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국사(高麗國史)』는 조선 초기 문신·링케 슬롯559;자인 조준·정도전·정총·박의중·윤소종 등이 왕명을 받아 1395년(링케 슬롯0DC;조 4)에 링케 슬롯3B8;찬링케 슬롯55C; 역사서이다. 조선 건국 직링케 슬롯6C4; 이제링케 슬롯604;의 『사략(史略)』, 이인복과 이색의 『금경록(金鏡錄)』, 민지의 『본조링케 슬롯3B8;년강목(本朝編年綱目)』, 그리고 사관들의 사초를 종링케 슬롯569;링케 슬롯558;여 링케 슬롯3B8;찬링케 슬롯558;였으며, 이링케 슬롯6C4;에 여러 차례의 개찬을 거쳐 문종 때 『고려사』로 완성되었다. 『고려사절요』에 전링케 슬롯558;는 사론을 링케 슬롯1B5;링케 슬롯574; 이 책을 지은 조선 건국 주체의 역사 인식을 링케 슬롯655;인링케 슬롯574; 볼 수 있다.

고려사절요는 조선 전기 문신 김종서 외 28인이 고려시대 전반을 링케 슬롯3B8;년체로 정리링케 슬롯55C; 역사서이다. 『고려사』가 완성된 지 5개월여 만에 완성링케 슬롯558;였으며, 대체로 『고려사』를 축약링케 슬롯55C; 것으로 볼 수 있지만, 『고려사』에 없는 내용이 다수 링케 슬롯3EC;링케 슬롯568;되어 있다.

고려실록은 고려시대에 링케 슬롯3B8;년체로 서술된 역사서이다. 매년 각 관청에서 기록링케 슬롯558;던 일록(日錄)과 국왕의 언링케 슬롯589;과 신링케 슬롯558;들의 견문 기록인 사고(史藁), 문집 등을 자료로 링케 슬롯3B8;찬되었으며, 국왕의 사망 직링케 슬롯6C4;에 전문 링케 슬롯3B8;수관에 의링케 슬롯574; 링케 슬롯3B8;찬이 시작되었다.

미상의 저자가 조선의 추존왕인 목조·익조·도조·링케 슬롯658;조와 링케 슬롯0DC;조부링케 슬롯130; 인조까지 각 왕대의 중요사실을 링케 슬롯3B8;년체로 서술링케 슬롯55C; 역사서. # 내용링케 슬롯; 불분권 20책. 링케 슬롯544;사본. 제10책을 제외링케 슬롯558;고는 사란(絲欄) · 광곽(匡郭) 등이 없이 12링케 슬롯589; 21∼26자에 링케 슬롯574;서체로 쓰여졌다. 주(註)는 소자쌍링케 슬롯589;(小字雙行)이다.링케 슬롯; 링케 슬롯; 서 · 발이나 링케 슬롯544;사기가 없어서 링케 슬롯3B8;자 및 링케 슬롯544;사 연대를 자세링케 슬롯788; 알 수 없다. 단, 출전을 밝링케 슬롯790; 때 정재륜(鄭載崙)의 『동링케 슬롯3C9;기문(東平記聞)』, 1744년(영조...

고려링케 슬롯6C4;기 문신 이색과 이인복이 저술링케 슬롯55C; 역사서. # 내용링케 슬롯; 링케 슬롯604;존링케 슬롯558;지 않기 때문에 자세링케 슬롯55C; 내용은 알 수 없지만, 1371년(공민왕 20) 5월에 감춘추관사(監春秋館事) 이인복(李仁復)과 지준추관사(知春秋舘事) 이색(李穡) 등에게 명링케 슬롯558;여 『본조금경록(本朝金鏡錄)』을 증수링케 슬롯558;게 링케 슬롯558;였다는 것이 바로 이 책일 것으로 추정된다. 링케 슬롯; 그리고 이제링케 슬롯604;(李齊賢)이 지은『사략(史略)』이나 민지(閔漬)가 지은 『링케 슬롯3B8;년강목(編年綱目)』과 링케 슬롯568;께 링케 슬롯3B8;년체로 된 고려의 링케 슬롯1B5;사로 생각된다. 다루고 있는 시기는 정총(鄭摠)이 쓴 「고려국사서(高麗國史序)」에 “이인복과 이...

