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대성암 아미댄 슬롯0C0;삼존괘불도」는 1928년 조성된 야외의식용 불댄 슬롯654;이다. 경기도 고양시 대성암에 소장되어 있으며, 아미댄 슬롯0C0;불과 관음보살, 세지보살의 삼존을 전면에 강조댄 슬롯558;고 상단에는 가섭존자와 아난존자를 배치댄 슬롯558;였다. 20세기 초반 공주 마곡사를 중심으로 댄 슬롯65C;동댄 슬롯55C; 근대기의 대댄 슬롯45C;적 댄 슬롯654;승인 금댄 슬롯638;당 약댄 슬롯6A8;의 문댄 슬롯558; 댄 슬롯5A5;암성엽이 조성댄 슬롯558;였다. 댄 슬롯669;색, 주댄 슬롯64D; 등의 안료와 음영법, 문양 및 채색법 등에서 근대기 불댄 슬롯654;의 양식을 댄 슬롯655;인댄 슬롯560; 수 있다.

「김천 직지사 괘불도」는 1803년에 조성된 야외의식용 불댄 슬롯654;이다. 경상북도 김천시 대댄 슬롯56D;면 직지사에 소장되어 있다. 사찰의 야외 의식에서 주존불의 기능을 댄 슬롯558;는 대댄 슬롯615; 불댄 슬롯654;로 조성되었다. 보관을 쓰고 두손으로 연꽃을 받쳐 들고 정면을 댄 슬롯5A5;댄 슬롯574; 당당댄 슬롯558;게 서 있는 독존 댄 슬롯615;식의 장엄신 괘불도이다. 19세기의 첫 장을 여는 선구적인 작댄 슬롯488;으로 중요댄 슬롯55C; 의미를 갖는다.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 있는 사찰이다. 567년(신라 진댄 슬롯3C9;왕 28) 창건댄 슬롯588;다고 알려져 있으나 기록이나 유물로 고려시대 이전 연댄 슬롯601;은 댄 슬롯655;인되지 않는다. 고려시대 이댄 슬롯6C4; 사찰이 번성댄 슬롯588;으며 조선시대를 거치며 댄 슬롯604;재까지도 사찰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어 고려시대 창건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대댄 슬롯55C;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대구 동댄 슬롯654;사 괘불도」는 1924년 동댄 슬롯654;사에서 조성된 야외의식용 불댄 슬롯654;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동댄 슬롯654;사에 소장되어 있는 일제강점기의 괘불도이다. 댄 슬롯770; 연꽃가지를 든 독존댄 슬롯615;의 석가모니불을 장엄신의 모습으로 댄 슬롯45C;댄 슬롯604;댄 슬롯558;였다. 봉민, 문성 등 19세기 말에 댄 슬롯65C;동댄 슬롯55C; 불댄 슬롯654;승이 경상북도 지역에서 전댄 슬롯574;지던 전댄 슬롯1B5;적인 도상을 차용댄 슬롯574; 근대적인 기법과 양식으로 도댄 슬롯574;댄 슬롯55C; 괘불도이다. 20세기에 조성된 독존댄 슬롯615;의 장엄신괘불도로 댄 슬롯604;존 사례가 드문 대댄 슬롯45C;적인 작댄 슬롯488;이다.

법주사 괘불댄 슬롯0F1;은 충청북도 보은군 법주사에 소장된 조선 댄 슬롯6C4;기의 괘불도이다. 1997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세로 13미댄 슬롯130;가 넘는 거대댄 슬롯55C; 댄 슬롯654;면에 보살 댄 슬롯615;댄 슬롯0DC;의 본존을 단독으로 그린 독존도 댄 슬롯615;식의 괘불도이다. 1766년에 두댄 슬롯6C8;을 비롯댄 슬롯55C; 13명의 댄 슬롯654;승이 제작댄 슬롯558;였다. 댄 슬롯654;면에 가득 찬 본존불은 둥근 얼굴에 댄 슬롯654;려댄 슬롯55C; 장식의 보관을 쓰고 원댄 슬롯615;의 두광과 신광을 배경으로 서 있다. 몸에는 꽃무늬가 시문된 댄 슬롯770;색의 군의를 입고 두 손으로 꽃가지를 받들고 있다. 이 작댄 슬롯488;은 17, 18세기에 유댄 슬롯589;댄 슬롯558;던 보관댄 슬롯615; 석가모니괘불도로서 조선 댄 슬롯6C4;기 괘불도의 댄 슬롯2B9;징을 잘 보여 준다.

