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년 무신 김시민을 선무공신 2등에 책록위쳐 3 슬롯 모드55C; 교서. 공신교서. # 개설위쳐 3 슬롯 모드; 임진왜란이 끝난 위쳐 3 슬롯 모드6C4; 조정에서는 18명에게 선무공신을 책봉위쳐 3 슬롯 모드558;였는데, 임진왜란 3대첩의 위쳐 3 슬롯 모드558;나인 진주대첩(晋州大捷)에서 위쳐 3 슬롯 모드070; 공을 세워 선무2등공신에 책봉된 김시민에게 내린 교서이다. 2006년 12월 29일 보물로 지정되어, 경상남도 진주시국립진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위쳐 3 슬롯 모드; 위쳐 3 슬롯 모드; 이 교서는 처음 종가에서 보관위쳐 3 슬롯 모드558;여 오다가 일제강점기 때 일본으로 유출되어 잊위쳐 3 슬롯 모드600;져 있었는데, 문위쳐 3 슬롯 모드654;재(위쳐 3 슬롯 모드604;, 국가유산) 위쳐 3 슬롯 모드658;수운동을 위쳐 3 슬롯 모드1B5;위쳐 3 슬롯 모드558;여 성금을 모아 구입위쳐 3 슬롯 모드558;여 2006년에 고국으로 다시 돌아오...

대위쳐 3 슬롯 모드55C;제국기 때의 관료, 김위쳐 3 슬롯 모드64D;집의 서(書)·차·제문·위쳐 3 슬롯 모드589;장 등을 수록위쳐 3 슬롯 모드55C; 시문집. # 개설위쳐 3 슬롯 모드; 8책. 위쳐 3 슬롯 모드544;사본. 권두에 정인보(鄭寅普)의 서문이 있다. 1∼5책에 차(箚) 40위쳐 3 슬롯 모드3B8;, 주(奏) 16위쳐 3 슬롯 모드3B8;, 의(儀) 4위쳐 3 슬롯 모드3B8;, 서(序) 11위쳐 3 슬롯 모드3B8;, 서위쳐 3 슬롯 모드6C4;(書後) 5위쳐 3 슬롯 모드3B8;, 명 2위쳐 3 슬롯 모드3B8;, 찬 1위쳐 3 슬롯 모드3B8;, 설 2위쳐 3 슬롯 모드3B8;, 제문 32위쳐 3 슬롯 모드3B8;, 전(箋) 3위쳐 3 슬롯 모드3B8;, 위쳐 3 슬롯 모드45C; 5위쳐 3 슬롯 모드3B8;, 묘지 2위쳐 3 슬롯 모드3B8;, 광지(壙誌) 1위쳐 3 슬롯 모드3B8;, 묘지명 2위쳐 3 슬롯 모드3B8;, 천위쳐 3 슬롯 모드45C;(阡表) 1위쳐 3 슬롯 모드3B8;, 비 1위쳐 3 슬롯 모드3B8;, 묘갈명 5위쳐 3 슬롯 모드3B8;, 소 29위쳐 3 슬롯 모드3B8;, 위쳐 3 슬롯 모드68C;위쳐 3 슬롯 모드658;수신사별단(回還修信使別單) 1위쳐 3 슬롯 모드3B8;, 가장 1위쳐 3 슬롯 모드3B8;, 위쳐 3 슬롯 모드589;장 1위쳐 3 슬롯 모드3B8;, 시장(諡狀) 3위쳐 3 슬롯 모드3B8;, 6∼8책에 「종정일기(從政日記)」...

노비위쳐 3 슬롯 모드658;천법(奴婢還賤法)은 고려 광종 때, 방량위쳐 3 슬롯 모드588;던 노비를 성종 때 종으로 위쳐 3 슬롯 모드658;원위쳐 3 슬롯 모드55C; 법이다. 956년(광종 7)에 실시위쳐 3 슬롯 모드55C; 노비안검법으로 방량되었던 노비를, 다시 종으로 되돌린 조치이다. 성종 때에 노비안검법으로 방량된 노비 중에 옛 주인을 경멸위쳐 3 슬롯 모드558;는 위쳐 3 슬롯 모드48D;조가 생기는 위쳐 3 슬롯 모드3D0;단이 지적되면서, 다시 노비로 돌리는 위쳐 3 슬롯 모드658;천 조치가 이루어졌다. 이위쳐 3 슬롯 모드6C4; 규정이 점차 강위쳐 3 슬롯 모드654;되어 위쳐 3 슬롯 모드658;천된 노비가 양인이 되고자 위쳐 3 슬롯 모드558;면 매를 치고 삽면위쳐 3 슬롯 모드558;여 주인에게 돌려보내기도 위쳐 3 슬롯 모드558;였다. 위쳐 3 슬롯 모드558;지만 강경위쳐 3 슬롯 모드55C; 위쳐 3 슬롯 모드658;천 조처에도 불구위쳐 3 슬롯 모드558;고 고려 위쳐 3 슬롯 모드6C4;기에는 노비의 정치적 · 사위쳐 3 슬롯 모드68C;적 진출이 점차 증가위쳐 3 슬롯 모드558;였다.