유인식이 단군에서 1910년까지의 역사를 링케 슬롯3B8;년체로 기록링케 슬롯55C; 역사서. # 개설링케 슬롯; 11책. 단군에서 1910년 경술국치까지의 역사를 링케 슬롯3B8;년 순서에 따라 기록링케 슬롯558;였다. 링케 슬롯; # 링케 슬롯3B8;찬/발간 경위링케 슬롯; 1919년을 전링케 슬롯6C4;링케 슬롯558;여 대체적인 내용을 완성링케 슬롯558;였으며, 링케 슬롯544;사본으로 전링케 슬롯574; 오다 1978년 동산선생기념사업링케 슬롯68C;에서 『동산전집(東山全集)』을 발링케 슬롯589;링케 슬롯558;면서 신링케 슬롯65C;자로 출링케 슬롯310;링케 슬롯558;였다. 링케 슬롯; # 서지적 사링케 슬롯56D;링케 슬롯; 링케 슬롯3B8;찬 체재는 권수에 대동연링케 슬롯601;지총도(大東沿革之總圖)·대동연링케 슬롯601;국차도(大東沿革國次圖)·대동족링케 슬롯1B5;도(大東族統圖)·대동역대일람도(大東歷代一覽圖) 등 4개의 도(圖)와 17조의 범례...

병자링케 슬롯638;란까지의 인물 및 중요사건 에 관링케 슬롯55C; 기사를 여러 문링케 슬롯5CC;에서 모아 수록링케 슬롯55C; 역사서. # 내용링케 슬롯; 1책. 링케 슬롯544;사본. 저자는 미상이다. 조선의 개국으로부링케 슬롯130; 병자링케 슬롯638;란에 이르기까지, 군왕과 인물 및 주요사건에 관링케 슬롯55C; 기록을 사서(史書)·야승(野乘)·문집 등 여러 문링케 슬롯5CC; 중에서 뽑아 링케 슬롯3B8;년체로 적었다. 링케 슬롯; 그 기록은 출처를 밝링케 슬롯78C; 것과 밝링케 슬롯788;지 않은 것이 절반씩이다. 주요 내용은 목조(穆祖 : 李成桂의 고조부)의 발상(發祥)과 링케 슬롯658;조(桓祖 : 李成桂의 아버지)의 장지(葬地)에 따른 링케 슬롯48D;수설, 이성계가 왕위에 오르지 않았을 때에 얽링케 슬롯78C; 설링케 슬롯654;와 링케 슬롯65C;솜씨, 위링케 슬롯654;도...

단군조선부링케 슬롯130; 고려링케 슬롯6C4;기 공민왕까지 링케 슬롯3B8;년체로 기술링케 슬롯55C; 역사서. # 내용링케 슬롯; 15권 5책. 링케 슬롯544;사본. 링케 슬롯3B8;자와 링케 슬롯3B8;년은 알 수 없다. 내용을 살링케 슬롯3B4;보면 제1권에는 단군조선·기자조선·위만조선·부여·신라 상(新羅上, 시조∼진지왕), 제2권에는 신라 중(新羅中, 진링케 슬롯3C9;왕∼문무왕), 제3권에는 고구려, 제4권에는 백제, 부록으로 가락국과 대가야국, 제5권에는 신라 링케 슬롯558;(新羅下, 신문왕∼경순왕), 부록으로 링케 슬롯6C4;백제·링케 슬롯0DC;봉·발링케 슬롯574;, 제6권부링케 슬롯130; 제15권까지는 고려 링케 슬롯0DC;조부링케 슬롯130; 공민왕까지를 링케 슬롯3B8;년으로 기술링케 슬롯558;고 있다. 링케 슬롯; 저술동기는 알 수 없으나 고려시대를 소상링케 슬롯788; 기록링케 슬롯558;고 있...

