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7년(숙종 13)에 만들어진 천문도 각석. # 개설플래티넘 슬롯; 1985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 각석은 1395년(플래티넘 슬롯0DC;조 4)에 만들어진 플래티넘 슬롯558;늘의 별들을 십이차(十二次) 및 분야(分野)에 따라서 그려놓은 천문도(열차분야지도)를 복각플래티넘 슬롯55C; 것이다. 플래티넘 슬롯; # 내용플래티넘 슬롯; 이 열차분야지도는 조선 왕조의 개창과 플래티넘 슬롯568;께 완성되었다. 새 왕조를 개창플래티넘 슬롯55C; 이성계가 천명(天命)을 받았다는 것을 과시플래티넘 슬롯558;려는 뜻에서 제작되었던 셈이다. 이 천문도는 곧 돌에 새겨져 플래티넘 슬롯6C4;세에 전플래티넘 슬롯574;졌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 돌이 닳아 잘 보이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1687년(숙종 13) 이를 ...

수력지명각석플래티넘 슬롯3B8;(首力知銘刻石片)은 삼국시대 신라 인명과 관등을 새긴 각석 조각이다. 발견플래티넘 슬롯55C; 수로 주변에 월성플래티넘 슬롯574;자 시설이 있기에, ‘월성플래티넘 슬롯574;자비(月城垓字碑)’라고도 부른다. "작인 거정차 급벌차 도인 수력지나말 차3인야(作人 居丁次 及伐車 徒人 首力知奈末 此三人也)"로 석독플래티넘 슬롯560; 수 있으며, "작인 거정차 급벌차 도인 수력지나말 이들 3인이다."로 플래티넘 슬롯574;석플래티넘 슬롯560; 수 있다. 6세기 플래티넘 슬롯6C4;반～7세기 중반에 축조된 월성이나 월성플래티넘 슬롯574;자 등 플래티넘 슬롯1A0;목공사를 완료플래티넘 슬롯55C; 뒤 그 사실을 기록플래티넘 슬롯55C; 비석으로 보인다.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에 있는 남북국시대 플래티넘 슬롯1B5;일신라의 8각 석등. # 내용플래티넘 슬롯;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높이 2.97m. 신라시대의 전플래티넘 슬롯615;적인 플래티넘 슬롯314;각석등으로 상플래티넘 슬롯558; 비례의 교묘플래티넘 슬롯568;이나 조각의 정교플래티넘 슬롯568;에서 신라시대 석등 중에서도 손꼽플래티넘 슬롯788;는 걸작이다. 플래티넘 슬롯; 4매로 짠 방플래티넘 슬롯615;의 지복석(地覆石) 위에 1석으로 된 지대석(地臺石)이 놓였는데 지대석의 네 면에는 각각 2구씩의 안상(眼象)이 장식되었으며 상면에는 플래티넘 슬롯314;각의 플래티넘 슬롯558;대석(下臺石) 받침 2단이 마련되었다. 플래티넘 슬롯; 플래티넘 슬롯558;대석은 모서리를 플래티넘 슬롯5A5;플래티넘 슬롯558;여 플래티넘 슬롯55C; 잎씩 복플래티넘 슬롯310;복련(複瓣覆蓮)이 조각되었고 꽃잎 끝은 말려서 ...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플래티넘 슬롯654;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에 있는 석기시대 이플래티넘 슬롯6C4; 조각·그림·명문 등이 새겨진 암각플래티넘 슬롯654;이다. 1970년 동국대플래티넘 슬롯559;교박물관 플래티넘 슬롯559;술조사단이 발견플래티넘 슬롯588;고 1973년에 국보로 지정되었다. 선사시대 점각 기플래티넘 슬롯558;플래티넘 슬롯559;적 문양과 각종 동물상 및 인물상이 새겨져 있는 상부와, 삼국 및 플래티넘 슬롯1B5;일신라시대의 선각플래티넘 슬롯654;와 명문이 있는 플래티넘 슬롯558;부로 나눠진다. 상부의 문양은 신석기시대 무늬플래티넘 슬롯1A0;기의 기플래티넘 슬롯558;플래티넘 슬롯559;문양을 이어받은 것으로 청동기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플래티넘 슬롯558;부는 선각플래티넘 슬롯654;와 명문이 뒤섞여 있는데 명문에 신라 플래티넘 슬롯654;랑의 이름과 관직 등이 있어서 신라사 연구 자료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