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9년(세종 11) 예조에서 지은 경기체가. # 구성 및 슬롯 검증615;식슬롯 검증; 슬롯 검증615;식은 전6장으로 각 장마다 경기체가의 정격슬롯 검증615;식을 잘 지슬롯 검증0A4;고 있으나, 제2장에는 전대절(前大節)만 있고 슬롯 검증6C4;소절(後小節)은 슬롯 검증0C8;락되고 없다. 슬롯 검증; # 내용슬롯 검증; 조선 초기 송도가(頌禱歌)인 악장문슬롯 검증559;에 속슬롯 검증558;며, ‘성덕가(聖德歌)’라고도 슬롯 검증55C;다. 『세종실록』 권44에 그 내용이 전슬롯 검증55C;다. 중국에 대슬롯 검증55C; 사대의 방책으로 제작되어 중국사신을 위슬롯 검증55C; 슬롯 검증5A5;연에서 불리었다고 슬롯 검증55C;다. 슬롯 검증; 내용은 조선의 창업과 이를 도운 명나라의 공덕을 읊은 것으로, 제1장은 천자가 천슬롯 검증558;를 슬롯 검증1B5;일슬롯 검증558;니 제슬롯 검증6C4;의 나라들이...

조선 전기 문소전(文昭殿)의 제례의식에서 연주된 악장(樂章). # 내용슬롯 검증; 이 악장의 곡명은 1433년(세종 15) 12월박연(朴堧)의 상소에 의슬롯 검증558;여 처음으로 명명되었는데, 슬롯 검증0DC;종의 업적을 찬양슬롯 검증55C; 악장이다. 슬롯 검증; 이 악장은 제례의식의 초슬롯 검증5CC;(初獻) 절차 중 문소전의 제2실에서 연주되었으며, 그 악장의 가사는『세종실록』권147 및『악슬롯 검증559;궤범』권2에 전슬롯 검증558;고 있다. 악장의 내용은 슬롯 검증0DC;조를 도와 새 왕조의 건국에 슬롯 검증06C;게 공슬롯 검증5CC;슬롯 검증55C; 슬롯 검증0DC;종의 무공과 슬롯 검증0DC;종의 재위 동안 슬롯 검증0DC;슬롯 검증3C9;성대의 치적을 칭송슬롯 검증55C; 4언 8구의 슬롯 검증55C;문시로 구성되어 있다. 슬롯 검증; 『악슬롯 검증559;궤범』에 전슬롯 검증558;는 미미...

조선 전기 세종 때 창제된 악무(樂舞)의 슬롯 검증558;나. # 내용슬롯 검증; 조선 왕조를 세운 이성계(李成桂)와 그의 조상이 슬롯 검증558;늘의 명을 따른 상서(祥瑞：복되고 좋은 일이 일어날거라는 조짐)를 받았다는 내용을 노래와 춤으로 나슬롯 검증0C0;낸 무곡(舞曲)이다. 이 악곡은 익조(翼祖)·도조(度祖)·슬롯 검증0DC;조(太祖)의 덕을 찬양슬롯 검증558;는 11악장으로 구성되었는데, 그 11악장의 명칭은 슬롯 검증76C;광(熙光)·순우(純佑)·창부(昌符)·영경(靈慶)·신계(神啓)·슬롯 검증604;슬롯 검증734;(顯休)·정슬롯 검증76C;(禎禧)·강보(降寶)·응명(凝命)·가서(嘉瑞)·슬롯 검증654;성(和成)이다. 슬롯 검증; 인입곡(引入曲)인 슬롯 검증76C;광과 인출곡(引出曲)인 슬롯 검증654;...

1454년 완성된 『세종장슬롯 검증5CC;대왕실록』에 부록으로 수록된 지리서. # 개설슬롯 검증; 조선시대에는 실록에 수록되어 있던 것이기 때문에 거의 이용될 수 없었다. 일제강점기인 1929년에 독립된 『세종실록지리지』8권 8책이 슬롯 검증3B8;찬되었다. 1937년에는 조선총독부 중추원에서 『교정세종실록지리지』를 발간슬롯 검증558;면서 연구자들이 그 내용을 자유롭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슬롯 검증6C4; 1972년에 세종대왕기념사업슬롯 검증68C;에서 지리지가 슬롯 검증3EC;슬롯 검증568;된 『세종장슬롯 검증5CC;대왕실록』의 슬롯 검증55C;글 번역본이 나왔고, 2011년 슬롯 검증604;재 국사슬롯 검증3B8;찬위원슬롯 검증68C;의 슬롯 검증648;슬롯 검증398;이지에서 국역본, 슬롯 검증55C;자 원문, 원본이 동시에 제공되고 있...

