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 조선민족설화의 연구 (朝鮮民族說話의硏究)

손진태(孫晋泰, 1900~미상)는 1900년 12월 28일에 경상남도 동래의 하단에 있는 남창마을에서 태어났다. 그의 호 역시 이 ‘남창’을 따른 것이다.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생활 근거지(生活根據地)^주3를 옮겨 다니며 생활했다. 그러다 후원자들의 도움을 받아 1921년 중동학교(中東學校)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1924년에는 와세다 제1고등학원을 졸업하였다. 같은 해 4월에 와세다대학 사학과에 입학하여 1927년에 졸업하였는데, 당시 일본사와 인류학^주8을 전공하면서 지도 교수의 영향을 받아 민속학(民俗學)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그가 민속자료(民俗資料)^주4에 관심을 가진 것은 그보다 더 이른 시기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그가 대학에서 배운 것은 근대 학문으로서의 민속학 이론들과 민속학을 연구하는 방법론이었다.

와세다 대학에서 그를 지도한 것은 니시무라 신지[西村眞次]였으며, 시라토리 구라키치[白鳥庫吉]의 제자인 쓰다 소키치[津田左右吉]의 강의를 듣기도 하였다. 1925년부터 동양문고를 드나들던 손진태는 와세다대학 졸업 후, 1930년부터 동양문고 직원으로 근무하며 시라토리 구라키치[白鳥庫吉]가 주도하는 학술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그들과 교류하였다. 또한 동경에 머물면서 방정환(方定煥)·정인섭(鄭寅燮)·마해송(馬海松)·조재호(趙載浩)·진장섭(秦長燮)^주5등의색동회회원들과도교유(交遊)^주6하였다.

1931년에는 대동사인쇄소에서 근무하였으며 1930년대에는 일본학사원의 관비(官費)^주7 지원을 받아 조선 전역에서 민속 조사를 시행하기도 하였다. 1934년 조선으로 완전히 귀국한 후에 연희전문학교 강사가 되어 동양사를 강의하였고, 1934년 9월 이후에는 보성전문학교(普成專門學校) 도서관 사서로 근무하며 문명사^주9를 강의하였다. 1937년 이후부터 1945년에 해방될 때까지 보성전문학교 도서관장으로 근무하였다. 이후 고려대학교 사범대 학장을 지내다가,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한 당시에는 문리과대 학장을 맡고 있었다. 9·28 서울 수복 직전에 숨어 있던 곳이 발각되어 납북(拉北)된^주10 후 북한에서의 행적은 명확하지 않다. 일부 증언에 의하면 납북 후 북한에서 연금 생활을 하며 독서와 토론 등의 활동을 이어가다 1960년대 중반에 생을 마감한 것으로 추정된다.

손진태는민속학자^주11이자역사학자^주12였다. 해방 전에는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說話)·온돌^주13·고인돌^주14 등에 대한 연구를 주로 하여 민속학자로서의 정체성이 강했다면, 해방 후에는 신민족주의(新民族主義)를 내세우며 역사학에 더욱 정진하는 태도를 드러냈다. 1920년대와 1930년대 두 차례에 걸쳐 조선 민속을 조사하는 여행을 다녔으며 이때의 결과물을 토대로 다수의 논문과 여행기를 발표하였다. 1930년대에는 조선민속학회(朝鮮民俗學會)와 조선민속학학술지(學術誌)^주15를 발간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했는데, ‘조선민속학’의 발생 초기에는 일본 민속학자들과의 교류가 학술 활동의 주요 토대가 되었다.

저서로는『조선고가요집(朝鮮古歌謠集)』(1929, 동경) · 『조선신가유편(朝鮮神歌遺篇)』(1930, 동경) · 『조선민담집(朝鮮民譚集)』(1930, 동경) · 『명엽지해(蓂葉志諧)』(1932, 동경) · 『조선민족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의 연구(朝鮮民族說話의 硏究)』(1947) · 『조선민족문화의 연구(朝鮮民族文化의 硏究)』(1947) · 『조선민족사개론』(1948) · 『우리 민족의 걸어온 길』(1948) · 『국사대요(國史大要)』(1949) · 『국사강화』(1950) 등이 있다. 그밖에 신화(神話)에 나타난 고대인(古代人)의 여성관(女性觀)^주16 · 시조 · 가옥 형식 · 검줄^주17문화 ·화전민(火田民)^주18·동요(童謠) · 온돌 ·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 · 민간 신앙(民間信仰)^주19·『삼국유사』·무속(巫俗)·산신(山神)^주20·처용랑(處容郞)^주21·불교문화(佛敎文化)^주29·소도(蘇塗)·장승 · 석전 · 고인돌 · 지게·「단군 신화」 등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남겼다.

