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3월 15일 낙후된 농촌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홍범희(洪範熹)가 원주군 흥업면 사제리에 의숙(義塾) 형태의 슬롯 머신 돈 따는 꿈(育民館)을 설립하였다. 설립취지에 공감한 지역주민의 협조로 교사가 건립되고 40명의 학생이 모집되었으며, 홍범희 혼자서 국사ㆍ영어ㆍ정치ㆍ경제ㆍ법률ㆍ일기쓰기ㆍ한문 등의 과목을 가르쳤다.
1949년 6월 정규 중슬롯 머신 돈 따는 꿈 인가를 받아 육민관중슬롯 머신 돈 따는 꿈로 개칭하고 120명의 학생으로 편성하였으며, 제1회 졸업생 27명을 배출하였다. 1952년 학제 개정에 따라 육민관고등슬롯 머신 돈 따는 꿈와 육민관중슬롯 머신 돈 따는 꿈로 분리되었고, 1954년 현재의 위치로 교사를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1959년 자주ㆍ자립슬롯 머신 돈 따는 꿈를 목표로 농장ㆍ창고ㆍ양계장ㆍ양어장ㆍ실험실을 운영하고 근로장학생제도를 도입하여 모든 학생이 일한 만큼의 장학 혜택을 받아 자립정신을 기를 수 있게 하였다. 1987년 병설로 있던 육민관중슬롯 머신 돈 따는 꿈가 완전히 분리되었다.
1992년 교사를 신축하였고, 1994년 체육관을 준공하였다. 1996년 개교 50주년을 맞아 『슬롯 머신 돈 따는 꿈 50년사』를 발간하였으며, 2003년 청송면학관을 준공하였다.
설립이념은 ‘일하면서 배워서 우리 이상을 살리자’이고, 교훈은 ‘참된 실력, 굳센 자주, 따뜻한 협조’이다. 창조적이고 자주적인 인재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여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 편성ㆍ운영, 기초학력 보장 및 수월성 교육 강화 등에 힘쓰고 있다.
1950∼1960년대는 배구ㆍ축구ㆍ빙상에서 활동이 두드러졌고, 1970년대는 슬롯 머신 돈 따는 꿈신문과 교지 발간을 비롯하여 시낭송회ㆍ합창경연대회ㆍ미술전시회 등 학예활동이 활발했었다. 현재는 볼링반ㆍ외화감상반ㆍ요리반ㆍ헬스반 등 30여 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2010년 3월 현재 27학급에 983명의 학생이 재학슬롯 머신 돈 따는 꿈 있으며, 교직원은 59명이 재직슬롯 머신 돈 따는 꿈 있다. 2010년 2월 제57회 졸업식까지 총 13,19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원주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백운체육관과 8면의 테니스코트가 있어 교육활동의 공간뿐만 아니라 사회체육시설로서도 큰 역할을 담당슬롯 머신 돈 따는 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