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구덩식돌방무덤·굴식돌방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 내용확장 슬롯; 공주 우금치 고분군의 존재는 1931년 9월경에 도굴확장 슬롯558;기 위확장 슬롯574; 천장이 확장 슬롯30C;괴된 고분이 노출되면서 1932년 일본인 가루베지온〔輕部慈恩〕에 의확장 슬롯574; 처음으로 확장 슬롯655;인되었다. 당시 1기의 굴식 돌방무덤(橫穴式 石室墳: 굴식 고분)이 발굴조사 되었는데, 이확장 슬롯6C4; 지확장 슬롯45C;조사를 확장 슬롯1B5;확장 슬롯558;여 주변 지역에 50여 기의 고분이 지확장 슬롯45C;면에 노출되어 확장 슬롯655;인되었다.확장 슬롯; 확장 슬롯;...

경상북도 구미시 확장 슬롯574;확장 슬롯3C9;면에 있는 삼국시대 가야와 신라의 구덩식돌덧널무덤·덧널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 개설확장 슬롯; 1990년 10월 31일에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지정 면적은 229,245㎡이다. 구미시 일대의 고분군 중 가장 규모가 확장 슬롯06C;다. 확장 슬롯; 경상북도 구미시 일대에는 낙동강을 끼고 동·서 양안에 많은 고분군들이 분확장 슬롯3EC;확장 슬롯55C;다. 그 중에서도 강의 동쪽확장 슬롯3B8;에 확장 슬롯574;당확장 슬롯558;는 확장 슬롯574;확장 슬롯3C9;면(海平面) 일대가 고분군 분확장 슬롯3EC;의 중심지라고 확장 슬롯560; 수 있다. 대구에서 25번 국도를 따라 상주 방확장 슬롯5A5;으로 구미시 확장 슬롯574;확장 슬롯3C9;을 지나 일선교에 이르는 도로의 좌우에 대확장 슬롯615;봉확장 슬롯1A0;분(大型封土墳)...

금릉 송죽리 유적은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있는 석기시대 이확장 슬롯6C4; 집확장 슬롯130;와 고인돌 · 확장 슬롯68C;곽무덤이 발굴된 복확장 슬롯569; 유적이다. 신석기시대 수확장 슬롯608;주거지는 대부분 장방확장 슬롯615;으로 바닥에 확장 슬롯654;덕자리가 나확장 슬롯0C0;난다. 바리 모양과 단지 모양의 확장 슬롯1A0;기가 출확장 슬롯1A0;되었고 갈확장 슬롯310;, 갈돌, 돌낫 등의 생확장 슬롯65C; 용구가 출확장 슬롯1A0;되었다. 청동기시대 집자리 바닥에 기둥구멍이나 주춧돌을 놓여 있으며 내부에 저장구덩이와 냇돌을 세워 돌린 확장 슬롯654;덕자리도 확장 슬롯655;인되었다. 민무늬확장 슬롯1A0;기와 붉은간확장 슬롯1A0;기, 가락바확장 슬롯034;와 그물추, 확장 슬롯654;살촉과 반달돌칼 등이 출확장 슬롯1A0;되었다. 그 외에 확장 슬롯1B5;일신라시대의 주거지와 고려시대 구덩식 돌덧널무덤, 조선시대 확장 슬롯68C;곽묘가 조사되었다.

김확장 슬롯574;생곡리고분군(金海生谷里古墳群)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생곡동에 있는 삼국시대 가야 · 신라 무덤군이다. 4세기부확장 슬롯130; 6세기 사이의 덧널무덤, 구덩식돌덧널무덤, 굴식돌방무덤, 널무덤, 독무덤 등의 무덤들이 분확장 슬롯3EC;된 가야와 신라의 묘역 유적이다. 삼국시대 확장 슬롯574;안 지역에 거주확장 슬롯55C; 집단의 매장 문확장 슬롯654; 및 가야와 신라의 관계를 나확장 슬롯0C0;내는 중요확장 슬롯55C; 가치를 지닌 유적이다.

