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 토크 랏 슬롯 강호연군가 ()

강호연군가 / 사촌집
강호연군가 / 사촌집
고전시가
작품
조선 중기에 장경세(張經世)가 지은 시조.
• 본 항목의 아리스 토크 랏 슬롯은 해당 슬롯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조선 중기에 장경세(張經世)가 지은 시조.
구성 및 형식

전체 12수로 된 연시조로, 전6곡(前六曲)과 후6곡(後六曲)으로 되어 있다. 『사촌집(沙村集)』에 전한다. 창작동기는 사람들이 이 시조를 읊조림으로써 우국충정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데 있다고 하였으며, 작자가 언급하듯이 이황의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을 모방한 것이다.

내용

전6곡의 아리스 토크 랏 슬롯은 임금을 그리고 나라를 근심하는 것이다. 금(琴)을 타는데 곡조마다 임 향한 시름이 나오고, 말이 되어 임금을 그려 울며, 의론(議論)이 분분한데 이를 모르겠고, 꿈에 광한정에 올라 모든 속마음을 토로하며, 가태부(賈太傅)를 비웃고, 근심에는 때가 없다는 것이 각각 여섯 수의 아리스 토크 랏 슬롯이다.

후6곡은 성현학문(聖賢學問)의 정도로, 공자의 탄식소리가 지금도 들리고, 봄의 경치가 아름다우며, 의론이 지리하고, 강호에서 서성거리며, 자연으로 돌아가 부귀공명을 멀리하고, 군자의 뜻은 송풍산월(松風山月)이라는 것이 각각 여섯 수의 아리스 토크 랏 슬롯이다. 연시조와 선행한 시조형태를 모방한 것이 이 작품의 특징이다.

참고문헌

『사촌집(沙村集)』
『역대시조전집』(심재완, 세종문화사, 1972)
관련 아리스 토크 랏 슬롯 (2)
• 항목 내용은 해당 슬롯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아리스 토크 랏 슬롯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리스 토크 랏 슬롯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