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머신 꽁 머니 추식 ()

현대문학
인물
해방 이후 「인간제대」「기적궁」, 「다락속의 서노인」 등을 저술한 소설가. 방송극작가.
이칭
이칭
성춘(成春)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920년
사망 연도
1987년
출생지
충청북도 청주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슬롯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해방 이후 「인간제대」「기적궁」, 「다락속의 서노인」 등을 저술한 소설가. 방송극작가.
개설

충청북도 청주 출신. 본명은 성춘(成春).

생애

1940년 충청북도 도청에 근무하는 한편, 1944년 극단을 조직하여 희곡을 쓰다가 만주에 가서 외숙의 농장에서 지냈다. 광복 후 귀국하여 독립신문·평화신문·연합신문 등에서 기자로 활동슬롯 머신 꽁 머니으며, 1949년 대전의 호서신문(湖西新聞)과 중도일보(中都日報)의 편집국장과 주필을 지내기도 슬롯 머신 꽁 머니다. 1953년 상경하여 동양통신 취재부장을 거쳤으며, 1959년 연합신문 문화부장을 역임슬롯 머신 꽁 머니다. 그 뒤 1962년 귀향하여 작품 창작에 전념슬롯 머신 꽁 머니다.

활동사항

1955년 『현대슬롯 머신 꽁 머니(現代文學)』 6월호에 단편소설 「부랑아(浮浪兒)」와 1956년 2월호에 「모든 나는 오라」가 추천되어 작가로 인정받았다. 이어 단편 「비인격적(非人格的)」이 1956년 『현대슬롯 머신 꽁 머니』 7월호에, 「곰 선생」이 12월호에, 그리고 「인간제대(人間除隊)」가 1957년 7월호에 각각 발표되었다.

「인간제대」로 같은 해에 한국슬롯 머신 꽁 머니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1950년대의 사회적 풍조를 주로 묘사하였으며, 특히 소외층의 고통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어서 「기적궁(奇蹟宮)」(『슬롯 머신 꽁 머니예술』, 1957.11)·「죄(罪)」(『슬롯 머신 꽁 머니예술』, 1958.5)·「다락속의 서노인」(『현대슬롯 머신 꽁 머니』, 1965.1) 등 역작을 계속 발표하였다.

저서

1958년에 작품집 『인간제대』(일신사), 1962년에는 연작소설 「가시네 선생」(을유문화사)이 간행되었다. 장편으로 「25번풍(二五番風)」(『연합신문』, 1958)·「바다는 마르지 않는다」(『서울일일신문』, 1959)·「봄 눈이 녹듯이」(『민주신보』, 1962)·「58청춘(五八靑春)」(『경향신문』, 1964) 등을 신문에 연재슬롯 머신 꽁 머니다.

그밖에 단편으로 「황색시인(黃色詩人)」(『신태양』, 1957)·「대류(對流)」(『자유슬롯 머신 꽁 머니』, 1958.5)·「도관장선생(都觀長先生)」(『현대슬롯 머신 꽁 머니』, 1959.1) ·「통로(通路)」(『자유슬롯 머신 꽁 머니』, 1960.2)·「왜가리」(『현대슬롯 머신 꽁 머니』, 1960.9)·「염병(染病)」(『사상계』, 1960.11)·「꽃제비」(『지성』, 1960)·「온선생(溫先生)」(『현대슬롯 머신 꽁 머니』, 1964.6) 등이 있다.

시나리오는 「인생유전(人生流轉)」(1960)·「바위고개」(1960)·「견우직녀(牽牛織女)」(1961)·「대춘(待春)」(1965)·「합의서(合意書)」(1966) 등이 있다. 방송극으로는 「동백아가씨」(1963)·「단골 지각생」(1963)·「김순경(金巡警)」(1963)·「사랑의 배달부(配達夫)」(1964)·「마포(麻浦) 사는 황부자」(1964)·「날개부인」·「보경아가씨」 등을 발표슬롯 머신 꽁 머니다.

참고문헌

「패자(敗者)의 곡예(曲藝)」(이어령, 『현대한국슬롯 머신 꽁 머니전집 9』, 신구문화사, 1966)
• 항목 내용은 해당 슬롯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