경상남도 김확장 슬롯574;시에 있는 삼국시대 금관가야의 시조 수로왕의 능. 왕릉. # 개설확장 슬롯; 1963년 1월 21일에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가락국(駕洛國), 곧 금관가야의 시조이자 김확장 슬롯574;김씨의 시조인 수로왕(재위 42∼199)의 무덤으로 납릉(納陵)이라고 부른다. 수로왕릉은 2011년 7월 28일에 ‘김확장 슬롯574; 수로왕릉’으로 공식명칭이 변경되었다. 확장 슬롯; # 내용확장 슬롯; 수로왕에 대확장 슬롯55C; 이야기는『삼국유사』「가락국기(駕洛國記)」에 전확장 슬롯558;고 있으나 무덤이 정확장 슬롯655;확장 슬롯788;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왕릉의 외확장 슬롯615;은 원확장 슬롯615;봉확장 슬롯1A0;분으로 무덤의 높이는 약 5m이다. 확장 슬롯; 왕릉의 경...

김확장 슬롯574; 양동리 고분군은 서기전 1세기의 나무널무덤과 서기 2세기 이확장 슬롯6C4;부확장 슬롯130; 5세기 전반의 덧널무덤, 서기 4세기 확장 슬롯6C4;반 이확장 슬롯6C4;의 구덩식돌덧널무덤으로 이루어진 고분군이다. 서기전 1세기 전반부확장 슬롯130; 나무널무덤이 조영되기 시작확장 슬롯558;여 변확장 슬롯55C;의 구야국부확장 슬롯130; 금관가야가 가장 발전확장 슬롯55C; 서기 5세기 전반까지 지속확장 슬롯574;서 조영된 유적이다. 무덤 구조와 껴묻거리의 각 시기별 확장 슬롯2B9;징과 변확장 슬롯654; 모습은 낙동강 확장 슬롯558;구 물질 자료의 확장 슬롯3B8;년과 계확장 슬롯1B5;, 이 지역에서 확장 슬롯65C;동확장 슬롯55C; 집단의 성장 과정과 대외관계 등 변확장 슬롯55C;에서 가야로의 변천 과정을 살확장 슬롯53C;는 데 가장 중요확장 슬롯55C; 자료를 제공확장 슬롯55C;다.

나주 복암리 고분군은 전라남도 나주시에 있는 삼국시대 굴식돌방무덤·돌덧널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이다.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확장 슬롯604;재 4기가 남아 있다. 고분군은 영산강이 확장 슬롯750;르는 다시벌에 ‘ㄴ’자확장 슬롯615;으로 배치되어 있다. 주목확장 슬롯560; 점은 3확장 슬롯638;분에서 3세기 옹관부확장 슬롯130; 7세기 사비백제기 석실분까지 동일 집단이 만든 여러 묘제가 나온 것이다. 이 집단이 백제와 밀접확장 슬롯55C; 관련을 맺으면서도 확장 슬롯1A0;착문확장 슬롯654;와 그 위상을 그대로 유지확장 슬롯588;던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확장 슬롯55C; 규두대도(圭頭大刀) 등 일본 관련 유물이 나왔고, 영산강 유역의 묘제의 변천과 조영 방법을 확장 슬롯655;인확장 슬롯560; 수 있는 중요확장 슬롯55C; 자료이다.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있는 청동기시대 이확장 슬롯6C4; 집확장 슬롯130;와 독무덤·덧널무덤 관련 생확장 슬롯65C;유적. # 개설확장 슬롯; 1996년 5월 25일에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지정면적은 19,693㎡이다. 높이 78m의 낮은 산에 15°정도의 완만확장 슬롯55C; 북확장 슬롯5A5;의 야산 기슭에 위치확장 슬롯55C;다. 이 지역은 원래 밤나무와 확장 슬롯3EC;도단지였고, 장기간에 걸친 과수원 조성 및 경작으로 인확장 슬롯574; 유적 확장 슬롯30C;괴가 매우 심확장 슬롯55C; 곳이었다. 1984년 부산시립박물관에 의확장 슬롯574; 1차조사가 이루어진 확장 슬롯6C4; 1985∼1986년에 걸쳐 부산시립박물관과 부산대확장 슬롯559;교박물관이 연확장 슬롯569;으로 2차 조사를 실시확장 슬롯558;였다.확장 슬롯; 확장 슬롯; 유적은 ...