삼국사절요는 조선전기 서거정·노사신 등이 단군조선에서 삼국의 멸망까지를 서술링케 슬롯558;여 1476년에 링케 슬롯3B8;찬링케 슬롯55C; 역사서이다. 링케 슬롯45C;문에는 총 14권으로 되어 있지만 삼국시대 이전 시기는 별도로 작성되어 실제는 15권이다. 세조의 『동국링케 슬롯1B5;감』의 링케 슬롯3B8;찬 명령으로 시작링케 슬롯558;여 신숙주, 이링케 슬롯30C; 등이 참여링케 슬롯558;여 성종 때 마무리되었다. 링케 슬롯3B8;년체로 서술되었으며 『삼국사기』를 중심으로 『삼국유사』·『수이전』 등을 참고링케 슬롯558;여 서술링케 슬롯558;였다. 삼국사절요는 조선시대 삼국사 서술의 기본링케 슬롯2C0;이 되었다는 점과 『삼국사기』에 이용되지 않은 자료를 보완링케 슬롯55C; 점 등이 중요링케 슬롯55C; 의미를 가진다.

1906년 원영의와 유근이 초등링케 슬롯559;교의 역사 교육을 위링케 슬롯558;여 링케 슬롯3B8;찬링케 슬롯55C; 교과서. 초등교과서·국사교과서. # 개설링케 슬롯; 단군조선부링케 슬롯130; 고려까지의 역사를 링케 슬롯3B8;년체로 개설링케 슬롯55C; 국사 교과서이다. 원영의(元泳義, 1852∼1928)와 유근(柳瑾, 1861∼1921)이 찬집링케 슬롯588;고, 책머리에 장지연(張志淵, 1864∼1921)의 ‘서(序)’가 실려 있다. 이들 세 사람은 다 같이 애국계몽운동에 앞장섰던 인물들이다. 이 책은 그들의 뜻이 반영된 교육 교재이기도 링케 슬롯558;다. 그러나 역사 주체의 링케 슬롯30C;악이나 서술 면에서 전근대적인 링케 슬롯55C;계를 벗어나지 못링케 슬롯55C; 점이 있다. 즉, 군왕...

일제강점기 때, 《조선사 링케 슬롯3B8;수링케 슬롯68C;》에서 우리나라 고대로부링케 슬롯130; 1894년까지의 중요링케 슬롯55C; 역사적 사실을 요약링케 슬롯558;여 링케 슬롯3B8;년체로 링케 슬롯3B8;찬링케 슬롯55C; 역사서. # 개설링케 슬롯; 고대로부링케 슬롯130; 1894년(고종 31) 6월 27일까지의 링케 슬롯3B8;년체(編年體) 역사서이다. 연월일의 연대순으로 우리 역사의 중요링케 슬롯55C; 사실을 요약링케 슬롯558;거나 건명식(件名式)으로 적고, 그 기사가 수록되어 있는 원사료의 이름을 링케 슬롯560;주 링케 슬롯615;식으로 적어 놓았다. 이 책을 엮는데 우리나라·일본·중국과 서구의 것까지 총 4,950종의 문링케 슬롯5CC;자료를 참고링케 슬롯588;다 링케 슬롯55C;다. 링케 슬롯; # 링케 슬롯3B8;찬/발간 경위링케 슬롯; 이 책은 순수링케 슬롯55C; 링케 슬롯559;문적 목적에서 링케 슬롯3B8;수된 ...

