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슬롯 감찰내사 ()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슬롯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확장 슬롯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고려후기 사헌부의 종6품 관직.
내용
고려시대 사헌부는 본래 사헌대(司憲臺)·어사대(御史臺)·금오대(金吾臺)·확장 슬롯사(監察司) 등으로 여러 차례 그 명칭이 바뀌면서, 그에 따른 관직명 또한 자주 바뀌게 되었다.
1298년(충렬왕 24)에 충선왕이 확장 슬롯사를 사헌부라 고치면서 종6품의 확장 슬롯사(監察史)를 확장 슬롯내사로 고치고 6인으로 줄였다가, 이어 다시 사헌부를 확장 슬롯사로 고치면서 확장 슬롯내사를 확장 슬롯어사(監察御史)로 하였다.
확장 슬롯내사는 대관(臺官)의 일원으로서 백관(百官)의 규찰(糾察)과 제사(祭祀)·조회(朝會)·전곡(錢穀)의 출납 등을 확장 슬롯하는 임무를 수행하였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고려전기 대간제도 연구』(박재우, 새문사, 2014)
『고려시대대간제도연구(高麗時代臺諫制度硏究)』(박용운, 일지사, 1980)
「고려어사대(高麗御史臺)에 관한 일연구(一硏究)」(송춘영, 『대구사학(大丘史學)』3, 1971)
집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