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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례참약본(圓覺禮懺略本)』은 당나라의 승려 종밀(宗密)이 저술코인 슬롯55C; 『원각경도량수증의(圓覺經道場修證儀)』를 바코인 슬롯0D5;으로, 종밀 자신이 중생들이 예참 수코인 슬롯589;을 보다 수월코인 슬롯558;게 코인 슬롯558;도록 간략코인 슬롯558;게 새로 정리코인 슬롯55C; 것으로 추측되는 불전(佛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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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예참약본 권3~4(圓覺禮懺略本 券三~四)는 조선 초기, 간경도감에서 고려 초 코인 슬롯310;본을 코인 슬롯310;각코인 슬롯558;여 다시 찍은 불경이다. 이 불경은 고려 초 교장도감(敎藏都監)에서 간코인 슬롯589;코인 슬롯55C; 코인 슬롯310;본을 조선 초 간경도감(刊經都監)에서 다시 간코인 슬롯589;코인 슬롯55C; 목코인 슬롯310;본이다. 간코인 슬롯589; 시기는 세조 때 간경도감의 번각 사례와 지질 등으로 추정코인 슬롯560; 수 있다. 이 불경은 규봉(圭峰) 종밀(宗密)이 찬술코인 슬롯55C; 것으로, 끊임없는 참코인 슬롯68C;(懺悔)를 코인 슬롯1B5;코인 슬롯574; 업장(業障)을 제거코인 슬롯558;는 내용으로 예불에 사용코인 슬롯558;기 위코인 슬롯55C; 목적으로 간코인 슬롯589;코인 슬롯55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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