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슬롯 오상서 ()

근대사
인물
일제강점기 때, 북로군정서 장교, 성동사관학교 교관, 대한독립군단 위원, 신민부 경호대장 등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이칭
청호(淸湖)
이칭
오상세(吳祥世)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19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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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일제강점기 때, 북로군정서 장교, 성동사관학교 교관, 대한독립군단 위원, 신민부 경호대장 등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개설

일명 오상세(吳祥世), 호는 청호(淸湖).

생애 및 활동사항

북로군정서(北路軍政署)의 장교로서 만주 왕청현 십리평(汪淸縣十里坪)에 설치된 속성사관양성소인 사관연성소(士官練成所)에서 교관으로 일하다가 1920년 10월 청산리전투 당시 제4중트리플 슬롯으로 참전하여 커다란 공을 세웠다.

각 트리플 슬롯군부대가 연합하여 대한트리플 슬롯군단(大韓獨立軍團)이 결성될 때 중대장 자격으로 참가하여 러시아로 건너갔다가 1922년 자유시참변을 겪고 만주로 귀환하였다.

1925년 김좌진(金佐鎭)·김혁(金赫)·조성환(曺成煥) 등이 신민부(新民府)를 결성할 때 제2대대장으로 선임되었다. 또한, 신민부에서 설립한 성동사관학교(城東士官學校) 교관으로 트리플 슬롯군양성에 진력하였다.

그 뒤 길림성(吉林省) 육군사관학교 학생단장, 대한트리플 슬롯군단 위원, 신민부경호대장 등을 지냈으며, 만주사변이 일어나자 강국모(姜國模)·권호범(權豪範) 등과 동녕현 삼분구(東寧縣三盆溝)에서 만주구국총사령관(滿洲救國總司令官) 이두(李杜)의 지원을 받아 1932년 자원출전자들을 소집하여 대한구국의용대(大韓救國義勇隊)를 결성하였다.

1936년대한혁명당(大韓革命黨)이라 개칭하고 중앙위원에 취임하였으며 길림성자위군(吉林省自衛軍) 대트리플 슬롯으로 활동하던 중 밀산현(密山縣)에서 병사하였다.

상훈과 추모

1963년 건국훈장 트리플 슬롯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대한민국트리플 슬롯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대한민국트리플 슬롯운동공훈사』(김후경, 광복출판사, 1983)
『한국트리플 슬롯사』(김승학, 트리플 슬롯문화사, 1965)
집필자
변승웅(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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