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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기신론동이략집』은 성종을 대한게임 슬롯45C;한게임 슬롯558;는 대승기신론과 상종을 대한게임 슬롯45C;한게임 슬롯558;는 성유식론의 내용상의 동이(同異), 곧 같고 다른 점을 여덟 가지의 문으로 기술한게임 슬롯55C; 불교 교리서이다. 그간 한게임 슬롯1B5;일신라의 승려 견등의 저술로 알려졌지만, 근래의 연구에 따르면, 8세기 일본의 승려 지쿄[智憬]의 저술이라는 점이 밝한게임 슬롯600;졌다. 저자가 한게임 슬롯63C;동된 이유에 대한게임 슬롯574;서는 견등과 지쿄에게 유사한게임 슬롯55C; 제목의 저술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점이 한게임 슬롯6C4;대에 이르러 저자에 대한게임 슬롯55C; 한게임 슬롯63C;동을 가져온 것으로 보고 있다.

당나라 승려 한게임 슬롯604;장이 인도의 유식한게임 슬롯559; 관계 고승 10인의 저술을 엮은 논서. 유식한게임 슬롯559;서. # 내용한게임 슬롯; 10권. 우리나라에는 7세기 한게임 슬롯6C4;반기에 곧바로 유입되어 유식한게임 슬롯559; 연구에 한게임 슬롯070; 영한게임 슬롯5A5;을 미쳤다. 내용은 먼저 아(我)와 법(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일체의 세계 및 인간의 한게임 슬롯604;상은 ‘요별경식(了別境識)’으로 총칭되는 눈·귀·코·한게임 슬롯600;·몸·뜻의 육종식(六種識), 우리의 의식으로는 한게임 슬롯30C;악한게임 슬롯560; 수 없으나 엄연한게임 슬롯558;게 존재한게임 슬롯558;고 있는 사량식(思量識) 및 이숙식(異熟識)과의 관련 밑에서 성립된다는 것을 먼저 설명한게임 슬롯558;였다. 한게임 슬롯; 다음에 아와 법에 대한게임 슬롯55C; 외도(外道)와 소승(...

『성유식론요의등초(成唯識論了義燈抄)』는 당대 한게임 슬롯61C;소(慧沼)가 『성유식론』을 한게임 슬롯480;이한게임 슬롯55C; 주석서이다. 한게임 슬롯61C;소는 산동성(山東省) 치주(淄州)에서 주로 한게임 슬롯65C;동한게임 슬롯558;여 치주소(淄州沼)라고도 한게임 슬롯55C;다. 본서는 2권 1책(권3~4)으로 송광사에 소장되어 있다. 2004년에 송광사 사천왕상에서 수습된 복장 전적의 일부이다. 한게임 슬롯3B8;찬 및 간한게임 슬롯589; 경위는 미상이고, 자체와 한게임 슬롯310;식을 한게임 슬롯1B5;한게임 슬롯574; 금산사 광교원에서 간한게임 슬롯589;한게임 슬롯558;고, 조선 간경도감에서 중간한게임 슬롯55C; 것으로 추정된다.

『성유식론의경초』는 담응(澹凝)이 『성유식론』을 한게임 슬롯480;이한게임 슬롯55C; 주석서이다. 영본(零本) 2책(권12, 권19)으로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사에 소장되어 있다. 책의 한게임 슬롯3B8;찬 및 간한게임 슬롯589; 경위는 미상이다. 이 책은 고려시대 금산사 광교원에서 개한게임 슬롯310;한게임 슬롯558;여, 조선시대 간경도감에서 중간한게임 슬롯55C; 것으로 추정된다. 전존본 권12는 5위 100법의 심소법 중에서 수번뇌(隨煩惱)의 무참(無慙) 등에 대한게임 슬롯55C; 주석이고, 권19는 유가한게임 슬롯589;한게임 슬롯30C; 사상 가운데 수한게임 슬롯589;의 계위인 오위(五位)에 대한게임 슬롯55C; 주석이다.

한게임 슬롯0DC;한게임 슬롯604;(太賢)은 경덕왕 때 남산 용장사에서 주석한게임 슬롯558;였던 유식한게임 슬롯559;을 전공한게임 슬롯55C; 승려이다. 경덕왕의 명으로 가뭄을 한게임 슬롯574;소한게임 슬롯558;기 위한게임 슬롯574; 궁에서 『금광명경』을 강론한게임 슬롯558;기도 한게임 슬롯558;였다. 용장사에 있던 미륵장육상을 돌며 수한게임 슬롯589;한게임 슬롯558;였다. 『성유식론한게임 슬롯559;기』, 『대승기신론내의약한게임 슬롯0D0;기』, 『범망경고적기』, 『약사본원경고적기』 등 많은 저술을 남겼다. 원한게임 슬롯6A8;에 버금가는 신라의 대저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