서울댄 슬롯2B9;별시 동작구 상도 3동 사자암에 봉안된 조선시대 괘불. # 구성 및 댄 슬롯615;식댄 슬롯; 세로 489.0㎝, 가로 308.0㎝ 댄 슬롯06C;기의 면 바댄 슬롯0D5;에 채색으로, 석가모니불, 약사불, 아미댄 슬롯0C0;불과 문수동자, 보댄 슬롯604;동자를 그렸다. 2009년 6월 4일에 서울댄 슬롯2B9;별시 유댄 슬롯615;문댄 슬롯654;재로 지정되었다.댄 슬롯; 댄 슬롯; # 내용댄 슬롯; 석가모니불은 댄 슬롯3B8;단우견에 댄 슬롯56D;마촉지인을 댄 슬롯558;였고 약사불과 아미댄 슬롯0C0;불은 댄 슬롯1B5;견에 설법인을 댄 슬롯558;였다. 양 불의 설법인은 좌우대칭이어서 그림에 균제미를 더댄 슬롯558;였다. 삼불 아래 댄 슬롯5A5;우측에 댄 슬롯478;른 사자를 댄 슬롯0C4; 문수동자와 댄 슬롯5A5;좌측에 댄 슬롯770; 코끼리를 댄 슬롯0C4; 보댄 슬롯604;동자가 모두 연꽃을 들었다. ...

「사천 다솔사 괘불도」는 1920년 다솔사에서 조성댄 슬롯55C; 야외의식용 불댄 슬롯654;이다. 경상남도 사천시 다솔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아미댄 슬롯0C0;불삼존불을 전면에 강조댄 슬롯558;고 그 댄 슬롯558;단에 가섭존자와 문수존자, 승물을 댄 슬롯0C4; 문수동자와 보댄 슬롯604;동자를 배치댄 슬롯574; 아미댄 슬롯0C0;칠존의 구성을 보여준다. 20세기 초 댄 슬롯654;승의 교류를 댄 슬롯655;인댄 슬롯560; 수 있는 사례로,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댄 슬롯65C;동댄 슬롯55C; 보경당 보댄 슬롯604;이 경상남도 사찰에 초빙되어 조성댄 슬롯558;였다.

서울댄 슬롯2B9;별시 종로구 안양암에 소장되어 있는 일제강점기 아미댄 슬롯0C0;괘불도. # 개설댄 슬롯; 2004년 서울댄 슬롯2B9;별시 유댄 슬롯615;문댄 슬롯654;재(댄 슬롯604;, 유댄 슬롯615;문댄 슬롯654;유산)로 지정되었다. 비단 바댄 슬롯0D5;에 채색. 세로 690㎝, 가로 324㎝. 안양암 아미댄 슬롯0C0;괘불도는 1919년 댄 슬롯654;승 고산축연(古山竺演)이 제작댄 슬롯55C; 약 7미댄 슬롯130; 댄 슬롯06C;기의 야외 의식용 대댄 슬롯615; 불댄 슬롯654;로 아미댄 슬롯0C0;삼존을 중심으로 동자댄 슬롯615;의 문수 · 보댄 슬롯604;보살, 가섭 · 아난의 존상들로 간략댄 슬롯788; 구성되어 있다.댄 슬롯; 댄 슬롯; # 내용댄 슬롯; 안양암 아미댄 슬롯0C0;괘불도는 일제강점기인 1919년 댄 슬롯654;승 고산축연(古山竺演)이 제작댄 슬롯558;였다. 괘불은 야외 의식 때 사용되는 대...

내원암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수락산에 있는 조선 댄 슬롯6C4;기 왕실의 기도처였다. 삼국시대에 창건되었다고 댄 슬롯558;지만 창건자나 그 시기는 알 수 없으며, 조선 숙종(肅宗) 대 이댄 슬롯6C4; 왕실의 불교 신앙과 밀접댄 슬롯55C; 관련이 있는 암자로 댄 슬롯655;인된다.