슬롯 검증5A5;악·당악·아악의 율조, 악기와 보법 등을 그림과 슬롯 검증568;께 글로 설명슬롯 검증55C; 악서(樂書). 예술서. # 내용슬롯 검증; 책은 전슬롯 검증558;지 않고 책의 내용 및 슬롯 검증3B8;찬과정에 대슬롯 검증55C; 기록만『세종실록』에 전슬롯 검증55C;다. 즉, 세종 7년 기사에 의슬롯 검증558;면 박연(朴堧)의 수본(手本)을 근간으로 슬롯 검증558;여 완성슬롯 검증55C;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슬롯 검증5A5;악·당악·아악의 율조(律調), 악기와 보법(譜法) 등을 그림과 슬롯 검증568;께 글로 설명슬롯 검증558;였다. 슬롯 검증; 여러 질을 만들어 대내(大內)·예조·봉상시(奉常寺)·악슬롯 검증559;(樂學)·관습도감(慣習都監)·아악서(雅樂署)에 각각 슬롯 검증55C;질씩 수장(收藏)슬롯 검증558;였다.

조선 전기 궁중에서 사용슬롯 검증558;던 당악기. # 내용슬롯 검증; 구조와 지법(指法)은 알 수 없다. 『세종실록』권65와 권86에 의슬롯 검증558;면, 용관은 어전 예연(禮宴)에서 당악이 있는 서쪽 악대의 제4슬롯 검증589;에 당적·슬롯 검증241;소와 나란슬롯 검증788; 자리슬롯 검증558;여, 당부(唐部)에 속슬롯 검증558;는 관악기로 당적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슬롯 검증; 이 점은 『세종실록』권47 12년 3월 기사에 의슬롯 검증558;여 다시 슬롯 검증655;인된다. 그러나『악슬롯 검증559;궤범』의 성종조 정전 예연에는 당적은 있고 용관이 빠져서, 세종 이슬롯 검증6C4;로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율자보는 음의 고저를 12율명의 머리글자로 슬롯 검증45C;시슬롯 검증55C; 악보 또는 음 기보법이다. 중국과 일본, 우리나라에서 음의 고저를 슬롯 검증45C;기슬롯 검증55C; 악보 슬롯 검증639;은 음 기보법으로 주로 아악(雅樂)을 기보슬롯 검증558;는데 사용되었다. 율자보로 기보된 악보로는 『세종실록』의 「조슬롯 검증68C;악(朝會樂)」·「제사악(祭祀樂)」, 『세조실록』 「신제아악보(新制雅樂譜)」 등의 악보가 있으며, 세종이 정간보를 발명슬롯 검증55C; 이슬롯 검증6C4;로는 정간보 안에 슬롯 검증761;수되어 음의 길이와 슬롯 검증568;께 음높이를 기보슬롯 검증558;는 데 슬롯 검증65C;용되었다. 슬롯 검증604;재도 율자보는 「문묘제례악(文廟祭禮樂)」 같은 제례 음악을 슬롯 검증45C;기슬롯 검증560; 때에 사용되고 있다.

조선시대 슬롯 검증0C0;악기의 슬롯 검증558;나. # 내용슬롯 검증; 조선 전기 아악에서 쓰였다. 악기분류법에 의슬롯 검증558;면 목부(木部) 또는 체명악기(體鳴樂器)에 속슬롯 검증558;며, 음악의 계슬롯 검증1B5;에 의슬롯 검증55C; 분류로는 아부(雅部)에 속슬롯 검증55C;다. 슬롯 검증; 작은 나무북의 슬롯 검증558;나로 바깥은 네모, 안의 구멍은 원슬롯 검증615;인 긴 슬롯 검증1B5; 모양이며, 가운데는 축(柷)을 본떠 나무방망이가 밑바닥까지 내려져 있고, 치는 법은 축 치는 법에 응슬롯 검증55C;다고 슬롯 검증55C;다. 길이는 6척 5촌이며, 안슬롯 검증30E;이 모두 붉은색이다. 슬롯 검증; 용법은 문무(文舞)가 다 물러가고 무무(武舞)가 들어올 때 악생(樂生) 슬롯 검증55C; 사람이 응을 가지고 들어와 무인(舞人)의 왼...

〈응명(凝命)〉은 조선 전기 세종 때 창제된 《발상》 11곡 중 아슬롯 검증649; 번째 곡이다. 노랫말은 덕원(德源)에 슬롯 검증070; 나무 슬롯 검증558;나가 말라 죽은 지 오래되었는데, 슬롯 검증0DC;조(太祖) 이성계가 개국슬롯 검증558;기 1년 전에 다시 잎이 슬롯 검증53C;었다는 것을 노래슬롯 검증55C; 내용으로 되어 있다. 악보는 《세종실록》 권 132에 전슬롯 검증55C;다.

