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슬롯나라 한국외국어대학교 (韓國外國語大學校)

1954년 1월에 김흥배(金興培)가 한국외국어무료슬롯나라으로 설립하였다. 6·25전쟁의 폐허 위에서 조국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서는 전세계로 뻗어 나갈 인재의 양성이 중요함을 깨닫게 된 창립자 김흥배는 살아 있는 어학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1952년 12월에 학교법인 동원육영회를 설립, 무료슬롯나라건립을 추진하였다.

서울특별시 종로2가의 영보빌딩에서 안호삼(安鎬三)을 초대 학장으로 하여 영어과·불어과·중국어과·독일어과·러시아어과 등 5개 학과로 출발하였다. 이듬해에 서반아어과를 신설하고, 1957년 9월에 현재의 위치로 교사를 신축, 이전하였다. 1958년 2월에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1960년대 본격적인 경제개발의 착수와 함께 국내산업이 진흥됨에 따라 외국어전공자의 필요성이 증가되어 계속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1961년 4월에 무료슬롯나라원을 신설하였으며, 1972년 1월에 무역무료슬롯나라원을 신설하고, 1979년 3월에 야간강좌를 신설하였으며, 같은 해 9월에 통역무료슬롯나라원의 설치와 함께 용인분교의 설립인가를 받았다. 1980년 10월에 종합무료슬롯나라교로 개편되어 초대 총장에 김동선(金東璿)이 취임하였다.

같은 해 11월에 교육무료슬롯나라원, 1983년 10월에 경영정보무료슬롯나라원, 1992년 7월에는 정책과학무료슬롯나라원, 그리고 1996년 12월에 국제지역무료슬롯나라원을 신설하였다.

1998년 3월 현재 서양어무료슬롯나라·서양학무료슬롯나라·동양어무료슬롯나라·동양학무료슬롯나라·사회과학무료슬롯나라·법과무료슬롯나라·상경무료슬롯나라·경상무료슬롯나라·사범무료슬롯나라·인문무료슬롯나라·자연과학무료슬롯나라·정보산업공과무료슬롯나라 등 12개 단과무료슬롯나라 50개 학과로 구성되었으며, 재학생 1만 3693명, 전임교수 406명이고, 졸업생은 총 5만 1750명을 배출하였다.

설치 외국어학과를 보면, 서양어로는 영어과·불어과·독일어과·노어과·서반아어과·이태리어과·포르투갈어과·네덜란드어과·스웨덴어과·폴란드어과·루마니아어과·체코어과·헝가리어과·유고어과 등 14개, 동양어로는 중국어과·일본어과·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아랍어과·태국어과·베트남어과·인도어과·터키어과·이란어과·아프리카어과 등 10개가 있다.

무료슬롯나라원은 일반무료슬롯나라원·세계경영무료슬롯나라원·통역번역무료슬롯나라원·교육무료슬롯나라원·경영정보무료슬롯나라원·정책과학무료슬롯나라원·국제지역무료슬롯나라원 등 7개 무료슬롯나라원에 석사과정 1,654명, 박사과정 196명이 재학중이고 졸업생은 석사 7,192명, 박사 315명, 명예박사 56명을 배출하였다.

부속기관으로는 도서관·시청각교육원·방송국·출판부·신문사·전자계산소·모현학사·외국어연수원·비상계획관실·국제교육원 등이 있고, 부설연구소로는 경제경영연구소·언어연구소·중국연구소·러시아연구소·아프리카연구소 등 25개가 있다. 1954년 4월에 설립된 도서관에는 74만여 권의 장서가 소장되어 있다.

외국어연수원은 1974년에 설립되어 해외시장 개척요원의 외국어능력을 효율적으로 배양하고 외교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영어·불어·일본어·서반아어·중국어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진리·평화·창조’는 창학이념 및 교훈이며.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하여 학생 개개인의 개성창달과 인격도야에 힘쓰고, 세계 속의 무료슬롯나라으로 민족의 긍지와 주체성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외국어의 전문적인 이론과 실제를 습득하는 슬롯는 물론, 외국어를 토대로 각 슬롯에 걸친 학문을 탐구하여 교육이념을 이 시대에 창조적으로 조화, 승화시키기 위한 특수종합무료슬롯나라으로의 발전을 지향하고 있다. 매년 5월에 대동제를 비롯, 세계민속예술제전·모의월드컵·모의유엔총회 등을 실시하며, 71개의 동아리를 중심으로 활발한 학생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색 동아리로는 통역을 통한 학문의 현장실습과 무료슬롯나라생 아르바이트기능을 병용해나감으로써 민간외교와 외국어무료슬롯나라의 특수성 부각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체육 동아리는 축구·야구·조정·스키·태권도·검도 등 14개가 있다. 무료슬롯나라신문인 ≪외무료슬롯나라보 外大學報≫는 1955년 4월에 창간되어 주간으로 발간되고 있고, 그 밖에 자매지인 영자신문 ≪The Argues≫ 등을 간행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80여 개 자매결연 무료슬롯나라과 내실있는 학술교류를 추진하여 교수 및 학생교류, 상호학점인정, 학술자료 교환 등 각종 교류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