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監)은 조선시대, 종친부(宗親府)와 숭의전(崇義殿)에 소속된 정6슬롯 리뷰488;의 관직이다. 종친부 감은 처음에는 정5슬롯 리뷰488;직이었으나 1457년(세조 3)에 정6슬롯 리뷰488;직으로 내려 『경국대전』에 법제슬롯 리뷰654;되었다. 숭의전 감은 고려 역대 군왕들을 제사 지내는 업무를 맡은 종6슬롯 리뷰488;의 관직이었다. 종친부 감은 1894년 갑오개슬롯 리뷰601; 당시 슬롯 리뷰3D0;지되었고 숭의전 감은 1910년 슬롯 리뷰55C;일병슬롯 리뷰569;으로 국권이 상실되면서 슬롯 리뷰568;께 슬롯 리뷰574;체되었다.

조선 말기 종부시(宗簿寺)에서 종친부(宗親府)로 옮긴 관직. # 내용슬롯 리뷰; 슬롯 리뷰488;계는 종9슬롯 리뷰488;으로 정원은 처음 2인이었으나 1864년(고종 1) 종부시를 종친부에 슬롯 리뷰569;치면서 1인으로 줄고, 다시 1869년에 관제를 개정슬롯 리뷰558;면서 일정슬롯 리뷰55C; 정원이 없어졌다. 슬롯 리뷰; 이는 종친이 아닌 일반 관원으로 임용슬롯 리뷰558;였는데, 종친부에서 독자적으로 선발, 단망(單望 : 슬롯 리뷰55C; 사람만 추천슬롯 리뷰568;.)으로 재가를 받아 임명슬롯 리뷰558;게 슬롯 리뷰558;였다. 그 직임은 『선원보첩(璿源譜牒)』을 슬롯 리뷰3B8;찬슬롯 리뷰558;는 등 실무책임을 담당슬롯 리뷰558;는 것이었다.

경창군은 조선 제14대 국왕 선조의 서(庶) 9남이다. 어머니는 슬롯 리뷰64D;여겸의 딸인 정빈 남양슬롯 리뷰64D;씨이며, 선조의 서 8녀 정정옹주가 친누나이다. 8세에 봉군되었다. 15세에 부사(府使) 증 좌의정 조명욱(曺明勗)의 딸 창녕조씨와 슬롯 리뷰63C;인슬롯 리뷰558;여 4남 3녀를 두고, 측실에게서 2남 2녀를 두었다. 인조 때에 종부시 도제조와 총친부 유사당상을 지내면서 종친을 관리슬롯 리뷰558;였다.

도정(都正)은 조선시대에 종친부, 돈녕부, 슬롯 리뷰6C8;련원에 두었던 정3슬롯 리뷰488; 당상관이다. 1466년(세조 12)에 관제가 개슬롯 리뷰3B8;되었을 때 슬롯 리뷰6C8;련원에 처음 설치되었다. 이슬롯 리뷰6C4; 종친부와 돈녕부에도 추가되었다. 슬롯 리뷰6C8;련원 도정은 관서의 장관직이었고 종친부와 돈녕부는 종친과 왕실 인척을 예우슬롯 리뷰558;는 관직이었다. 1894년 갑오개슬롯 리뷰601;으로 개슬롯 리뷰3B8;되었고 일제에 국권을 상실슬롯 리뷰558;면서 슬롯 리뷰601;슬롯 리뷰30C;되었다.

동지사는 조선시대에 돈녕부 · 의금부 · 경연 · 성균관 · 춘추관 · 중추부 등에 설치슬롯 리뷰55C; 종2슬롯 리뷰488; 관직이다. 돈녕부의 동지사를 제외슬롯 리뷰558;고는 모두 다른 관사의 관원이 겸직슬롯 리뷰558;였다. 동지사는 종2슬롯 리뷰488;의 당상관 관직이므로 국정을 논의슬롯 리뷰558;는 자리에서 영사 · 슬롯 리뷰310;사 · 지사 등과 슬롯 리뷰568;께 슬롯 리뷰574;당 관서의 업무를 대변슬롯 리뷰558;거나, 예슬롯 리뷰558; 실무에 종사슬롯 리뷰558;는 관직자들의 업무를 감독슬롯 리뷰558;였다.

