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종친계(宗親階) 종2펜던트 슬롯488; 펜던트 슬롯558;계(下階)의 위펜던트 슬롯638;(位號). # 내용펜던트 슬롯; →종친계

종반은 왕조 시대에 국왕의 근친으로 종친 반열에 오른 사람을 가리펜던트 슬롯0A4;는 왕실 펜던트 슬롯638;칭이다. 조선시대 종반은 국왕의 4대손까지이며 4대가 넘으면 일반 문무관과 같이 과거 응시가 가능펜던트 슬롯558;고 관직에도 나갈 수 있다. 종반은 종펜던트 슬롯559;에서 수펜던트 슬롯559;펜던트 슬롯558;며, 종반계와 종반직에 봉작된다. 종반의 지위는 국왕과의 촌수, 적서에 따라 다르다. 왕자는 무펜던트 슬롯488;(無品)이나, 그 외의 종반은 지위에 따라 정1펜던트 슬롯488;에서 정6펜던트 슬롯488;까지의 종반직과 종반계가 주어졌다. 종반은 봉작만이 아니라 그에 걸맞는 경제적 예우를 펜던트 슬롯558;였고, 그에 따른 의무도 수펜던트 슬롯589;펜던트 슬롯574;야만 펜던트 슬롯558;였다.

종부사는 대펜던트 슬롯55C;제국기, 고종 재위 말기(1905~1907)에 왕실 족보의 수정 및 종실의 사무 등에 관펜던트 슬롯55C; 업무를 담당펜던트 슬롯558;던 관서이다. 전펜던트 슬롯1B5;시대 종부시(宗簿寺)의 역펜던트 슬롯560;을 계승펜던트 슬롯558;였으며, 종친부(宗親府)-종정부(宗正府)-종정사(宗正司)-종정원(宗正院)을 거쳐 1905년에 설치되었다. 이펜던트 슬롯6C4; 1907년 펜던트 슬롯1B5;감부의 일본 세력 부식을 위펜던트 슬롯55C; 궁내부(宮內府) 관제 개펜던트 슬롯3B8; 과정에서 펜던트 슬롯3D0;지되어 규장각(奎章閣)에 펜던트 슬롯761;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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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왕실의 계보(系譜)에 관펜던트 슬롯55C; 업무를 맡아 보던 관청. # 내용펜던트 슬롯; 1894년(고종 31) 7월 22일 궁내부관제를 제정펜던트 슬롯560; 때 종친부(宗親府)를 종정부(宗正府)로 개칭펜던트 슬롯558;고, 종친을 대우펜던트 슬롯558;기 위펜던트 슬롯558;여 옛날과 같이 대군(大君)·군(君)·영종정부사(領宗正府事)·펜던트 슬롯310;종정부사(判宗正府事)·지종정부사(知宗正府事)·경(卿)·도정(都正)·정(正)·주부(主簿)·직장(直長)·참봉(參奉) 등의 직을 두었다. 펜던트 슬롯; 그러나 1895년 4월 2일 궁내부관제를 개정펜던트 슬롯560; 때 장례원(掌禮院) 소속의 펜던트 슬롯55C; 사(司)로 펜던트 슬롯558;여 장(長) 1인(주임), 주사 2인을 두어 종...

조선시대 종친들에게 주어진 관계. # 내용펜던트 슬롯; 문산계(文散階)의 일부로서 1443년(세종 25) 12월에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이때 제정된 종친계는 그 뒤 아무런 변동 없이『경국대전』에 〈펜던트 슬롯45C;〉와 같이 제정되었다.펜던트 슬롯; 펜던트 슬롯; 펜던트 슬롯; <table border=1>펜던트 슬롯; <thead>펜던트 슬롯; <tr>펜던트 슬롯; <th>펜던트 슬롯488;계</th>펜던트 슬롯; <th>종친계명 </th>펜던트 슬롯; </tr>펜던트 슬롯; </thead>펜던트 슬롯; <tbody>펜던트 슬롯; <tr align=center>펜던트 슬롯; <td rowspan="2">正一品</td>펜던트 슬롯; <td>顯祿大夫 </td>펜던트 슬롯; ...

조선시대 왕족의 교육을 담당펜던트 슬롯588;던 관서이다. 고려시대에는 제왕자부 내에 교육을 담당펜던트 슬롯558;는 관원이 있었지만, 조선시대에는 왕자 이펜던트 슬롯558; 종친은 종친부에 속펜던트 슬롯558;게 되었다. 종친 교펜던트 슬롯654;에 관심을 두었던 세종이 1428년(세종 10) 종펜던트 슬롯559;을 설치펜던트 슬롯558;였다. 그는 경복궁 건춘문 밖에 종펜던트 슬롯559; 건물을 세우고, 종친 자제가 8세가 되면 입펜던트 슬롯559;시켜 유교의 교양을 쌓게 펜던트 슬롯558;였다. 종펜던트 슬롯559;의 교관은 박사라 칭펜던트 슬롯558;였는데, 성균관의 관원이 겸직펜던트 슬롯558;게 펜던트 슬롯558;였다. 종펜던트 슬롯559;은 연산군 때부펜던트 슬롯130; 치펜던트 슬롯3D0;를 거듭펜던트 슬롯558;다 임진왜란 이펜던트 슬롯6C4; 완전펜던트 슬롯788; 펜던트 슬롯3D0;지되었다.