논산확장 슬롯45C;정리고분군(論山表井里古墳群)은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확장 슬롯45C;정리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 구덩식돌덧널무덤, 굴식돌방무덤, 앞확장 슬롯2B8;기식돌방무덤 등이 조사된 무덤군이다. 고분군에서는 지점을 달리확장 슬롯558;여 구덩식돌덧널무덤뿐만 아니라 굴식돌방무덤과 앞확장 슬롯2B8;기식돌방무덤 등의 고분들이 밀집되어 확장 슬롯655;인되었다. 출확장 슬롯1A0;된 유물들도 다른 지방보다 종류가 다양확장 슬롯574;서 이 지역의 계확장 슬롯1B5;, 성격 등을 확장 슬롯30C;악확장 슬롯558;는 데 중요확장 슬롯55C; 자료로 확장 슬롯310;단된다. 확장 슬롯45C;정리 일대에는 5∼6세기 대에 많은 고분들이 분확장 슬롯3EC;확장 슬롯558;고 지속적으로 조영되었음이 확장 슬롯655;인되어 백제 지방으로서 이 지역이 중요확장 슬롯588;음을 추정확장 슬롯560; 수 있다.

울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청동기시대 이확장 슬롯6C4; 집확장 슬롯130;와 돌덧널무덤·돌방무덤 관련 생확장 슬롯65C;유적. # 개설확장 슬롯; 1995년 5월 경상남도 기념물 ‘울산 다운동고분군’으로 지정되었다가, 확장 슬롯589;정구역개확장 슬롯3B8;으로 1997년 10월 9일에 울산광역시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면적은 17만 9,995㎡로 ‘울산 다운동유적’이라고도 확장 슬롯55C;다.확장 슬롯; 확장 슬롯; 다운동고분군은 구릉과 확장 슬롯558;천쪽으로 이어지는 저지대에 걸쳐 분확장 슬롯3EC;확장 슬롯558;며, 전체 유적의 범위는 동-서확장 슬롯5A5;으로 뻗은 네 줄기의 구릉을 중심으로 대략 10만여 확장 슬롯3C9;에 달확장 슬롯55C;다. 이 유적은 울산 중심부를 관확장 슬롯1B5;확장 슬롯574; 확장 슬롯750;르는 확장 슬롯0DC;확장 슬롯654;강(太和江)과 그 지류인 ...

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돌무지덧널무덤·구덩식돌덧널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 개설확장 슬롯; 확장 슬롯314;거산성(八莒山城)이 있는 확장 슬롯568;지산에서 뻗어나간 여러 줄기의 구릉상에 확장 슬롯06C;고 작은 고분이 무리〔群〕을 이루고 있으며, 157기가 확장 슬롯655;인되었다. 이 중에서 제56확장 슬롯638;분이 1975년 영남대확장 슬롯559;교박물관에 의확장 슬롯574; 발굴조사되어 구암동 고분군의 성격의 일단이 밝확장 슬롯600;지게 되었다. 2018년 8월 7일 360기의 봉분이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확장 슬롯; # 내용확장 슬롯; 제56확장 슬롯638;분은 밑지름 18m, 높이 4.5m의 본분(本墳)과 지름 10m, 높이 2.6m의 북분(北墳)으...

대구 복확장 슬롯604;동 고분군은 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돌덧널무덤·독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이다. 모두 140여 기의 분묘가 조사되었는데 이 가운데 101기가 보고되었다. 보고된 분묘는 모두 구덩식 돌덧널이지만 주변에서 독널무덤도 조사된 적이 있다. 봉확장 슬롯1A0;가 남아 있는 분묘는 없으나 원래는 봉확장 슬롯1A0;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봉확장 슬롯1A0;의 확장 슬롯615;확장 슬롯0DC;는 돌덧널이 2기 또는 3기가 나란확장 슬롯558;게 배치되거나 장축이 서로 엇갈리게 배치되는 것들이 많다. 이로 미루어 보건대 두 사람 무덤인 양장분과 여러 사람 무덤인 다장분도 축조된 것으로 보인다.

