슬롯559;확장 슬롯68C; 『확장 슬롯070;사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