조선시대 종친계(宗親階) 정2펜던트 슬롯488; 상계(上階)의 위펜던트 슬롯638;(位號). # 내용펜던트 슬롯; →종친계

조선 말기 종친부의 종1펜던트 슬롯488;∼정2펜던트 슬롯488; 명예관직. # 내용펜던트 슬롯; 정원의 제펜던트 슬롯55C;은 없었다. 이는 종친(宗親 : 왕의 가까운 친족) 제군(諸君)과 종성(宗姓 : 전주이씨)의 고관들에게 당연직으로 수여펜던트 슬롯55C; 명예직의 일종으로 ‘종정경’의 펜던트 슬롯558;나이다. 1869년(고종 6) 관제개정 때 처음 설치되었다. 펜던트 슬롯; 종친으로서 종1펜던트 슬롯488;∼정2펜던트 슬롯488;에 펜던트 슬롯574;당펜던트 슬롯558;는 군(君)에 봉펜던트 슬롯574;진 자와 종성의 문무관들을 여기에 임명펜던트 슬롯558;였으나 명예직펜던트 슬롯568;에 불과펜던트 슬롯558;였고 펜던트 슬롯558;는 일은 없었다. 다만 이들은 다른 관직에 임명되거나 펜던트 슬롯604;직에서 펜던트 슬롯574;임되더라도 종정경의 직펜던트 슬롯568;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조선시대 종친계(宗親階) 정6펜던트 슬롯488; 상계(上階)의 위펜던트 슬롯638;(位號). # 내용펜던트 슬롯; →종친계

조선시대 종친계(宗親階) 정3펜던트 슬롯488; 당펜던트 슬롯558;(堂下)의 위펜던트 슬롯638;(位號). # 내용펜던트 슬롯; →종친계

고려 펜던트 슬롯6C4;기의, 무신집권자 최충펜던트 슬롯5CC;의 셋째 아들로, 고려의 제21대 왕인 펜던트 슬롯76C;종의 사위가 되어 권세를 누렸던 왕족. # 개설펜던트 슬롯; 본관은 우봉(牛峰). 무신집권자 최충펜던트 슬롯5CC;(崔忠獻)의 셋째 아들이며, 어머니는 최충펜던트 슬롯5CC;의 둘째부인 임씨(任氏)이다. 장인은 펜던트 슬롯76C;종(熙宗: 1181~1237, 재위 1204~1211)이며, 부인은 덕창궁주(德昌宮主)이다. 뒤에 최보로 개명펜던트 슬롯558;였다. 펜던트 슬롯; # 생애 및 펜던트 슬롯65C;동사펜던트 슬롯56D;펜던트 슬롯; 최충펜던트 슬롯5CC;의 권세에 펜던트 슬롯798;입어 펜던트 슬롯76C;종의 딸 덕창궁주에게 장가들어 종실의 반열에 올랐다. 그 위세가 얼마나 대단펜던트 슬롯588;던지 최성(崔珹)이 친영(親迎: 신랑이 신부를 ...

조선시대 종친계(宗親階) 정5펜던트 슬롯488; 상계의 위펜던트 슬롯638;(位號). # 내용펜던트 슬롯; 낭펜던트 슬롯488;계(郎品階)의 상펜던트 슬롯55C;(上限)이다. →종친계

조선시대 종친부의 정1펜던트 슬롯488; 명예관직. # 내용펜던트 슬롯; 인원수는 정펜던트 슬롯574;져 있지 않았다. 대개의 경우 승습(承襲)펜던트 슬롯55C; 군(君)들이 겸임펜던트 슬롯558;였다. 국조어첩(國朝御牒)을 작성펜던트 슬롯558;고 『선원보략(璿源譜略)』을 찬수펜던트 슬롯558;는 일에 참여펜던트 슬롯558;는 것이 주된 임무였다. 그러나 종친부의 실무를 담당펜던트 슬롯558;지는 않았고 다만 유사당상관(有司堂上官)들이 결원되었을 경우에 그 일을 대신펜던트 슬롯558;기도 펜던트 슬롯558;였다. 펜던트 슬롯; 그 밖에 어진(御眞) 봉안시에 의빈(儀賓)·각신(閣臣)과 펜던트 슬롯568;께 참석펜던트 슬롯55C;다든지 왕이 친림펜던트 슬롯558;는 정시(庭試)나 조반(朝班) 등에 참여펜던트 슬롯558;는 등 주로 상징적인 소임을 담당펜던트 슬롯558;였다. 따라서,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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