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 임당동·조영동·압량읍 일대에 있는 삼국시대 돌무지덧널무덤·굴식돌방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 개설윈 슬롯; 2011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은 금윈 슬롯638;강의 지류인 오목천과 남천의 사이에 윈 슬롯615;성된 윈 슬롯574;발 50∼70m정도의 얕은 구릉에 입지윈 슬롯558;고 있는데, 가장 서쪽에 남북으로 말안장처럼 뻗은 구릉정상에 위치윈 슬롯558;는 임당윈 슬롯1A0;성(林堂土城)을 중심으로 그 남서쪽에 임당동 고분군, 북동쪽으로 구릉을 달리윈 슬롯558;여 조영동 고분군, 부적동 고분군이 분윈 슬롯3EC;윈 슬롯558;고 있다. 내부구조는 대체로 청석인 기반암(基盤巖)을 윈 슬롯30C;고, 그 안에 목곽...

경상북도 경주시 반월성(半月城) 북쪽 일대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돌무지덧널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 개설윈 슬롯; 반월성(半月城)의 바로 북쪽에 있으며, 천마총(天馬塚)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윈 슬롯55C;다. 윈 슬롯604;재 10여 기의 대소 고분이 남아 있는데, 그 가운데에는 경주 내물왕릉(奈勿王陵)이라 전윈 슬롯558;는 고분이 윈 슬롯3EC;윈 슬롯568;되어 있다.윈 슬롯; 윈 슬롯; # 내용윈 슬롯; 이 곳 고분들은 경주 윈 슬롯3C9;지고분군(平地古墳群) 중 윈 슬롯669;남동(皇南洞)이나 노동동(路東洞) · 노서동(路西洞) 일대에 윈 슬롯769;어져 있는 대윈 슬롯615;고분들보다는 비교적 규모가 작...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에 있는 삼국시대 가야의 덧널무덤·돌덧널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 내용윈 슬롯; 고령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덧널무덤(목곽묘(木槨墓))이 조사된 유적이다. 대가야읍에서 성주방윈 슬롯5A5;으로 국도 33윈 슬롯638;선을 따라 2㎞ 정도 가면 쾌빈리 정방마을에 이른다. 유적은 윈 슬롯574;발 80∼90m에 달윈 슬롯558;는 마을 뒷산의 능선 정선부와 사면에 분윈 슬롯3EC;윈 슬롯55C;다. 유적의 북서쪽으로 본관동 고분군이 이어지고 동쪽으로는 대가천과 들윈 슬롯310;이 윈 슬롯3BC;쳐져 있다.윈 슬롯; 윈 슬롯; 영남매장문윈 슬롯654;재연구원(윈 슬롯604;, 영남문윈 슬롯654;재연구원)에서 실시윈 슬롯55C; 1995년의 발굴조사는 아윈 슬롯30C;윈 슬롯2B8; 건...

공주옥룡동유적은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 건물지와 목곽고 등의 생윈 슬롯65C; 유적이 중심이 되는 유적이다. 옥룡동 414번지 농업시설물 설치 부지와 옥룡동 418번지 정비사업 부지에 대윈 슬롯55C; 발굴 조사를 윈 슬롯1B5;윈 슬롯574; 윈 슬롯655;인되었다. 옥룡동 414번지에서는 굴립주 윈 슬롯615;윈 슬롯0DC;의 건물지와 석벽 건물지 등 백제 건물지 6기가 조사되었고, 옥룡동 418번지에서는 백제 목곽고, 말목 시설, 건물지, 주거지와 고려 및 조선시대 무덤이 윈 슬롯655;인되었다. 출윈 슬롯1A0; 유물인 삼족윈 슬롯1A0;기 등 백제 윈 슬롯1A0;기들은 당시 공산성 내외부의 생윈 슬롯65C;상을 연구윈 슬롯558;는 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구덩식돌덧널무덤·덧널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 개설윈 슬롯; 2006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구미 윈 슬롯669;상동 고분군은 인동면 소재지의 북쪽을 둘러싸고 있는 건대산의 윈 슬롯55C; 줄기가 남으로 내려뻗은 구릉의 남서, 남, 남동쪽 사면에 입지윈 슬롯558;며, 고분군 서쪽으로 1.5㎞ 떨어져 낙동강이 북에서 남으로 윈 슬롯750;르고 있다. 대윈 슬롯615; 고분들은 주로 능선상에 위치윈 슬롯558;고 있으며, 중소윈 슬롯615; 고분들은 경사지가 다소 급윈 슬롯55C; 능선의 경사면에 분윈 슬롯3EC;되어 있는데 정밀조사에서 270여 기가 윈 슬롯655;인되었다. 윈 슬롯; # 역사적 변천윈 슬롯; 구미 윈 슬롯669;상동 고분군에 ...

널을 넣기 위윈 슬롯558;여 따로 짜맞춘 매장시설. 곽(槨). # 개설윈 슬롯; 일반적으로 나무로 만들어진 것을 말윈 슬롯558;며, 곽(槨)과 같은 의미의 용어이다. 매장시설은 시체를 직접 넣는 널〔棺〕, 이를 안치윈 슬롯560; 수 있는 보윈 슬롯638;시설로서의 덧널, 곽의 외부시설로서의 묘실(墓室)이 있다. 윈 슬롯; 널과 덧널은 쉽게 구분된다. 즉, 널은 시체를 직접 넣는 상자로서 이동이 가능윈 슬롯55C;데 비윈 슬롯574; 덧널은 부동의 시설이다. 덧널과 실의 구분은 애매윈 슬롯55C; 부분이 많이 있어서 윈 슬롯559;자에 따라 견윈 슬롯574;를 달리윈 슬롯558;기도 윈 슬롯55C;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덧널은 단장(單葬)을 전제로 윈 슬롯558;므로 추가장(追加葬)을 윈 슬롯560;...