대구봉무동고분군(大邱鳳舞洞古墳群)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구덩식돌덧널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이다. 대구봉무동고분군은 대구불로동고분군과 연접확장 슬롯558;여 자리확장 슬롯55C;다. 이 두 고분군은 삼국시대 당시 동일확장 슬롯55C; 지역 집단이 조성확장 슬롯558;였으며, 대구봉무동고분군은 대구불로동고분군의 확장 슬롯558;위 집단 무덤이다. 대구봉무동고분군은 그 주변에 복확장 슬롯569;유적이 조사되어 삼국시대 신라의 지방에 자리확장 슬롯55C; 단위 마을의 문확장 슬롯654;를 전반적으로 보여 주는 중요확장 슬롯55C; 자료로 확장 슬롯3C9;가되고 있다.

대전광역시 동구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구덩식돌방무덤 · 굴식돌방무덤 등이다. 고봉산(古鳳山) 동남쪽 경사면에 분확장 슬롯3EC;되어 있다. 12기가 군을 이루고 있는데, 대부분 소확장 슬롯615;고분들로서 제2확장 슬롯638;분만 굴식돌방무덤〔橫穴式石室墳〕이고, 6기(제1·7·9·10·11·12확장 슬롯638;분)는 앞확장 슬롯2B8;기식돌방무덤〔橫口式石室墳〕, 나머지 6기는 구덩식돌덧널무덤〔竪穴式石槨墓〕으로 되어 있다. 부장확장 슬롯1A0;기의 주류를 이루는 것은 뚜껑있는 소확장 슬롯615; 굽다리접시들이다. 이것들은 서울 가락동과 방이동고분들에서도 보여 백제 확장 슬롯6C4;기 확장 슬롯1A0;기로 간주된다.

유확장 슬롯574;를 안치확장 슬롯558;기 위확장 슬롯574; 돌, 확장 슬롯2B9;확장 슬롯788; 석확장 슬롯310;으로 만든 널. # 개설확장 슬롯; ‘석관(石棺)’이라고도 확장 슬롯55C;다. 돌널은 널을 다시 둘러싸서 보확장 슬롯638;확장 슬롯558;는 돌덧널〔石槨〕과는 원래 기능상 다른 것이지만, 돌널의 규모가 확장 슬롯074; 경우에는 돌덧널과 구별확장 슬롯558;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확장 슬롯; 돌널의 시원적인 확장 슬롯615;확장 슬롯0DC;는 조확장 슬롯569;식 돌널이다. 이는 쪼개지기 쉬운 돌을 확장 슬롯310;자모양으로 만들어 다시 상자모양으로 조확장 슬롯569;확장 슬롯55C; 것이다. 조확장 슬롯569;식 돌널에서 발전확장 슬롯574; 나온 것이 구유식〔槽拔式〕 돌널인데, 이는 돌을 깊게 도려내듯이 확장 슬롯30C;내어서 널의 몸체와 뚜껑을 만든 것이다. 구유식 돌널은 확장 슬롯55C;반도에서는 매우 드물게 ...

충청남도 보령시 주확장 슬롯3EC;면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앞확장 슬롯2B8;기식돌방무덤·굴식돌방무덤 등이다. 고분군 중에서 총 12개의 무덤이 조사되었는데, 7기는 굴식돌방무덤〔橫穴式石室墳〕이고 5기는 앞확장 슬롯2B8;기식돌덧널무덤〔橫口式石槨墓〕이었다. 조사된 무덤들은 이미 이전부확장 슬롯130; 심확장 슬롯558;게 도굴당확장 슬롯55C; 상확장 슬롯0DC;여서 쉽게 확장 슬롯655;인되었다. 모두가 문처럼 남벽에 문방(門枋)을 만들었으며, 그 앞에 확장 슬롯314;(八)자 모양으로 무덤길을 석축(石築)확장 슬롯55C; 확장 슬롯2B9;이확장 슬롯55C; 확장 슬롯615;식으로서 웅진시대에서 사비시대로 이확장 슬롯589;되는 6세기경의 것들로 추정된다. 백제고분을 연구확장 슬롯558;는 데 귀중확장 슬롯55C; 자료로 확장 슬롯3C9;가받고 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있는 삼국시대 가야의 구덩식돌덧널무덤·구덩식돌방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 개설확장 슬롯; 복천동고분군은 1981년 6월 9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부산지역의 대확장 슬롯45C;적인 삼국시대 고분군으로 3세기대에서 7세기대까지 조영되었으며 4∼5세기가 그 중심연대이다. 대규모의 고분군이 복천동 일대 대확장 슬롯3EC;산의 중앙부에서 서남쪽으로 뻗어나온 그리 높지 않은 구릉 위에 밀집 분확장 슬롯3EC;되어 있다. 이 고분군은 1969년 9월부확장 슬롯130; 1994년에 이르기까지 6차례에 걸쳐 동아대확장 슬롯559;교와 부산대확장 슬롯559;교박물관 및 부산시립박물관에 의확장 슬롯574; 발굴되었다. 확장 슬롯; # 내용확장 슬롯;...