〈정명〉은 조선 세종대에 슬롯 검증68C;례에 사용슬롯 검증560; 목적으로 창제된 《보슬롯 검증0DC;슬롯 검증3C9;지무악(保太平之舞樂》 아슬롯 검증649; 개의 변(變) 중 제8변 제1슬롯 검증3B8;의 정재와 음악이다. 내용은 정도전(鄭道傳, 1342~1398)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원경왕슬롯 검증6C4;(元敬王后, 1365~1420)가 꾀를 도와서 슬롯 검증3C9;정슬롯 검증55C; 것에 관슬롯 검증55C; 것이다. 《보슬롯 검증0DC;슬롯 검증3C9;지무악》은 슬롯 검증68C;례연에 사용슬롯 검증558;기 위슬롯 검증574; 창제되었으나, 1493년(세조 9) 종묘제례악으로 채슬롯 검증0DD;되었고, 〈정명〉이라는 명칭은 유지슬롯 검증558;되, 선율을 축소슬롯 검증558;고 가사를 개정슬롯 검증558;여 종묘제례악의 일무와 음악으로 슬롯 검증3B8;입되었다.

<정세>는 조선 세종대에 슬롯 검증68C;례연을 위슬롯 검증574; 창제된 ⟪정대업지무악⟫ 제5변의 2슬롯 검증3B8; 중 제1슬롯 검증3B8;의 정재와 음악이다. <정세>는 정몽주가 슬롯 검증0DC;조의 위엄과 덕슬롯 검증589;을 시기슬롯 검증558;여 슬롯 검증574;치려 슬롯 검증558;자, 슬롯 검증0DC;종이 이를 제거슬롯 검증55C; 내용을 담고 있다. ⟪정대업지무악⟫은 슬롯 검증68C;례연을 위슬롯 검증574; 창제되었으나, 1493년(세조 9)에 종묘제례악으로 채슬롯 검증0DD;되었다. <정세>의 명칭은 유지되었으나, 가사가 축소되고 ⟪정대업지무악⟫ 〈슬롯 검증0C1;령〉 제13슬롯 검증589;~제24슬롯 검증589;의 선율을 발췌슬롯 검증55C; 악곡으로 개슬롯 검증3B8;되어 종묘제례악 ⟪정대업⟫의 아슬롯 검증649; 번째 음악이자 일무로 슬롯 검증3B8;입되었다.

<정슬롯 검증76C;>는 조선 세종 때 창제된 ⟪발상(發祥)⟫ 아슬롯 검증649; 개의 변(變) 중 제7변의 정재와 음악이다. 세종(재위: 1418-1450) 29년 이전에 창제되었다. 가사의 내용은 슬롯 검증0DC;조가 신령으로부슬롯 검증130; 금자[金尺]를 받는 꿈을 꾸어 조선을 개국슬롯 검증560; 정당성을 부여 받았다는 것이다. 『세종실록』에 악보와 가사가 전슬롯 검증558;며, 『세종실록』 이슬롯 검증6C4;에는 기록이 보이지 않는다.

<지덕>은 1447년(세종 29) 이전에 슬롯 검증68C;례에 사용슬롯 검증558;기 위슬롯 검증574; 창제된 ⟪정대업지무악(定大業之舞樂)⟫ 아슬롯 검증649; 개 변(變) 가운데 제4변의 3슬롯 검증3B8; 중 제1슬롯 검증3B8;의 정재와 음으로서, 슬롯 검증0DC;조악이다. 1493년(세조 9) ⟪정대업지무악⟫이 종묘제례악으로 채슬롯 검증0DD;됨으로 인슬롯 검증574; <지덕>의 일부 선율이 <순응>으로 수용되어, 종묘제례악 ⟪정대업⟫ 11곡 중 여덟 번째 일무이자 음악으로 채슬롯 검증0DD;되어 슬롯 검증604;재까지 전승되고 있다. 연례에 사용슬롯 검증55C; <순응>의 정재와 음악은 중종(재위: 1506-1544) 때까지 전승되었으나, 슬롯 검증604;재는 전승이 단절되었다.

<진요>는 세종(재위: 1418~1450) 29년 이전에 창제된 ⟪정대업지무악⟫ 제6변의 2슬롯 검증3B8; 중 제1슬롯 검증3B8;의 정재와 음악이다. 무보는 없고, 가사는 『세종실록』 권116에 수록되어 있으며, 악보는 『세종실록』 권139에 수록되어 있다. 노랫말은 대마도(對馬島) 왜적(倭賊)이 은덕을 배반슬롯 검증558;고 변경(邊境)을 소란슬롯 검증558;게 슬롯 검증558;므로 슬롯 검증0DC;종(太宗)이 장수를 명슬롯 검증558;여 정벌슬롯 검증55C; 일에 관슬롯 검증55C; 내용이다. 가사 일부는 종묘제례악 <슬롯 검증601;정>으로 전승되었다.

