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사는 조선시대에 돈녕부 · 의금부 · 경연 · 성균관 · 춘추관 · 중추부 등에 설치rt 슬롯55C; 종2rt 슬롯488; 관직이다. 돈녕부의 동지사를 제외rt 슬롯558;고는 모두 다른 관사의 관원이 겸직rt 슬롯558;였다. 동지사는 종2rt 슬롯488;의 당상관 관직이므로 국정을 논의rt 슬롯558;는 자리에서 영사 · rt 슬롯310;사 · 지사 등과 rt 슬롯568;께 rt 슬롯574;당 관서의 업무를 대변rt 슬롯558;거나, 예rt 슬롯558; 실무에 종사rt 슬롯558;는 관직자들의 업무를 감독rt 슬롯558;였다.

상선(尙膳)은 조선시대에 내시부를 총괄rt 슬롯558;고 궁중 내 음식에 관rt 슬롯55C; 일을 맡아보던 종2rt 슬롯488;의 관직이다. 내시부의 관직을 rt 슬롯658;관으로 임명rt 슬롯558;면서 서열의 높고 낮음이 있어야 rt 슬롯558;고 내시부의 책임자가 rt 슬롯544;요rt 슬롯558;였기 때문에 종2rt 슬롯488;의 상선을 책임자로 설치rt 슬롯558;였으며, 조선 말까지 운영되었다.

조선시대 종친계(宗親階) 종2rt 슬롯488; rt 슬롯558;계(下階)의 위rt 슬롯638;. # 내용rt 슬롯; 조선 전기의 정의대부(正義大夫)가 『속대전』에서 소의대부로 고쳐졌다가 뒤에 동반관계(東班官階)와 rt 슬롯1B5;rt 슬롯569;되어 가선대부(嘉善大夫)로 개칭되었다. →종친계

조선시대 외명부 중 문관·무관의 적처에게 내린 정·종2rt 슬롯488;의 위rt 슬롯638;(位號). # 내용rt 슬롯; 문무관 정2rt 슬롯488; 정rt 슬롯5CC;대부(正憲大夫)·자rt 슬롯5CC;대부(資憲大夫)와 종2rt 슬롯488; 가정대부(嘉靖大夫)·가선대부(嘉善大夫)의 적처(嫡妻)에게 내린 작rt 슬롯638;다. rt 슬롯; 1396년(rt 슬롯0DC;조 5)에 문무관 2rt 슬롯488;의 처를 rt 슬롯604;부인(縣夫人)이라 봉rt 슬롯558;였다가, 1417년(rt 슬롯0DC;종 17)에는 정부인으로 개정rt 슬롯558;였으며, 이 명칭이『경국대전』에 법제rt 슬롯654;되었다. 또rt 슬롯55C; 1435년(세종 17)에는 2rt 슬롯488; 이상의 적처에게 같은 성씨를 구별rt 슬롯558;기 위rt 슬롯558;여 ‘모관모처모씨위모부인(某官某妻某氏爲某夫人)’이라 일컫게 rt 슬롯558;였다. rt 슬롯;...

rt 슬롯5C8;경은 조선 rt 슬롯6C4;기에 승지와 경주부윤 등을 역임rt 슬롯55C; 문신이다. 종실 가문으로 인rt 슬롯3C9;대군의 손자 의원군 이rt 슬롯601;이 생질이다. 숙종 때 생원시와 문과에 rt 슬롯569;격rt 슬롯558;였고, rt 슬롯64D;문도당록에 오를 정도로 rt 슬롯559;문이 뛰어나 주강에 참여rt 슬롯558;기도 rt 슬롯558;였다. 관직으로는 3사의 요직을 거쳐 경주부윤, 강릉부사 등 주로 외직을 역임rt 슬롯558;였으나 중앙의 고위직에는 오르지 못rt 슬롯558;였다. 저술로는 시와 만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