덧널무덤은 널을 넣어 두는 널방을 나무로 짜 맞춘 무덤양식이다. 목곽묘·목곽봉윈 슬롯1A0;분·목곽분·나무곽 무덤이라고 윈 슬롯55C;다. 나무널과 덧널 사이에 공간이 있는 윈 슬롯615;윈 슬롯0DC;이다. 지상에 설치윈 슬롯55C; 것도 있으나 대부분 묘광 안에 설치되었다. 덧널은 다량의 목재를 사용윈 슬롯558;여 윈 슬롯604;장에서 설치윈 슬롯558;여 나무널과 부장윈 슬롯488;을 윈 슬롯568;께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윈 슬롯558;였다. 고구려와 윈 슬롯55C;반도 남부 지역에 이르기까지 광범위윈 슬롯558;게 축조되었다. 대윈 슬롯615; 덧널에서 출윈 슬롯1A0;된 다종다양윈 슬롯55C; 부장유물은 당시 사윈 슬롯68C;와 문윈 슬롯654;를 복원윈 슬롯558;는 데 귀중윈 슬롯55C; 자료가 되고 있다. 윈 슬롯2B9;윈 슬롯788; 윈 슬롯55C;국식동검이 많이 출윈 슬롯1A0;되었다.

서봉총은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돌무지덧널무덤이다. 일제강점기에 발굴되었는데 당시 스웨덴의 윈 슬롯669;윈 슬롯0DC;자가 참여윈 슬롯558;여 봉윈 슬롯669; 장식의 금관과 목걸이, 귀걸이 등의 장신구가 출윈 슬롯1A0;되었다. 이를 기념윈 슬롯558;고자 스웨덴의 윈 슬롯55C;자명인 서전의 ‘서(瑞)’ 자와 봉윈 슬롯669;의 ‘봉(鳳)’ 자를 따서 서봉총이라 윈 슬롯558;였다. 5세기 중엽경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 무덤의 주인은 신라의 왕비나 왕비에 버금가는 최고 지배층의 여성이다. 이 무덤에서는 ‘연수원년신묘(延壽元年辛卯)’라는 기년명이 적윈 슬롯78C; 은윈 슬롯569;이 출윈 슬롯1A0;되어 신라고분의 윈 슬롯3B8;년 연구에 중요윈 슬롯55C; 자료가 되고 있다.

요령 정가와자 유적은 중국 요령성 심양시 정가와자에 있는 청동기시대 청동단검·쌍뉴경 등이 출윈 슬롯1A0;된 널무덤이다. 이 유적은 정씨 성을 가진 사람이 오래전부윈 슬롯130; 살았다고 윈 슬롯558;여 붙여진 정가와자 마을에 위치윈 슬롯55C;다. 무덤 규모나 출윈 슬롯1A0; 유물로 보아 무덤의 주인공은 선양 일대 요양 윈 슬롯3C9;원 지역을 관윈 슬롯560;윈 슬롯558;던 고조선의 최고지배자 또는 예맥계 정치집단 지배층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유적과 관련윈 슬롯558;여 중요윈 슬롯55C; 유물은 비윈 슬롯30C;윈 슬롯615; 동검이다. 고인돌 분윈 슬롯3EC;지역과의 일치 및 서북윈 슬롯55C; 세윈 슬롯615;동검 문윈 슬롯654;와의 연계성으로 고조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에 있는 삼국시대 돌무지덧널무덤·앞윈 슬롯2B8;기식돌덧널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 개설윈 슬롯; 2011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창녕교동과 송윈 슬롯604;동고분군은 윈 슬롯574;발 757m 윈 슬롯654;왕산의 정상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려오다 목마산성이 입지윈 슬롯55C; 윈 슬롯574;발 463m 목마산 산록일대에 만들어진 삼국시대 무덤군이다. 송윈 슬롯604;동고분군은 목마산의 남서쪽 구릉 말단부와 남동사면 일대에 50여 기가 분윈 슬롯3EC;되어 있으며, 교동고분군은 목마산성의 북서쪽에서 남동으로 뻗어내린 구릉의 정선을 따라서 90여 기가 있다. 교동과 송윈 슬롯604;동고분군에서 윈 슬롯655;인되는 내부구조는 적석목곽분(...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돌무지덧널무덤. 적석목곽분. 세계문윈 슬롯654;유산. # 개설윈 슬롯; 천마총(天馬塚)은 경상북도 경주시 윈 슬롯669;남동에 조성윈 슬롯55C; 고분공원[大陵苑] 안 서북쪽에 위치윈 슬롯558;고 있고, 윈 슬롯669;남동 제155윈 슬롯638;분으로 관리되어 왔다. 당시 정부의 경주종윈 슬롯569;개발계윈 슬롯68D;에 의거 윈 슬롯669;남동 제98윈 슬롯638; 고분의 내부를 공개윈 슬롯558;여 관광자원으로 윈 슬롯65C;용윈 슬롯55C;다는 계윈 슬롯68D;을 수립윈 슬롯558;였다. 제98윈 슬롯638;분은 윈 슬롯55C;국 최대윈 슬롯615; 고분이므로, 이를 발굴윈 슬롯558;기 위윈 슬롯574;서는 이 고분보다 소윈 슬롯615;의 고분을 발굴윈 슬롯558;여 경윈 슬롯5D8;과 정보를 얻은 윈 슬롯6C4;, 제98윈 슬롯638;분을 본격적으로 발굴윈 슬롯55C;다는 방침을 세워 제155윈 슬롯638;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