손진태는 책의서문(序文)^주22에서 민족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를 ‘민족 사이에서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 되는 신화 · 전설(傳說)·고담(古談)^주24·동화(童話)·우화(寓話)·소화(笑話)·잡설(雜說)^주26등을총망라(總網羅)^주27한 개념’으로 설명하고 ‘한 사회의 집단생활 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 · 생장(生長)^주28하여 집단의 사상 · 감정 · 생활사상을 표현하게 된 것’으로 정의하였다. 그는 민족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를 개인적인 것이나 지배 귀족 계급적(階級的)^주30인 것이 아니라, 집단적 · 평등적이며 민족적인 것으로 설명하고, 역사적 민족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주1와 현실적 민족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주2으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민족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에 대해 기록에 의해 전승(傳承)^주32되는 것이 아니라 ‘무식 계급’이 말을 통하여 느끼는 것을 전달하는 ‘ 구비문학(口碑文學)’이라고 설명하였다.

손진태는 민족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를 연구하는 여러 방법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그 방법론(方法論)^주46으로인류학적^주33방법 ·민속학적^주34방법 ·사회학적^주35방법 ·문학적^주36방법 ·종교학적^주37방법 ·언어학적^주38방법 ·심리학적^주39방법 ·역사학적^주40방법 ·지리학적^주41방법 ·경제학적^주42방법 ·윤리학적^주43방법 ·정치학적^주44 방법 · 법률학적 방법을 열거하였다. 이 가운데 그는 문화사적^주45 방법을 중요한 방법론의 하나로 거론하면서, 이 방법론에 대해 ‘1개의 민족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가 어떻게 어느 곳에서 발생하여 어느 시대에 어떠한 까닭으로 어느 곳으로 전파된 경로를 연구하는 방법’으로 설명하였다.

그는 이 책에서 57가지 유형의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 작품을 예로 들어 조선의 ‘민족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가 어느 곳에서 어떤 형태로 유래하여 정착하였ᅌᅳ며 또 어디로 전파되어 나갔는지 설명하거나, ‘민족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의 문화적 기원과 발생의 연원(淵源)^주47을 추적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그는 조선을 대표하는 ‘민족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를 구성하고 이들 작품을 중국 · 인도 · 몽고 · 일본 등지의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 작품과 비교하였다.

이 책은 총 7개의 장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1장에서는 ‘중국에 전해진 조선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로 신라의 금추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金錐說話)^주48와 형제 투금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兄弟投金說話)^주49를 다루었다. 2장에서는 ‘중국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민족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의 예로 ‘대홍수전설(大洪水傳說) · 북두칠성과 단명소년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광포 전설(廣浦傳說)·의구전설(義狗傳說)1과 2편 ·나중미부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螺中美婦說話)·청와전설(靑蛙傳說)·아랑형 전설(阿娘型傳說) · 효자매아전설(孝子埋兒傳說) · 처첩쟁발백흑발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妻妾爭拔白黑髮說話) · 상주오복동전설(尙州五福洞傳說)·열불열녀 전설(烈不烈女傳說) · 욕신금기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欲身禁忌說話) · 선유(仙遊)에 후가부가(朽柯斧柯) · 좌칠우칠횡산도출(左七右七橫山倒出) · 아지(兒智)에 관한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이태조묘지전설 · 왕상득리전설(王祥得鯉傳說) · 조수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潮水說話)·산상삼시여전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山上三屍與錢說話) · 강감찬금와훤전설(姜邯贊禁蛙喧傳說) · 산지고고탱석고(山之高高撑石故) · 미낭능언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米囊能言說話)·독쟁이 구구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九九說話)’를 언급하고 그 내용을 분석하였다.

3장에서는 ‘북방 민족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민족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의 예로 ‘대전쟁전설 · 견묘(犬猫)의 보주탈환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寶珠奪還說話)·지하국대적제치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地下國大賊除治說話) · 조선의 일월전설(日月傳說) · 쇠똥에 자빠진 범 · 흥부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를 언급하고 그 내용을 분석하였다.

4장에서는 ‘일본에 전파된 조선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의 예로, ‘ 사신 간의 수문답(手問答)· 청와전설 ·범보다 무서운 곶감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삼년아부전설(三年啞婦傳說) · 조선의 일월전설 · 호토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虎兎說話)·치서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癡壻說話)·가자(茄子)로 방적(防賊)한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를 다루고 있다.

5장에서는‘불전(佛典)^주53에서 유래한 민족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로 ‘ 홍수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洪水 說話), 별주부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기로전설(棄老傳說), 부처쟁병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夫妻爭餠說話), 선인습금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善人拾金說話), 녹(鹿) · 토(兎) · 섬(蟾) · 서(蜍)의 나이 자랑, 불식경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不識鏡說話), 서산대사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西山大師說話)’를 다루었다.

6장에서는 ‘세계적인 분포를 드러내는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로 ‘대사제치전설(大蛇除治傳說), 백조소녀전설(白鳥少女傳說), 견훤식전설(甄萱式傳說)’를 다루었다. 마지막 7장에서는 ‘기타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로 ‘ 해수(海水)가 짠 이유, 면인면기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面印麵器說話), 징처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懲妻說話), 사미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沙彌說話), 밉다가 곱다가 하는 처(妻), 명관치장승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名官治長丞說話), 방리득보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放鯉得寶說話)’를 다루었다.

