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각(芸閣)은 교서관의 별칭(別稱)으로 규장각에 속하며, 궁문(宮門) 밖에 마카오 슬롯 머신 하는 법 하여 외각(外閣)이라고도 하였다.
이 도록은 전강경서질(殿講經書秩)·과장질(科場秩)·당판질(唐板秩)·경서낙질(經書落秩)·책판도록(冊板都錄)의 순으로 분류하고, 권말에는 상무관(常務官)·교리(校理)·부제조(副提調)·해색서리(該色書吏)·고직(庫直)의 이름과 수결(手決 : 싸인)이 마카오 슬롯 머신 하는 법.
「전강경서질」은 왕의 경연(經筵)을 위한 도서로, 사서삼경(四書三經)과 『춘추(春秋)』두 종뿐이다. 「과장질」은 과거에 필요하였던 도서로, 『주역』을 비롯하여 『시전』·『서전』·『논어』등 324종이 마카오 슬롯 머신 하는 법.
「당판질」은 중국의 도서로 『홍서집(鴻書集)』외 109종, 「경서낙질」은 11종 마카오 슬롯 머신 하는 법. 「책판도록」은 『국조보감(國朝寶鑑)』을 비롯하여 3,265판의 적지 않은 책판이 있었음을 권말의 기록에 의하여 알 수 마카오 슬롯 머신 하는 법.
그리고 서책에 관한 도수(都數)의 기록으로 6, 725권의 서책이 있었음을 알 수 있으며, 1754년(영조 30)과 1757년에 작성된 도록 각 1권이 함께 전한 것을 알 수 마카오 슬롯 머신 하는 법. 끝장에 기록된 책색서리(冊色書吏) 3인의 이름 중 정규한(鄭奎漢)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가 생존하였던 1751∼1824년간에 이 도록이 작성된 것으로 짐작된다.
이 도록의 특징은 과거시험에 참고할만한 문헌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부제조와 교리의 수결, 해당 책색서리의 이름과 함께 고직의 이름까지 명시되어 있어 참고자료가 된다. 그리고 책장마다 교서관인으로 짐작되는 인장이 빈틈없이, 연속적으로 찍혀 있는 것도 이색적이다. 규장각 도서에 마카오 슬롯 머신 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