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슬롯 머신 법언 (法諺)

법률격언이라고도 마카오 슬롯 머신.

마카오 슬롯 머신은 그의 간단명료한 표현형식으로 인하여 법률가 사이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거나 일반인에게 자신의 법적 주장의 정당성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마카오 슬롯 머신은 그 내용의 전문성에서 일반인의 법생활에서의 경험이나 지혜를 간단히 표현한 보통의 속담과 구별된다.

마카오 슬롯 머신은 오랜 기간을 걸쳐 광범위한 지역에서 형성되어온 것으로서, 서양의 마카오 슬롯 머신, 동양 및 우리나라의 마카오 슬롯 머신으로 분류하여 볼 수 있다. “특별법은 일반법에 우선한다.”, “법의 부지(不知)는 용서되지 아니한다.”, “누구도 자신의 사건에 재판관이 되지 못한다.”, “권리 위에서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약속은 지켜야 한다.” 등은 전자의 한 예이다.

우리나라의 마카오 슬롯 머신은 법생활과 관련된 지혜를 표현한 것들이 많다. “한편 말만 듣고 송사(訟事) 못한다.”, “빚 보인(保人) 서는 자식은 낳지도 말라.”, “빚 주고 뺨 맞는다.”, “송사로 졌어도 재판은 잘하더라.”, “열 사람 형리(刑吏)를 사귀지 말고 한 가지 죄를 범하지 말라.”,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죄 지은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남과 송사는 말아라.”, “법은 순리대로 다루어야 한다.”, “법은 피도 모른다.” , “목청 큰 놈이 장땅.”, “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다.”, “모난 돌이 정(釘) 맞는다.”, “송사 3년에 기둥뿌리 빠진다.” 등은 이에 속한다.

마카오 슬롯 머신은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어느 법문화에 있어서나 존재하며 계속적으로 형성, 발전, 소멸되는 것으로 그 사회의 법적의식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