『조선민족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의 연구』는 해방 후 1947년에 남창 손진태가 저술한 ‘조선 민족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에 대한 연구서다. 이 연구서는 식민지 시기에 손진태가 저술한 각종 논문과 조선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 및 민담(民譚) 관련 자료집의 내용을 총괄하고 망라한 것으로, 해방 후의 탈식민적(脫植民的)^주54인식과 새로운민족주의적(民族主義的)^주55 태도를 적극적으로 드러낸 성격의 연구서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이 책에서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 전승과 전파의 궤적에 초점을 두고 조선 민족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의 핵심 레퍼토리를 정리하고, 이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 전승의 역사적 유래를 중국 · 북방 · 일본 지역 전승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와 불전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佛典說話)^주56들과의 상호 관계 속에서 설명하려 하였다.

『조선민족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의 연구』는 저자가 서문에 밝힌 대로 문화사적 방법론을 적용하여, ‘조선 민족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의 근간(根幹)^주57을 형성하고 있는 이야기 자원이 어디서 유래하여 어디로 전파되어 나갔는지를 설명하고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서술되었다. 이와 같은 문화사적 방법은 이론적으로 사회 진화론(社會進化論)^주58의 시각과 방법 · 역사 지리학적 관점 · 전파론적 시각과 방법을 전유한 것으로, ‘민족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의 형성 원류를 밝히고 주변 문화권의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들과 어떤 상호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밝히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와 같은 손진태의 관점과 방법은 식민주의(植民主義)^주59의 관점과 방법을 부분적으로 공유한 것으로, 사회 진화론이나 전파론이 20세기 초 이래 제국의 시각과 기획을 전유한 인류학과 민속학의 핵심 방법론이자 이론이었던 정황과 무관하지 않다. 이것은 손진태의 민속 연구가 한국 최초의 근대적 민속학의 방법과 시각을 온전히 실현하고 입증한 연구 성과라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그의 민속 연구가 근대적 학문 성과라면, 이 근대 학문으로서의 민속학의 실현은 일본 민속학의 영향 아래 형성되었던 조선 민속학의 자장 안에 있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식민지(植民地)^주61 근대학으로서 조선 민속학 연구의 토대를 구축할 수밖에 없었던 역사적 한계이자 필연성(必然性)^주60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손진태의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 연구가 식민주의의 영향 아래 완전히 포섭되어 있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손진태가 근대 학문을 접한 조선인 유학생으로서 양가적(兩價的)^주62인 면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와 같은 양가적인 면모는 그가 식민주의의 그늘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를 만들었지만, 다른 한편으로 식민지 조선의 경계에 머물지 않으려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 책이 간행된 1947년은 해방 후의 시점으로, 사회정치적 맥락에서 식민주의의 흔적을 지우고 ‘탈식민(脫植民)^주63’의 입장을 취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적 조건이 나타나는 시기였다. 손진태가 같은 시기 저술한 다른 역사서에서 ‘신민족주의’를 천명(闡明)^주70한 것 또한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해방 후 조선의 지식인에게 요구된 것은 식민지 조선의 멍에^주65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민족 담론(談論)^주68’ 혹은 ‘민족 문화’의 정체성을 형성하여 이를 전시하는 데 기여한다는 역사적 사명 의식이었다. 손진태는 『조선민족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의 연구』를 통해 식민지 그늘에서 벗어난 ‘민족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의 정체와 전망을 메이플 캐릭터 슬롯 늘리기의 형성과 기원, 전파와 상호 간의 영향 관계에 관한 담론으로 밝혀 내고자 하였다.

그러나 그가 배우고 전유할 수 있었던 근대적인 방법과 시각은 식민주의의 영향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기 어려웠다. 그가 문화사적 방법론으로 천명한 전파론과 역사 지리학(歷史地理學)^주71의 관점들이 식민주의의 토대 위에서 발생하고 성장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 중동학교 학교교육 단체 1909년 서울에 있었던 중등과정의 사립학교.
• 방정환 현대문학 인물 일제강점기 어린이의 날을 제정하고, 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한 아동문학가.
• 정인섭 현대문학 인물 해방 이후 『색동 저고리』,『버릴 수 없는 꽃다발』,『Plays from Korea』 등을 저술한 작가. 친일반민족행위자.
• 마해송 현대문학 인물 해방 이후 「멍멍 나그네」, 『모래알 고금』 등을 저술한 아동문학가. 수필가.
• 조재호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후기에, 이조판서, 우의정, 돈녕부영사 등을 역임한 문신.
• 색동회 현대문학 단체 1923년 소년운동과 아동문학을 위하여 설립된 동인 단체.
• 보성전문학교 학교교육 단체 1905년 한성(지금의 서울)에 설립되었던 고등교육기관.
• 9·28 서울 수복 국방 사건 인천상륙작전 직후 9월 18일부터 28일까지 한국해병대, 국군 제17연대, 미 제1해병사단, 그리고 미 제7사단이 서울을 회복한 작전.
• 신민족주의 정치 개념 해방 이후부터 안재홍이 통일민족국가 건설을 위하여 주창한 정치적 이념.
• 조선고가요집 고전시가 문헌 1929년 학자 손진태가 고시조 558수를 일본어로 번역하여 편찬한 가집. 번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