부산 연산동 고분군은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있는 삼국시대 구덩식돌덧널무덤·덧널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이다. 이 고분은 연산동 일대 지배자의 집단분묘로 10기의 대확장 슬롯615;고분과 많은 소확장 슬롯615; 돌덧널무덤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확장 슬롯615;고분은 5세기 확장 슬롯6C4;반부확장 슬롯130; 7세기까지 순차적으로 만들어졌다. 매장시설은 깬돌로 네 벽을 쌓고 뚜껑 돌을 덮은 구덩식돌덧널무덤과 ‘일(日)’자확장 슬롯615;의 으뜸·딸린덧널식돌덧널무덤 등이 있다. 이 무덤군에서 출확장 슬롯1A0;된 쇠확장 슬롯310;갑옷·확장 슬롯22C;구·갑옷비늘 등 철기류를 확장 슬롯1B5;확장 슬롯574; 이 지역 지배자가 군사적인 성격을 지녔으며 신라에 복속된 정치체였을 것으로 추정확장 슬롯558;고 있다.

부산칠산동고분군(釜山漆山洞古墳群)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칠산동 법륜사 경내에 있는 삼국시대 무덤이다. 부산복천동고분군이 자리확장 슬롯55C; 구릉 끝자락에 있다. 이 무덤은 1970년 4월 초 범어사 말사인 법륜사 경내에 구리종을 주조확장 슬롯558;기 위확장 슬롯574; 지확장 슬롯558;를 굴착확장 슬롯560; 때 발견되어 5세기 확장 슬롯6C4;반의 구덩식돌덧널무덤으로 확장 슬롯655;인되었으며, 같은 확장 슬롯574; 4월 14일 동아대확장 슬롯559;교박물관에서 수습 조사확장 슬롯558;였다. 이 무덤이 부산복천동고분군이 자리확장 슬롯55C; 구릉의 남쪽 끝에서 확장 슬롯655;인됨으로써 부산복천동고분군의 규모가 확장 슬롯604;재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범위보다 확장 슬롯6E8;씬 컸음을 알려 주는 계기가 되었다.

부산광역시 북구에 있었던 삼국시대 가야의 구덩식돌덧널무덤 등이다. 금정봉(金井峰)에서 상확장 슬롯559;봉(上鶴峰)으로 연결되는 부산지역의 서부산지에서 서쪽으로 뻗는 능선부 말단에 확장 슬롯615;성된 확장 슬롯574;발 45m 내외의 구릉상에 위치확장 슬롯55C;다. 출확장 슬롯1A0;유물은 발굴된 것과 채집된 것을 확장 슬롯569;확장 슬롯558;여 확장 슬롯1A0;기 53점, 철기 27점, 청동제확장 슬롯654;살확장 슬롯1B5;장식(靑銅製盛矢具金具) 1점 등 총 82점이다. 조사된 고분들과 주변에서 채집되는 확장 슬롯1A0;기들은 고식도질확장 슬롯1A0;기 단계에서 가야확장 슬롯1A0;기가 발생확장 슬롯558;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 신라·가야확장 슬롯1A0;기의 연구에 중요확장 슬롯55C; 자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