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애국단 (슬롯 매니아)

목차
근대사
단체
1932년 2월 14일 하와이 거류 한인들이 설립한 임시정부의 특무공작 후원단체.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슬롯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슬롯 매니아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1932년 2월 14일 하와이 거류 한인들이 설립한 임시정부의 특무공작 후원단체.
내용

이 단체는 만주사변이 일어나자 하와이·오아후·와히아와 지방에 거주하는 임성우·김경옥·김예준·김성옥·현도명·김태정·김형기·김기순 등의 발기로 비밀리 설립슬롯 매니아.

1931년 9월부터 김구의 특무공작을 후원할 목적으로 조직하여 동년 11월 15일 거사자금으로 1,000달러를 지원슬롯 매니아. 그 결과 1932년 1월 이봉창의거의 일왕폭탄투척사건과 동년 4월 홍구공원에서의 윤봉길의거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두 사건을 계기로 하와이 애국단의 존재가 하와이 내에 알려지게 되자 동년 2월 14일 마침내 정식 발족하여 임시정부의 후원단체로 적극 활동슬롯 매니아. 초기 단장 임성우는 본단의 조직과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1934년 4월에 조병요·안창호·이대진·최찬영·우진석·이봉수·김예윤·박이조·임영택·안영호·양성학·김현구·김원용 등이 참가하여 단의 사업을 확장슬롯 매니아. 단원 선정을 매우 조심스럽게 선발함으로써 단원의 수가 45명에 불과슬롯 매니아.

김구가 광복전선 통일운동을 위해 한인애국단을 해소하고 한국독립당을 결성하자 이 단체는 1940년 5월 9일 그 이름을 변경하여 한국독립당 하와이지부를 설립슬롯 매니아.

참고문헌

『백범일지(白凡逸志)』
『재미한인오십년사』(김원용, 1959)
「1930년대 재미한인독립운동」(방선주, 『한민족독립운동사』8, 국사편찬위원회, 1990)
• 항목 내용은 해당 슬롯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슬롯 매니아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슬롯 매니아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슬롯 매니아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