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 전혜린 ()

목차
관련 정보
전혜린
전혜린
현대문학
인물
해방 이후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미래완료의 시간 속에』 등을 저술한 수필가. 번역문학가.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여성
출생 연도
1934년
사망 연도
1965년
출생지
평안남도 순천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슬롯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해방 이후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미래완료의 시간 속에』 등을 저술한 수필가. 번역문학가.
개설

평안남도 순천 출생. 법률가인 전봉덕(田鳳德)의 1남 7녀 중 장녀이다.

생애

1953년 경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같은 해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하였으나 1955년 3학년 재학 중 전공을 독문학으로 바꾸어 독일로 유학하였다. 1959년 독일 뮌헨대학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이 학교 조교로 근무하였다. 유학 중 1955년 가톨릭에 귀의하여 막달레나(Magdalena)라는 영세명으로 영세를 받았으며, 이듬해 법학도인 김철수(金哲洙)와 혼인하였다.

1959년 5월 귀국하여 경기여자고등학교·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이화여자대학교의 강사를 거쳤고, 1964년 성균관대학교 조교수가 되었다. 펜클럽 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본부 번역분과위원으로 위촉되어 일하기도 하였다. 1965년 1월 11일 31세로 자살하였으며, 뜻하지 않은 죽음은 전혜린의 총명을 기리는 모든 이에게 충격과 아쉬움을 남겼다.

활동사항

독일 유학 때부터 시작된 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의 번역작품들은 정확하고 분명한 문장력과 유려한 문체의 흐름으로 많은 독자들에게서 사랑을 받았다.

사강(Sagan,F.)의 「어떤 미소」(1956), 슈나벨(Schnabel,E.)의 「안네 프랑크(Anne Frank)-한 소녀의 걸어온 길」(1958), 이미륵(李彌勒)의 「압록강은 흐른다(Der Yalu Fliesst)」(1959), 케스트너(K○stner,E.)의 「화비안(Fabian)」(1960), 린저(Rinser,L.)의 「생의 한 가운데(Mitte des Lebens)」(1961), 뵐(Boll,H.)의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Und Sagte Kein Einziges Wort)」(1964) 등 10여 편의 번역작품을 남겼다.

그밖에 수필집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1966)와 『미래완료의 시간 속에』(1966)가 있고, 『이 모든 괴로움을 또 다시』라는 제명으로 1976년 대문출판사(大文出版社)에서 일기가 유작으로 출간되기도 하였다.

순수와 진실을 추구하고 정신적 자유를 갈망하던 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의 모습은 지금까지도 당대의 새로운 여성상으로 평가받는 한편, 완벽한 정신세계를 지향하는 지성적인 현대 여성의 심리로서 분석되는 등 관심의 대상으로 지속되고 있다.

참고문헌

『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이야기』(이덕희, 예하, 1988)
『아! 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 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평전』(정공채, 문학예술사, 1982)
「사후 20년 전혜린의 정신세계」(『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일보』, 1985.6.29)
「불꽃처럼 살다 간 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동아일보』, 1982.4.15)
「사랑의 메아리 전혜린문고」(『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일보』, 1966.3.20)
관련 미디어 (1)
• 항목 내용은 해당 슬롯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