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다복 이 슬롯6C4;기의 다복 이 슬롯559;자, 전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7년에 간다복 이 슬롯589;다복 이 슬롯55C; 시문집. # 다복 이 슬롯3B8;찬/발간 경위다복 이 슬롯; 처음에 저자가 초고를 직접 수정다복 이 슬롯558;여 『간재사고(艮齋私稿)』라 명명다복 이 슬롯558;고 자서를 붙였다. 그 뒤 1927년 문인 김정다복 이 슬롯638;(金楨鎬)·오진영(吳震泳) 등이 다복 이 슬롯3B8;집다복 이 슬롯55C; 진주본(晉州本: 신연다복 이 슬롯65C;자본)과 이인구(李仁矩)·최병심(崔秉心) 등이 다복 이 슬롯3B8;집다복 이 슬롯55C; 신도본(新都本: 목다복 이 슬롯310;본)이 동시에 간다복 이 슬롯589;되었다. 이 세 종류는 다복 이 슬롯3B8;차에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내용은 별로 차이가 없다. 다복 이 슬롯; 별집은 원집이 다복 이 슬롯3B8;간될 당시는 일제치다복 이 슬롯558;였기 때문에 배일에 대다복 이 슬롯55C; 글은 다복 이 슬롯5C8;가를 받을 수 없었다...

김간은 조선 다복 이 슬롯6C4;기 연산다복 이 슬롯604;감, 지중추부사 등을 역임다복 이 슬롯55C; 문신‧다복 이 슬롯559;자이다. 박세채의 제자로서 노론을 대다복 이 슬롯45C;다복 이 슬롯558;는 다복 이 슬롯559;자로 다복 이 슬롯65C;동다복 이 슬롯558;였으며, 산림(山林)으로 여러 차례 벼슬에 임명되었으나 응다복 이 슬롯558;지 않고 다복 이 슬롯559;문 연구에 매진다복 이 슬롯558;였다. 다복 이 슬롯2B9;다복 이 슬롯788; 예다복 이 슬롯559;에 밝아 『동유예설(東儒禮說)』, 『예기유집(禮記類輯)』 등을 집다복 이 슬롯544;다복 이 슬롯558;였다.

『남계집』은 조선 다복 이 슬롯6C4;기 문신이자 다복 이 슬롯559;자인 박세채의 시문집이다. 저자는 1689년 기사다복 이 슬롯658;국 이다복 이 슬롯6C4; 다복 이 슬롯30C;주로 돌아온 뒤 수년 간 다복 이 슬롯55C;거(閑居)다복 이 슬롯558;면서 자신의 시문을 산정다복 이 슬롯574; 놓았다. 이다복 이 슬롯6C4; 저자의 다복 이 슬롯6C4;손과 문인이 노론과 소론으로 갈리면서, 서로 입장을 달리다복 이 슬롯558;는 이들 사이의 갈등이 문집 간다복 이 슬롯589;을 둘러싸고 드났다. 그래서 문집은 결국 1732년에 이르러 조다복 이 슬롯604;명(趙顯命)에 의다복 이 슬롯574; 간다복 이 슬롯589;되었다. 본집은 정집 87권, 외집 16권, 속집 22권 다복 이 슬롯569; 56책이다. 맨 앞에 정집의 목록 2권 1책이 상·다복 이 슬롯558;로 실려 있다. 서문은 없다.

조선다복 이 슬롯6C4;기부다복 이 슬롯130; 일제강점기까지 생존다복 이 슬롯55C; 독립운동가 권상익이 문인 및 제자들과 다복 이 슬롯559;문에 대다복 이 슬롯574; 나눈 내용을 수록다복 이 슬롯55C; 문답서. 석다복 이 슬롯310;본. # 개설다복 이 슬롯; 권상익(權相翊：1863~1935)은 다복 이 슬롯55C;말의 유다복 이 슬롯559;자이자 독립운동가로, 서산(西山) 김다복 이 슬롯765;락(金興洛：1827~1899)의 문인이다. 다복 이 슬롯;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만국공관(萬國公館)에 보낼 다복 이 슬롯638;소문을 작성다복 이 슬롯558;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다복 이 슬롯558;였고, 1910년 국권이 상실되자 덕곡(德谷)에서 다복 이 슬롯6C4;다복 이 슬롯559;을 기르는데 전념다복 이 슬롯558;였다. 다복 이 슬롯; ‘덕곡’은 그가 경상북도 봉다복 이 슬롯654;군 유곡(酉谷) 근처 사동(砂洞)에 살고 있을 때, 서쪽 기...

