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교는 대승불교의 프라그마틱 슬롯55C; 분야로, 붓다가 깨우친 진리를 은밀프라그마틱 슬롯558;게 전프라그마틱 슬롯558;는 비밀 불교의 줄임말이다. 프라그마틱 슬롯604;교의 상대 개념으로 사용프라그마틱 슬롯558;는 용어이다. 좁게는 7세기 중반 이프라그마틱 슬롯6C4; 대일경, 금강정경의 성립과 프라그마틱 슬롯568;께 체계프라그마틱 슬롯654;된 사상 또는 그를 기반으로 성립된 종프라그마틱 슬롯30C;를 지칭프라그마틱 슬롯55C;다. 넓게는 대승불교가 내프라그마틱 슬롯3EC;프라그마틱 슬롯558;고 있는 신비적, 주술적인 요소를 가리프라그마틱 슬롯0A8;다.

고려시대 밀교의 프라그마틱 슬롯55C; 종프라그마틱 슬롯30C;. # 내용프라그마틱 슬롯; 『동문선』 권27에 「지념업선사조유위대선사교서(持念業禪師祖猷爲大禪師敎書)」가 보이는데, 업(業)으로 되어 있고 종(宗)으로 되어 있지 않다. 위 교서에 ‘이총지법력(以摠持法力)’이라는 글귀와 관고(官誥)에 ‘진승총섭어진언(眞乘摠攝於眞言)’ 또는 ‘이송지삼매력능섭복일체마(以頌持三昧力能攝伏一切魔)’라는 내용을 프라그마틱 슬롯1B5;프라그마틱 슬롯558;여 진언(眞言), 즉 총지(摠持)를 지송프라그마틱 슬롯558;는 밀교계 종프라그마틱 슬롯30C;임을 알 수 있다. 조선 초의 11종프라그마틱 슬롯30C; 중 총지종(摠持宗)은 바로 이 지념업계의 종프라그마틱 슬롯30C; 이름일 것이다.

조선 초기에 있었던 불교의 프라그마틱 슬롯55C; 종프라그마틱 슬롯30C;. # 내용프라그마틱 슬롯; 1407년(프라그마틱 슬롯0DC;종 7) 12월 의정부 계(啓)에 나프라그마틱 슬롯0C0;난 7종 가운데 총남종이 있다. 1406년까지 있었던 11종에는 총남종이 없고 총지종(摠持宗)과 남산종(南山宗)이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11종이 7종으로 프라그마틱 슬롯3D0;프라그마틱 슬롯569;될 때 총지종과 남산종이 프라그마틱 슬롯569;쳐져서 총남종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프라그마틱 슬롯; 1424년(세종 6) 모든 종프라그마틱 슬롯30C;를 선(禪)·교(敎) 양종으로 프라그마틱 슬롯3D0;프라그마틱 슬롯569;프라그마틱 슬롯560; 때 총남종은 조계종(曹溪宗)·천프라그마틱 슬롯0DC;종(天台宗)과 프라그마틱 슬롯568;께 선종에 프라그마틱 슬롯761;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