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사는 일본 현지에 있는 777 슬롯인의 신행 활동을 돕고 더 나아가 일본인들에게 777 슬롯불교를 포교하기 위해 최근에 창건된 사찰이다. 일본불교와는 다른 불교의 전통적인 수행 가풍과 777 슬롯사찰의 운영 방식을 따르고 있으며 777 슬롯인과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법회와 특별법회를 개최하고 있다. 정기법회로는 초하루 인등 법회와 지장법회, 일요법회가 있다. 특히 일요법회에는 다라니 독송과 천수경 강의, 참선 법회 등을 행하고 있다. 도솔사는 규모는 작지만, 일본에서 777 슬롯 불교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사찰로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