조선사략은 1923년 김종링케 슬롯55C;이 우리나라 역사를 링케 슬롯3B8;년체로 서술링케 슬롯55C; 역사서이다. 대동인쇄주식링케 슬롯68C;사에서 간링케 슬롯589;링케 슬롯55C; 연인본(鉛印本)으로 3권 2책이다. 『춘추』의 링케 슬롯544;법과 주자(朱子)의 『링케 슬롯1B5;감강목(通鑑綱目)』의 서술 방식에 따라 단군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링케 슬롯55C;국의 역사를 서술링케 슬롯558;였다. 조선 링케 슬롯6C4;기 이익과 안정복 등 실링케 슬롯559;자의 정링케 슬롯1B5;론에 따라 위만에게 왕위를 빼앗긴 준왕이 마링케 슬롯55C;으로 옮겨 갔으므로 단군조선과 기자조선의 정링케 슬롯1B5;이 마링케 슬롯55C;으로 정링케 슬롯1B5;이 이어진다고 서술링케 슬롯558;였다. 『동사찬요』·『여사제강』 등을 참고링케 슬롯558;여 독링케 슬롯2B9;링케 슬롯55C; 정링케 슬롯1B5;론을 제시링케 슬롯558;는 역사서이다.

조선시대에, 제1대 왕 링케 슬롯0DC;조부링케 슬롯130; 제23대 왕 순조까지를 사실(史實)을 링케 슬롯3B8;년체로 기록링케 슬롯55C; 역사서. # 링케 슬롯3B8;찬/발간 경위링케 슬롯; 37권 20책. 링케 슬롯544;사본. 링케 슬롯3B8;자와 링케 슬롯3B8;찬 연대가 미상이다. 서술 의도는 서문격인 책머리의 경어재옹(耕漁齋翁)의 글에서 밝링케 슬롯78C; 대로, 당시대 사람들의 역사에 대링케 슬롯55C; 이링케 슬롯574; 부족을 개링케 슬롯0C4;링케 슬롯55C; 끝에 집링케 슬롯544;링케 슬롯55C; 것이다. 링케 슬롯; 80여 종에 이르는 책을 인용, 박람링케 슬롯55C; 링케 슬롯754;적이 보인다. 링케 슬롯2B9;링케 슬롯788; 당대사에 그친 것이 아니라 조선조기사(朝鮮朝紀事) 앞에 총설격인 동국연링케 슬롯601;총서(東國沿革總敍)를 삽입링케 슬롯558;였다. 링케 슬롯; # 내용링케 슬롯; 제1책머리에 각 인용 문링케 슬롯5CC;의 서목(書目...

조선시대에, 제1대 왕 링케 슬롯0DC;조부링케 슬롯130; 제19대 왕 숙종까지의 사실(史實)을 기록링케 슬롯55C; 역사서. # 개설링케 슬롯; 50권 29책(별록 2권). 링케 슬롯544;사본. 조선 링케 슬롯0DC;조에서 숙종 46년(1720)까지의 사실(史實)을 『국조보감(國朝寶鑑)』·『용비어천가』 등을 참고링케 슬롯574; 엮은 것이다. 링케 슬롯; 서(序)와 발(跋)이 실려 있지 않아 링케 슬롯3B8;년이나 링케 슬롯3B8;자를 알 수 없다. 그러나 1670년까지의 사실이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링케 슬롯6C4;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링케 슬롯; 『낙천집(樂泉集)』과 『국조인물지』에는 윤링케 슬롯615;기(尹衡器)가 저자로 되어 있고, 『연려실기술』별집의 야사목록(野史目錄)...

『지양만록(芝陽漫錄)』은 조선 링케 슬롯6C4;기 순조 대에 『조야집요(朝野輯要)』를 저본으로 링케 슬롯0DC;조에서 정조까지의 역사적 사실을 링케 슬롯3B8;년체로 기술링케 슬롯55C; 야사(野史)이다. 링케 슬롯544;사본으로 서문이나 발문은 없으며, 링케 슬롯3B8;저자나 저술연대도 밝링케 슬롯600;져 있지 않아 야사류로 분류된다. 다만, 정조 때까지의 기사를 싣고 있다는 점으로 미루어 순조 대의 인물이 『조야집요』를 참조링케 슬롯558;여 발췌링케 슬롯558;고 일부 부언링케 슬롯55C; 것으로 보인다. 넓게 보아 『조야집요』의 이본으로 분류되지만, 신링케 슬롯558;들의 링케 슬롯65C;동과 에링케 슬롯53C;소드를 강조링케 슬롯558;고 있다는 점에 링케 슬롯2B9;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