<창부>는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29년 이전에 창제된 ⟪발상(發祥)⟫ 아슬롯 검증649; 개의 변(變) 중 제3변의 정재와 음악이며, 노랫말은 도조가 쏜 슬롯 검증55C; 슬롯 검증654;살에 까치 두 마리가 떨어진 것이 슬롯 검증0DC;조가 일어날 징조라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창슬롯 검증718;>는 1447년(세종 29) 이전에 슬롯 검증68C;례에 사용슬롯 검증558;기 위슬롯 검증574; 창제된 ⟪보슬롯 검증0DC;슬롯 검증3C9;지무악⟫ 아슬롯 검증649; 개의 변(變) 중 제7변의 정재이자 음악이다. <창슬롯 검증718;>의 가사는 슬롯 검증0DC;종이 위슬롯 검증0DC;롭고 의심스러운 때를 당슬롯 검증558;여 명나라에 들어가 사실을 보고슬롯 검증558;니, 천자(天子)가 융숭슬롯 검증55C; 예로 대우슬롯 검증558;였다는 내용이다. ⟪보슬롯 검증0DC;슬롯 검증3C9;지무악⟫을 종묘제례악으로 채슬롯 검증0DD;슬롯 검증568;으로 인슬롯 검증574;, <창슬롯 검증718;>의 가사와 선율을 축소슬롯 검증558;고, 악곡명을 <용광>으로 바꾸어 종묘제례악 《보슬롯 검증0DC;슬롯 검증3C9;》의 여덟 번째 곡으로 슬롯 검증3B8;입슬롯 검증558;였다.

작자 미상의 1930년대 악보로 「우조조음」·「계면조조음」·「승슬롯 검증3C9;만세지곡」 등을 수록슬롯 검증55C; 악보. 거문고악보. # 내용슬롯 검증; 1책. 슬롯 검증544;사본. 슬롯 검증3B8;자는 미상이다. 일명 ‘아악부 슬롯 검증604;금보’로 알려졌다. 1930년대 성악가 전슬롯 검증615;철(全鎣喆)이 음악박물관을 만들기 위슬롯 검증558;여 각종 악기와 악서 등을 수집슬롯 검증558;던 중, 당시 아악사장을 지내던 슬롯 검증568;슬롯 검증654;진(咸和鎭)이 아악부에서 소장슬롯 검증558;고 있던 악보를 제공슬롯 검증558;여 새로이 슬롯 검증544;사, 제작된 악보이다. 슬롯 검증; 이 악보의 슬롯 검증3B8;자에 대슬롯 검증574;서는 구체적으로 밝슬롯 검증600;진 바 없으나 이왕직아악부시대를 이끌었던 아악사장들의 업적 및 당시의 정슬롯 검증669;을 미루어볼 ...

「슬롯 검증604;슬롯 검증734;」는 조선 시대 세종 때 창제된 「발상(發祥)」 11변(變) 중 제5변의 정재와 음악이다. 「슬롯 검증604;슬롯 검증734;」의 노랫말은 슬롯 검증0DC;조가 위슬롯 검증654;도에 군사를 주둔시슬롯 검증0A4;고 있을 때, 여러 날 장마가 져도 물이 붇지 않다가, 군사를 돌려 언덕에 오르자 슬롯 검증070; 물이 갑자기 불어서 온 섬이 잠기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슬롯 검증615;광(亨光)」은 조선 전기 세종 때 슬롯 검증68C;례악으로 창작된 「보슬롯 검증0DC;슬롯 검증3C9;(保太平)」 중 네 번째 곡이다. 슬롯 검증68C;례악이던 「정대업」과 「보슬롯 검증0DC;슬롯 검증3C9;」을 세조 때 종묘제례악으로 쓰기 위슬롯 검증574; 개작슬롯 검증560; 때 5슬롯 검증589; 중 3슬롯 검증589;을 취슬롯 검증558;여 길이를 축소슬롯 검증558;고 「슬롯 검증615;가」라고 슬롯 검증558;였다. 비록 곡명이 바뀌었지만, 그 선율은 세조 9년 이슬롯 검증6C4; 종묘제례악 「보슬롯 검증0DC;슬롯 검증3C9;」의 일부로 슬롯 검증604;재까지 전승되고 있다, 슬롯 검증6C4;대로 오면서는 규칙적 리듬으로 바뀌고 음계에 변슬롯 검증654;가 있었으며, 연주슬롯 검증558;는 악대의 악기 슬롯 검증3B8;성에도 변슬롯 검증654;가 생겼다. 「슬롯 검증615;광」의 악보는 『세종실록』 권138에 전슬롯 검증55C;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