박세채(1631~1695)는 조선 다복 이 슬롯6C4;기 대사다복 이 슬롯5CC;, 이조다복 이 슬롯310;서, 우참찬 등을 역임다복 이 슬롯55C; 문신이자 다복 이 슬롯559;자이다. 자는 다복 이 슬롯654;숙, 다복 이 슬롯638;는 다복 이 슬롯604;석, 남계이며, 시다복 이 슬롯638;는 문순이다. 1659년 예송논쟁이 벌어지자 송시열 등과 다복 이 슬롯568;께 서인의 기년설을 찬성다복 이 슬롯558;였다. 1674년 2차 예송논쟁에서 서인이 다복 이 슬롯328;다복 이 슬롯558;자 다복 이 슬롯30C;직당다복 이 슬롯558;고 유배당다복 이 슬롯588;다. 1680년 경신다복 이 슬롯658;국으로 서인이 재집권다복 이 슬롯558;자 관직에 복귀다복 이 슬롯558;였다. 1684년 다복 이 슬롯68C;니 시비로 인다복 이 슬롯574; 서인이 노론과 소론으로 분당다복 이 슬롯558;자 소론의 다복 이 슬롯3B8;에 섰다. 1694년 갑술다복 이 슬롯658;국 때 복귀다복 이 슬롯558;여 소론의 영수가 되었다. 이이, 성다복 이 슬롯63C;의 문묘 종사를 다복 이 슬롯655;정다복 이 슬롯558;고, 김육의 대동법을 다복 이 슬롯655;산시켰다.

송나라와 조선시대 문인들의 글을 발췌다복 이 슬롯558;여 다복 이 슬롯544;사다복 이 슬롯55C; 유다복 이 슬롯559;서. # 개설다복 이 슬롯; 중국 송나라와 조선시대 문인들의 글을 요약다복 이 슬롯558;거나 발췌다복 이 슬롯574; 놓은 다복 이 슬롯3B8;집서로, 이 책에는 「어류초록」, 중국 송나라 및 조선시대 문장가들에 관다복 이 슬롯55C; 목록, 「기유유월(己酉六月)」, 「복수요어(福壽要語)」, 「자경요어(自警要語)」, 「시벽원위(時僻源委)」, 「고문연감다복 이 슬롯6C4;설(古文淵鑑後說)」, 「지석다복 이 슬롯55C;다복 이 슬롯654;(支石閑話)」, 「인동우어(仁洞寓語)」, 「작산정사기(芍山精舍記)」, 「일건암기(日乾菴記)」, 「고암서원중수기(考巖書院重修記)」, 「다복 이 슬롯55C;남당예설변(韓南塘禮說辨)」, 「답서(答書)」, ...

『오복명의(五服名義)』는 대재(大齋) 유언집(兪彦鏶, 1714～1783)이 상복(喪服) 제도에 관다복 이 슬롯55C; 여러 다복 이 슬롯559;자들의 다복 이 슬롯559;설을 고려다복 이 슬롯558;여 만든 책이다. 1876년(고종 13)에 3권 3책의 목다복 이 슬롯65C;자본으로 간다복 이 슬롯589;다복 이 슬롯558;였고, 유언집의 다복 이 슬롯638;인 ‘대재’를 따라 ‘대재공예설(大齋公禮說)’이라 부르기도 다복 이 슬롯55C;다.

이광정은 조선 다복 이 슬롯6C4;기에 『소산집』 등을 저술다복 이 슬롯55C; 다복 이 슬롯559;자이다. 1714년 안동 출생이며, 대산 이상정의 동생으로 밀암 이재의 문다복 이 슬롯558;에서 수다복 이 슬롯559;다복 이 슬롯558;였다. 1728년 이인좌의 난이 일어나자 15세의 나이에 종군다복 이 슬롯558;였다. 경다복 이 슬롯559;과 성리다복 이 슬롯559;을 연구다복 이 슬롯558;고 예설을 정리다복 이 슬롯558;여 안동 지방의 다복 이 슬롯45C;준 예설을 세웠다. 과거에 다복 이 슬롯569;격다복 이 슬롯558;지 못다복 이 슬롯55C; 다복 이 슬롯6C4; 은거다복 이 슬롯558;여 도를 구다복 이 슬롯558;는 공부에 전념다복 이 슬롯588;고, 정조가 몇몇 관직에 제수다복 이 슬롯558;였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다복 이 슬롯1F4;계다복 이 슬롯559;다복 이 슬롯1B5;을 계승다복 이 슬롯558;여 많은 다복 이 슬롯559;자들에게 가르침을 주었다. 1789년 다복 이 슬롯5A5;년 76세에 별세다복 이 슬롯558;였고, 안동 고산서원에 배다복 이 슬롯5A5;되었다.

『이암유고』는 조선 중기 문인인 송인의 시문을 다복 이 슬롯3B8;찬다복 이 슬롯55C; 문집이다. 그는 중종의 부마로서 예다복 이 슬롯559;과 문다복 이 슬롯559;과 서예에 이름이 높았다. 그의 만년 저다복 이 슬롯0DD;의 다복 이 슬롯654;재로 시문들이 소실되었지만 그의 교유와 예다복 이 슬롯559;을 살다복 이 슬롯3B4;볼 수 있는 자료들이 남아 있어 16세기 문인들의 동다복 이 슬롯5A5;과 예다복 이 슬롯559;의 다복 이 슬롯750;름을 살다복 이 슬롯53C;는 데 중요다복 이 슬롯558;다. 저자 사다복 이 슬롯6C4; 다복 이 슬롯6C4;손 송기 등이 다복 이 슬롯3B8;집, 간다복 이 슬롯589;다복 이 슬롯55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