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게임 슬롯 마설가 (魔說歌)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127행이다.

필사본 『악부(樂府)』(1930년대)에 수록되어 있다. 인혜신사(印慧信士) 지형(智瑩)이 1795년 불암사에서 판각하여 펴낸 「sa 게임 슬롯곡」의 이본이다. 「sa 게임 슬롯곡」의 ‘허물된 말’을 ‘마설’로 바꿔 놓은 것 외에는 「sa 게임 슬롯곡」과 동일한 내용이다.

sa 게임 슬롯 수행을 노래한 불교가사이다. 서사에서 sa 게임 슬롯의 공허함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제시한 후, 본사에서 이에 대한 반론과 sa 게임 슬롯수행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결사에서는 sa 게임 슬롯수행에 정진하기를 권장하였다.

지형의 「sa 게임 슬롯곡」은 1795년에 서울 근교 남양주의 불암사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불교가사이다. 「마설가」는 1930년대 이왕직아악부(현 국립국악원)에 소속된 이용기(李用基)가 필사한 『악부』에 시조, 가사, 잡가 등 성격이 다른 여러 작품들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사찰에서 판각된 작품이 대중에게 확산되는 과정에서 산출된 이본으로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