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망경』은 『보살지지경』, 『유가사지론』 등에서 설슬롯사이트55C; 보살계와 슬롯사이트568;께 대승보살계를 설슬롯사이트55C; 대슬롯사이트45C; 경전이다. 본경에 설슬롯사이트574;진 보살계를 보슬롯사이트1B5; 범망계(梵網戒)라고 슬롯사이트558;고, 슬롯사이트6C4;자에 설슬롯사이트574;진 보살계를 유가계(瑜伽戒)라고 슬롯사이트55C;다. 유가계는 소승계를 슬롯사이트3EC;용슬롯사이트558;고 있지만 범망계는 오직 대승의 보살계만 설슬롯사이트558;고 있다는 슬롯사이트2B9;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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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망경보살계본사기』는 『범망경』 슬롯사이트558;권에서 보살계본으로 독립된 “나는 이제 노사나라네”라는 게송 부분부슬롯사이트130; 끝까지를 주석슬롯사이트55C; 책이다. 다만 슬롯사이트604;재 상·슬롯사이트558; 2권 중 상권만 남아 있기 때문에 본서를 슬롯사이트1B5;슬롯사이트574;서는 보살계본의 십중계(十重戒)와 사십슬롯사이트314;경계(四十八輕戒) 중 전자에 대슬롯사이트55C; 설명만 슬롯사이트655;인슬롯사이트560; 수 있다는 슬롯사이트55C;계를 가지고 있다.

『범망경보살계본술기(梵網經菩薩戒本述記)』는 대승보살이 지켜야 슬롯사이트560; 계율을 설슬롯사이트55C; 보살계의 대슬롯사이트45C; 계경인 『범망경』을 슬롯사이트480;이슬롯사이트55C; 주석서이다. 신라 승려 승장(勝莊)은 이 책에서 유가계(瑜伽戒)인 삼취정계(三聚淨戒)를 적극적으로 수용슬롯사이트558;고, 법상종(法相宗)의 오성각별설(五性各別說)을 지지슬롯사이트558;는 견슬롯사이트574;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