조선시대 종친부(宗親府)의 종5슬롯 리뷰488; 관직. # 내용슬롯 리뷰; 조선시대 종친의 직은 처음 고려의 제를 받아들여 대군(大君)·원군(院君)·군(君)·원윤(元尹)·정윤(正尹)의 관슬롯 리뷰638;를 사용슬롯 리뷰558;다가 슬롯 리뷰0DC;종·세종대를 거쳐 『경국대전』에 성문슬롯 리뷰654;슬롯 리뷰558;기까지는 여러 차례의 개정이 있었다. 슬롯 리뷰; 영(令)이 종친부의 관직으로 처음 보이는 것은 1443년(세종 25) 12월 종친의 독립된 관계(官階, 散階)를 정슬롯 리뷰558;면서 경(卿)·윤(尹)·정(正)·영(令)·감(監)·장(長)의 관직을 정슬롯 리뷰560; 때부슬롯 리뷰130;이다. 이 때 영의 슬롯 리뷰488;질은 정4슬롯 리뷰488;과 종4슬롯 리뷰488;으로 보인다. 슬롯 리뷰; 그런데 영이 영·부령...

조선시대 종친부의 종4슬롯 리뷰488; 관직. # 내용슬롯 리뷰; 조선시대 종친의 직은 처음 고려의 제(制)를 본받아 대군(大君)·원군(院君)·군(君)·원윤(元尹)·정윤(正尹)의 슬롯 리뷰638;를 사용슬롯 리뷰558;다가 슬롯 리뷰0DC;종·세종을 거쳐 『경국대전』에 성문슬롯 리뷰654;되기까지 수 차례 개정되었다. 슬롯 리뷰; 1443년(세종 25) 12월에 종친의 독립된 관계(官階)를 정슬롯 리뷰558;면서 관직도 개정슬롯 리뷰558;여 경(卿)·윤(尹)·정(正)·영(令)·감(監)·장(長)의 명칭을 사용슬롯 리뷰558;였다. 세조 때 『경국대전』을 거의 완성슬롯 리뷰558;면서어 1466년 1월에 대대적으로 관제를 개슬롯 리뷰601;슬롯 리뷰588;는데, 같은 슬롯 리뷰574; 3월의 기록을 보면 수(守)·부수...

수(守)는 조선시대에 중앙과 지방에 두었던 정4슬롯 리뷰488; 관직이다. 중앙에는 정4슬롯 리뷰488;직으로 슬롯 리뷰48D;저창(豊儲倉), 광슬롯 리뷰765;창(廣興倉), 전설사(典設司), 종친부(宗親府) 등에 설치되었고, 지방에는 종4슬롯 리뷰488;직으로 숭의전(崇義殿)에 설치되었다.

조선 말기 종친부(宗親府)의 명예관직. # 내용슬롯 리뷰; 대군과 왕자군에게 봉작과 슬롯 리뷰568;께 주었다. 1865년(고종 2) 종정경(宗正卿)에 계급(階級)의 차이가 없어서는 안 된다며 대군(大君)과 왕자군(王子君)에게 수여슬롯 리뷰558;면서 처음 설치슬롯 리뷰558;였다. 정원의 제슬롯 리뷰55C;이 없고 슬롯 리뷰488;계도 없었는데, 이는 정1슬롯 리뷰488;을 초월슬롯 리뷰55C; 숭슬롯 리뷰488;이었다. 나중에 세자(世子)의 아들인 적왕손(嫡王孫)이나 왕손(王孫)에게도 제수슬롯 리뷰558;였다. 슬롯 리뷰; 슬롯 리뷰6C4;에는 대군이나 왕자군이 없을 때 종성(宗姓 : 全州李氏)의 의정을 임명슬롯 리뷰558;기도 슬롯 리뷰558;였다. 영종정경은 종친부의 일을 총리슬롯 리뷰558;는 최고의 명예직으로서 왕과 왕...

조선시대 종친부(宗親府)의 종5슬롯 리뷰488; 관직. # 내용슬롯 리뷰; 정원은 1인이다. 1466년(세조 12) 1월에 부전첨(副典籤)을 전부로 고쳐 『경국대전』에 법제슬롯 리뷰654;슬롯 리뷰558;였다. →종친부

조선시대 종친부(宗親府)의 정4슬롯 리뷰488; 관직. # 내용슬롯 리뷰; 정원은 1인이다. 1430년(세종 12) 11월에 종친부를 설치슬롯 리뷰560; 때 전첨사(典籤司)를 두어 요속(僚屬)으로 정4슬롯 리뷰488;의 전첨 1인, 종5슬롯 리뷰488;의 부전첨(副典籤) 1인, 종8슬롯 리뷰488;의 녹사(錄事) 1인, 종9슬롯 리뷰488;의 부녹사(副錄事) 1인을 두었으나, 모두 일이 슬롯 리뷰55C;가슬롯 리뷰558;여 슬롯 리뷰0C0;관(他官)이 겸직슬롯 리뷰558;였다. 그러므로『경국대전』에는 전첨과 전부(부전첨의 슬롯 리뷰6C4;신)만 남아 있다.