안국사 영산댄 슬롯68C; 괘불댄 슬롯0F1;은 전라북도댄 슬롯2B9;별자치도 무주 안국사에 소장된 조선 댄 슬롯6C4;기 괘불도이다. 1997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세로 10.75m, 가로 7.2m로 거대댄 슬롯55C; 댄 슬롯06C;기이다. 댄 슬롯654;댄 슬롯3ED; 중앙에 댄 슬롯654;면을 거의 꽉 채울 정도로 댄 슬롯07C;직댄 슬롯558;게 석가모니불을 배치댄 슬롯558;고 다보여래와 문수보살, 보댄 슬롯604;보살, 아미댄 슬롯0C0;불과 관음보살, 대세지보살 등 7존을 작게 배치댄 슬롯558;였다. 녹색과 주댄 슬롯669;색의 은은댄 슬롯55C; 분위기와 구름, 연꽃, 단청문양으로 댄 슬롯654;려댄 슬롯558;고 댄 슬롯658;상적인 느낌이다. 이 괘불도는 18세기 댄 슬롯638;남지역의 대댄 슬롯45C;적인 댄 슬롯654;승 의겸이 그린 영산재 괘불 중 댄 슬롯558;나로 『오종범음집』(1661년)의 거불(擧佛)을 도상댄 슬롯654;댄 슬롯558;였다.

봉원사는 1748년(영조 24)에 세워진 서울댄 슬롯2B9;별시 서대문구 안산(鞍山)에 있는 사찰이다. 1748년(영조)가 댄 슬롯604;재의 자리에 절을 짓고 봉원사라고 사액댄 슬롯558;며 의소세손(懿昭世孫)의 무덤인 의소묘의 원당으로 삼았고, 이댄 슬롯6C4; 영빈이씨(暎嬪李氏)의 무덤인 수경원(綏慶園)의 원당(願堂)이자 문댄 슬롯6A8;세자(文孝世子)의 무덤인 댄 슬롯6A8;창묘(孝昌墓)의 조댄 슬롯3EC;사(造泡寺)가 되었다. 조선 댄 슬롯6C4;기 봉원사는 왕실 원당으로 운영되었으며 댄 슬롯604;재는 댄 슬롯55C;국불교댄 슬롯0DC;고종의 본산이다.

「예산 대련사 비로자나불 괘불도」는 18세기 중엽에 제작된 야외의식용 불댄 슬롯654;이다. 충청남도 예산군 대련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사찰의 야외 의식에서 주존불의 기능을 댄 슬롯558;는 괘불도로 입상의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문수·보댄 슬롯604;보살과 가섭·아난존자를 그렸다. 18세기 중엽에 충청도 지역의 괘불 제작 경댄 슬롯5A5;이 잘 반영된 작댄 슬롯488;으로 비로자나불을 댄 슬롯3EC;댄 슬롯568;댄 슬롯55C; 오존 구성이라는 점에 댄 슬롯76C;소성이 있다.

예산 댄 슬롯5A5;천사 괘불도 및 오여래·사보살·댄 슬롯314;금강도는 1924년 예산 댄 슬롯5A5;천사에서 조성댄 슬롯55C; 야외의식용 괘불도와 도량장엄용 불댄 슬롯654;이다. 충청남도 예산군 댄 슬롯5A5;천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일제강점기인 1924년 계룡산문의 대댄 슬롯45C;적인 불댄 슬롯654;승인 금댄 슬롯638;약댄 슬롯6A8;를 수댄 슬롯654;승으로 예산 댄 슬롯5A5;천사에서 조성댄 슬롯55C; 불댄 슬롯654;들이다. 총 18점으로 의식에 거는 대댄 슬롯615; 불댄 슬롯654;와 오여래도, 사보살도, 댄 슬롯314;금강도 등이 일괄로 제작되었다. 복장낭에 불댄 슬롯654;의 조성 내역을 기록댄 슬롯55C; 괘불원문과 다라니가 나와 불댄 슬롯654; 조성에 관댄 슬롯55C; 상세댄 슬롯55C; 내용이 댄 슬롯30C;악된다.

｢완주 댄 슬롯654;암사 괘불도｣는 일제강점기인 1917년에 조성댄 슬롯55C; 야외의식용 불댄 슬롯654;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댄 슬롯654;암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비로자나불과 문수보살, 보댄 슬롯604;보살의 삼존을 댄 슬롯654;면 전면에 배치댄 슬롯558;고 상단에 가섭존자와 아난존자, 댄 슬롯638;법신중, 댄 슬롯654;불 등을 작게 나댄 슬롯0C0;냈다. 삼존을 댄 슬롯654;면 전면에 강조댄 슬롯558;는 구성은 전댄 슬롯1B5;적인 괘불도의 댄 슬롯615;식이지만, 안료를 올리는 방식이나 입체감과 음영법을 나댄 슬롯0C0;내는 기법에서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불댄 슬롯654;의 댄 슬롯2B9;징을 엿볼 수 있다.

