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슬롯 조작(箚記)의 차(箚)자는 찰(札)과 동자(同字)로서 통용된다. 찰(札)은 간찰(簡札)로서, 여기에 글을 써서 찬집(簒集)하였던 것을 찰기 즉 온라인 슬롯 조작라고 하는데, 서명으로 쓰인 것은 청대(淸代)의 염약거(閻若璩)의 『잠구온라인 슬롯 조작(潛邱箚記)』나 조익(趙翼)의 『이십이사온라인 슬롯 조작(二十二史箚記)』, 남도진(南道振)의 『예서온라인 슬롯 조작(禮書箚記)』, 이익구(李翊九)의 『독사온라인 슬롯 조작(讀史箚記)』, 작자 미상의 『문견온라인 슬롯 조작(聞見箚記)』 등이 있다.
그런데 이것은 교감고증(校勘考證)으로서 송대(宋代)에는 위료옹(魏了翁)온라인 슬롯 조작고금고(古今考)』등과 같은 경우 ‘고(考)’라고 했고, 또 주희(朱熹)온라인 슬롯 조작한문고이(韓文考異)』의 경우처럼 ‘고이(考異)’라 하기도 했다.
고(考)나 고이(考異) 등의 문체는 송대(宋代)에 성행(盛行)했는데 청대에 이르러 고서(古書)를 번각(飜刻)할 때 모두 온라인 슬롯 조작를 지어 책 뒤에 수록하고, 또 감오(勘誤)나 고이(考異)를 덧붙였다.
온라인 슬롯 조작의 형식으로 쓰인 저서에는 고염무(顧炎武)의 『일지록(日知錄)』, 전대흔(錢大昕)의 『십가재양신록(十駕齋養新錄)』, 노문초(盧文弨)의『종산찰기(鍾山札記)』·『용성찰기(龍城札記)』, 왕념손(王念孫)의 『독서잡지(讀書雜志)』, 왕인지(王引之)의 『경의술문(經義述聞)』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