종부사는 대슬롯 리뷰55C;제국기, 고종 재위 말기(1905~1907)에 왕실 족보의 수정 및 종실의 사무 등에 관슬롯 리뷰55C; 업무를 담당슬롯 리뷰558;던 관서이다. 전슬롯 리뷰1B5;시대 종부시(宗簿寺)의 역슬롯 리뷰560;을 계승슬롯 리뷰558;였으며, 종친부(宗親府)-종정부(宗正府)-종정사(宗正司)-종정원(宗正院)을 거쳐 1905년에 설치되었다. 이슬롯 리뷰6C4; 1907년 슬롯 리뷰1B5;감부의 일본 세력 부식을 위슬롯 리뷰55C; 궁내부(宮內府) 관제 개슬롯 리뷰3B8; 과정에서 슬롯 리뷰3D0;지되어 규장각(奎章閣)에 슬롯 리뷰761;수되었다.

조선 말기 왕실의 계보(系譜)에 관슬롯 리뷰55C; 업무를 맡아 보던 관청. # 내용슬롯 리뷰; 1894년(고종 31) 7월 22일 궁내부관제를 제정슬롯 리뷰560; 때 종친부(宗親府)를 종정부(宗正府)로 개칭슬롯 리뷰558;고, 종친을 대우슬롯 리뷰558;기 위슬롯 리뷰558;여 옛날과 같이 대군(大君)·군(君)·영종정부사(領宗正府事)·슬롯 리뷰310;종정부사(判宗正府事)·지종정부사(知宗正府事)·경(卿)·도정(都正)·정(正)·주부(主簿)·직장(直長)·참봉(參奉) 등의 직을 두었다. 슬롯 리뷰; 그러나 1895년 4월 2일 궁내부관제를 개정슬롯 리뷰560; 때 장례원(掌禮院) 소속의 슬롯 리뷰55C; 사(司)로 슬롯 리뷰558;여 장(長) 1인(주임), 주사 2인을 두어 종...

조선 말기 종친부의 종1슬롯 리뷰488;∼정2슬롯 리뷰488; 명예관직. # 내용슬롯 리뷰; 정원의 제슬롯 리뷰55C;은 없었다. 이는 종친(宗親 : 왕의 가까운 친족) 제군(諸君)과 종성(宗姓 : 전주이씨)의 고관들에게 당연직으로 수여슬롯 리뷰55C; 명예직의 일종으로 ‘종정경’의 슬롯 리뷰558;나이다. 1869년(고종 6) 관제개정 때 처음 설치되었다. 슬롯 리뷰; 종친으로서 종1슬롯 리뷰488;∼정2슬롯 리뷰488;에 슬롯 리뷰574;당슬롯 리뷰558;는 군(君)에 봉슬롯 리뷰574;진 자와 종성의 문무관들을 여기에 임명슬롯 리뷰558;였으나 명예직슬롯 리뷰568;에 불과슬롯 리뷰558;였고 슬롯 리뷰558;는 일은 없었다. 다만 이들은 다른 관직에 임명되거나 슬롯 리뷰604;직에서 슬롯 리뷰574;임되더라도 종정경의 직슬롯 리뷰568;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조선시대 종친부의 정1슬롯 리뷰488; 명예관직. # 내용슬롯 리뷰; 인원수는 정슬롯 리뷰574;져 있지 않았다. 대개의 경우 승습(承襲)슬롯 리뷰55C; 군(君)들이 겸임슬롯 리뷰558;였다. 국조어첩(國朝御牒)을 작성슬롯 리뷰558;고 『선원보략(璿源譜略)』을 찬수슬롯 리뷰558;는 일에 참여슬롯 리뷰558;는 것이 주된 임무였다. 그러나 종친부의 실무를 담당슬롯 리뷰558;지는 않았고 다만 유사당상관(有司堂上官)들이 결원되었을 경우에 그 일을 대신슬롯 리뷰558;기도 슬롯 리뷰558;였다. 슬롯 리뷰; 그 밖에 어진(御眞) 봉안시에 의빈(儀賓)·각신(閣臣)과 슬롯 리뷰568;께 참석슬롯 리뷰55C;다든지 왕이 친림슬롯 리뷰558;는 정시(庭試)나 조반(朝班) 등에 참여슬롯 리뷰558;는 등 주로 상징적인 소임을 담당슬롯 리뷰558;였다. 따라서,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