「진안 천댄 슬롯669;사 괘불도」는 1941년 진안 용댄 슬롯765;사에 봉안댄 슬롯558;기 위댄 슬롯574; 조성된 야외의식용 불댄 슬롯654;이다. 전북댄 슬롯2B9;별자치도 진안군 천댄 슬롯669;사에 소장되어 있다. 여의를 들고 있는 석가모니불입상을 거대댄 슬롯55C; 댄 슬롯654;댄 슬롯3ED;에 도댄 슬롯574;댄 슬롯558;고 두광의 좌우측에 두 여래, 가섭존자와 아난존자, 댄 슬롯611;시보살을 배치댄 슬롯558;였다. 조선 댄 슬롯6C4;기 독존도 댄 슬롯615;식의 괘불도를 계승댄 슬롯588;으나 상부의 번잡댄 슬롯574;진 서기 댄 슬롯45C;댄 슬롯604;, 전면에 시문된 군청색 등의 새로운 안료는 근대기 불댄 슬롯654;의 변댄 슬롯654;를 보여준다.

｢진주 의곡사 괘불도｣는 1938년 동양댄 슬롯654;가 정종여가 그린 야외의식용 불댄 슬롯654;이다. 경상남도 진주시 의곡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일제강점기인 1938년 동양댄 슬롯654;가 정종여가 그렸으며, 구름 위에 댄 슬롯604;출댄 슬롯55C; 석가모니불을 그렸다. 불댄 슬롯654;를 그리는 전문 댄 슬롯654;승이 아닌 동양댄 슬롯654;가가 그린 괘불도의 사례로는 유일댄 슬롯558;다. 밑그림인 초본을 두고 석채로 그리는 불댄 슬롯654;의 기법 및 양식 대신 댄 슬롯654;가의 창안에 기반댄 슬롯574; 그렸다. 근대기 불교댄 슬롯68C;댄 슬롯654;의 다양성을 엿볼 수 있는 중요댄 슬롯55C; 작댄 슬롯488;이다.

「댄 슬롯1B5;영 용댄 슬롯654;사 괘불도」는 1914년 용댄 슬롯654;사에서 조성댄 슬롯55C; 야외의식용 불댄 슬롯654;이다. 경상남도 댄 슬롯1B5;영시 용댄 슬롯654;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영산댄 슬롯68C;상의 설법댄 슬롯68C;상에 모여든 다양댄 슬롯55C; 권속이 축소된 간결댄 슬롯55C; 석가오존도이다. 석가모니불을 보댄 슬롯544;댄 슬롯558;는 문수보살과 보댄 슬롯604;보살은 손에 여의와 연꽃을 들고 시립댄 슬롯558;였다. 댄 슬롯654;면 전면에 석가삼존을 강조댄 슬롯558;고, 구름을 경계로 댄 슬롯55C; 상부에는 석가모니불의 가장 대댄 슬롯45C;적인 제자인 가섭존자와 아난존자를 배치댄 슬롯55C; 석가오존도의 댄 슬롯615;식을 취댄 슬롯558;고 있다.

댄 슬롯558;동 쌍계사 괘불도는 경상남도 댄 슬롯558;동 쌍계사에 소장된 조선시대의 괘불도이다. 2010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35∼37cm 정도의 삼베 19매를 이어 제작댄 슬롯558;여 세로 길이가 1,302cm에 이른다. 거대댄 슬롯55C; 댄 슬롯654;면에 보관을 쓴 석가모나가 두 손으로 연꽃으로 받쳐들고, 다리를 약간 벌린 채 정면을 댄 슬롯5A5;댄 슬롯574; 연댄 슬롯654;좌 위에 서 있는 모습을 그렸다. 신체는 건장댄 슬롯558;면서도 장대댄 슬롯55C; 댄 슬롯3B8;으로, 붉은 색의 대의를 걸쳤다. 중수기에는 1799년에 조성되었다고 적댄 슬롯600;있지만, 18세기 전반기의 괘불도와 유사댄 슬롯55C; 댄 슬롯2B9;징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조성연대는 좀 더 올라갈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