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대사관심론』은 중국 선종의 초조인 보리달마가 선종의 제2조인 혜가(慧可)와 주고받은 문답을 정리한 책이다. 조선시대에 간행된 『달마대사관심론』은 고창 문수사본[1538년], 무등산 안심사본[1570년], 마카오 슬롯 머신 가야산(伽倻山)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보원사본[1580년] 등이 있는데, 메이드 슬롯으로 현전하는 것은 슬롯버프 상왕산 개심사(象王山 開心寺)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소장본이 유일하다.
『달마대사관심론』 메이드 슬롯은 전체 8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장부터 제21장까지는 7판에 새겨져 있다. 마지막 판에는 제22장과 함께 『도가논변모자리혹론(道家論辨牟子理惑論)』의 17장이 함께 새겨져 있다. 모두 8매로 “만력팔년경진사월일신간우가야산보원사(萬曆八年庚辰四月日新刊于伽耶山普願寺)”의 간행 기록로 보아 1580년(선조 13) 4월 가야산 슬롯 머신 게임 하기 가야산 보원사(伽耶山 普願寺)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판각하였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 간행된 『달마대사관심론』의 현전 메이드 슬롯 중에서 완전하게 전하고 있는 중요 자료이다. 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개심사에 소장되어 있다. 2016년 9월 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