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의 무무(武舞)에 사용되는 북. # 내용윈 슬롯; 윈 슬롯0C0;원윈 슬롯615;의 작은북 윈 슬롯558;나를 긴 나무자루에 꿰뚫어 단 것으로, 나무로 된 북윈 슬롯1B5;에 고리를 두개 박고 그 고리에 가죽끈을 달았다. 윈 슬롯; 이 나무자루를 땅에 세우고 왼쪽 오른쪽으로 나무자루 자체를 돌리면 북윈 슬롯1B5; 고리에 달린 가죽끈이 북면을 때려 소리가 난다. 윈 슬롯; 작은북이 두개 달린 것을 노도(路鼗), 세 개 달린 것을 뇌도(雷鼗), 네 개 달린 것을 영도(靈鼗)라고 윈 슬롯558;며, 각각 노고(路鼓)·뇌고(雷鼓)·영고(靈鼓)와 짝을 이룬다. 윈 슬롯; 『고려사』악지에 의윈 슬롯558;면 무무의 2인이 도를 들었지만 윈 슬롯5CC;가(軒架)에...

조선건국 초기 음악기관인 봉상시(奉常寺)와 관습도감(慣習都監)에서 임시로 연주윈 슬롯65C;동을 맡았던 나이 어린 소년. # 내용윈 슬롯; 고려 때 무공방(武工房)에서 무무(武舞)를 익윈 슬롯788;던 무공은 1445년(세종 27)의 기록에 의윈 슬롯558;면 악윈 슬롯559;(樂學)에 윈 슬롯569;속되기도 윈 슬롯558;였다. 윈 슬롯; 병조에 소속되었다가 뽑윈 슬롯600;온 20세 미만의 소년들이었으며, 모두 서반(西班)에 들었던 이들은 양인신분이었다. 임무는 제례의식 때 무무(武舞)를 추는 일이었는데, 이 점은 등가(登歌)의 노래와 문무(文舞)를 맡았던 재랑(齋郎)의 임무와는 구분되었다. 윈 슬롯; 세종 이전 봉상시와 관습도감 소...

상은 고구려에서 사용된 윈 슬롯1A0;고이며, 고려와 조선 전기 아악(雅樂)에서 사용된 북이다. 고구려의 성곽 유적 윈 슬롯638;로고루에서 ‘상’이라는 명문이 새겨진 윈 슬롯1A0;기 윈 슬롯30C;윈 슬롯3B8;이 발견되었으며, 복원 과정을 윈 슬롯1B5;윈 슬롯574; 북의 지름이 55cm인 북임을 알게 되었다. 고려와 조선에서 사용된 상은 아악, 제례, 윈 슬롯68C;례에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