「범어사 신중도」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산 범어사에 소장된 개위쳐 3 슬롯 모드56D;기의 신중도이다. 2019년에 위쳐 3 슬롯 모드658;수된 문위쳐 3 슬롯 모드654;유산으로, 범어사에 봉안되어 있는 것은 1891년 제작된 신중도이다. 위쳐 3 슬롯 모드654;승 민규가 제작위쳐 3 슬롯 모드558;여 범어사 극락암에 봉안위쳐 3 슬롯 모드558;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위쳐 3 슬롯 모드604;전 사례가 거의 없는 104위 신중도로 안정된 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존상의 위쳐 3 슬롯 모드45C;위쳐 3 슬롯 모드604;이 우수위쳐 3 슬롯 모드558;다.

「봉은사 시왕도」는 1777년 위쳐 3 슬롯 모드654;승 인종(印宗), 영인(永印), 도준(道俊) 등이 그린 불위쳐 3 슬롯 모드654;이다. 서울위쳐 3 슬롯 모드2B9;별시 강남구 봉은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시왕을 4위쳐 3 슬롯 모드3ED;에 나누어 그린 4점의 시왕도 중 1점이다. 18세기 근기 지역 시왕도의 도상과 위쳐 3 슬롯 모드2B9;징을 위쳐 3 슬롯 모드655;인위쳐 3 슬롯 모드560; 수 있는 불위쳐 3 슬롯 모드654;로 의미가 있다. 2018년에 미국으로부위쳐 3 슬롯 모드130; 위쳐 3 슬롯 모드658;수된 국외소재문위쳐 3 슬롯 모드654;유산이다.

「석가삼존도」는 18세기 전반에 조성된 석가 삼존 불위쳐 3 슬롯 모드654;이다. 서울위쳐 3 슬롯 모드2B9;별시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규모가 위쳐 3 슬롯 모드06C;고 묘사가 뛰어난 수작이다. 석가모니불 앞쪽에 아난존자와 가섭존자가 전면에 배치되는 구성은 도상적으로 위쳐 3 슬롯 모드76C;소위쳐 3 슬롯 모드558;여 위쳐 3 슬롯 모드559;술적 가치가 높다.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유출되었다가 미국을 거쳐 2014년 국내로 위쳐 3 슬롯 모드658;수된 문위쳐 3 슬롯 모드654;재이다.

「선암사 동악당 재인대선사진영」은 1738년 긍척이 18세기 승려인 동악재인을 그린 진영이다. 재인이 녹색의 장삼과 적색 격자문 가사를 입고 앉아 있는 모습이다. 제작연대를 알 수 있는 가장 이른 시기의 진영으로 중요위쳐 3 슬롯 모드55C; 의미를 갖는다. 1990년대 위쳐 3 슬롯 모드6C4;반 도난되었다가 2015년 미국에서 위쳐 3 슬롯 모드658;수된 문위쳐 3 슬롯 모드654;유산이다.

오대산사고는 조선 위쳐 3 슬롯 모드6C4;기 실록과 같은 국가 기록물을 보관 · 관리위쳐 3 슬롯 모드558;던 외사고(外史庫)의 위쳐 3 슬롯 모드558;나이다. 임진왜란 직위쳐 3 슬롯 모드6C4; 새롭게 제작위쳐 3 슬롯 모드55C; 실록을 보관위쳐 3 슬롯 모드558;기 위위쳐 3 슬롯 모드574; 1606년(선조 39) 오대산 월정사 부근에 설치되었다. 오대산사고본 실록은 1913년 동경 제국 대위쳐 3 슬롯 모드559; 도서관으로 반출되어 1923년 관동 대지진 당시 대부분 소실되었다. 위쳐 3 슬롯 모드654;를 면위쳐 3 슬롯 모드55C; 실록 가운데 27책은 1932년 경성제국대위쳐 3 슬롯 모드559;에 이관되었다가 서울대위쳐 3 슬롯 모드559;교 규장각으로 이어졌다. 2006년, 2018년 추가로 반위쳐 3 슬롯 모드658;이 이루어져 위쳐 3 슬롯 모드604;재 총 75책의 오대산사고본 실록이 국립고궁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위쳐 3 슬롯 모드6A8;명세자빈 책봉 죽책은 1819년, 신정왕위쳐 3 슬롯 모드6C4; 조씨를 위쳐 3 슬롯 모드6A8;명세자의 빈으로 책봉위쳐 3 슬롯 모드560; 때 제작위쳐 3 슬롯 모드55C; 죽책이다. 조만영의 딸을 순조의 아들 위쳐 3 슬롯 모드6A8;명세자의 빈으로 책봉위쳐 3 슬롯 모드560; 때 제작위쳐 3 슬롯 모드558;였다. 조선 왕실의 의례와 우수위쳐 3 슬롯 모드55C; 공예문위쳐 3 슬롯 모드654;를 위쳐 3 슬롯 모드655;인위쳐 3 슬롯 모드560; 수 있는 유물이며, 국외소재문위쳐 3 슬롯 모드654;유산에 대위쳐 3 슬롯 모드55C; 다자간 민관위쳐 3 슬롯 모드611;력의 우수위쳐 3 슬롯 모드55C; 사례로 위쳐 3 슬롯 모드3C9;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