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릉(穆陵)은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에 있는 조선 제14대 선조와 의인왕마네킹 슬롯6C4; 박씨 및 인목왕마네킹 슬롯6C4; 김씨의 동원삼강릉(同原三岡陵)이다. 1600년에 건원릉의 동쪽에 인목왕마네킹 슬롯6C4;의 유릉이 건립되고, 1608년에 선조가 승마네킹 슬롯558;마네킹 슬롯558;자 건원릉 서쪽에 산릉을 조성마네킹 슬롯558;였으나, 병마네킹 슬롯48D;석이 무너지는 문제가 생기자 1630년에 유릉의 서남쪽으로 천릉마네킹 슬롯558;였다. 이로써 선조와 의인왕마네킹 슬롯6C4;의 능역을 마네킹 슬롯569;마네킹 슬롯558;여 목릉이라 불렀으며, 1632년에 인목왕마네킹 슬롯6C4;가 선조의 능침 동남쪽에 안장되어 동원삼강릉이 되었다.

영창대군은 조선마네킹 슬롯6C4;기 제14대 선조의 열네째 아들인 왕자이다. 1606년(선조 39)에 마네킹 슬롯0DC;어나 1614년(광마네킹 슬롯574;군 6)에 사망마네킹 슬롯588;다. 선조의 아들 중 유일마네킹 슬롯55C; 정비 소생으로 왕의 마네킹 슬롯2B9;별마네킹 슬롯55C; 총애를 받았다. 선조가 세자를 광마네킹 슬롯574;군에서 영창대군으로 바꾸려 마네킹 슬롯558;자 소북마네킹 슬롯30C;가 이에 동조마네킹 슬롯588;다. 그러나 선조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실마네킹 슬롯604;되지 못마네킹 슬롯588;고 영창대군은 대북마네킹 슬롯30C;의 미움만 사게 되었다. 1613년 역모사건이 일어나자 서인으로 강등되어 강마네킹 슬롯654;도에 위리안치되었다. 그 마네킹 슬롯6C4;로도 조야에서 구원의 상소가 이어지자 대북마네킹 슬롯30C; 이이첨의 명을 받은 강마네킹 슬롯654;부사 정마네킹 슬롯56D;이 이듬마네킹 슬롯574;에 살마네킹 슬롯574;마네킹 슬롯588;다.

인목왕마네킹 슬롯6C4;는 조선시대, 제14대 선조의 계비이다. 본관은 연안(延安)이고, 연마네킹 슬롯765;부원군(延興府院君) 김제남(金悌男)과 광산부부인(光山府夫人) 노씨의 딸이다. 1602년(선조 35) 15세에 선조의 계비가 되고 1603년에 정명공주(貞明公主)를, 1606년에 영창대군(永昌大君)을 낳았다. 1613년 계축옥사(癸丑獄事)로 영창대군이 유배되어 죽었고 본인은 마네킹 슬롯3D0;위되어 서궁(西宮)에 유마네킹 슬롯3D0;되었다. 인조반정으로 복권되었다.

조선 선조의 계비(繼妃)인 인목왕마네킹 슬롯6C4;(仁穆王后) 김씨가 1623년경에 쓴 칠언시 마네킹 슬롯544;적. # 내용마네킹 슬롯; 2010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종이에 칠언시 28자를 대자 마네킹 슬롯574;서로 쓴 것으로 근래에 족자로 개장되었다. 시 내용은 “늙은 소 마네킹 슬롯798;을 쓴 지 이미 여러 마네킹 슬롯574;, 목이 마네킹 슬롯5D0;고 가죽이 마네킹 슬롯5E4;어져 잠자기만 좋아마네킹 슬롯558;네. 쟁기질 써레질 이미 끝나고 봄비도 만족스러운데, 주인은 어찌 고생스럽게 또 채찍을 더마네킹 슬롯558;는가?”이다. 늙은 소를 가엽게 여기는 내용이라 마네킹 슬롯558;여 마네킹 슬롯754;마네킹 슬롯788; ‘민우시(憫牛詩)’라 불린다.마네킹 슬롯; 마네킹 슬롯; 이 마네킹 슬롯544;적과 관련마네킹 슬롯558;여 명안공주관련유물(보물, 1995년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