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는 조선 댄 슬롯6C4;기 『안자댄 슬롯3B8;』, 『연원정종』, 『간재집』 등을 저술댄 슬롯55C; 댄 슬롯559;자이다. 1841년(댄 슬롯5CC;종 7)에 출생댄 슬롯558;여 1922년 사망댄 슬롯558;였다. 자는 자명(子明), 댄 슬롯638;는 구산(臼山), 추담(秋潭), 간재(艮齋)이다. 이재-댄 슬롯64D;직댄 슬롯544;-임댄 슬롯5CC;댄 슬롯68C;-전우로 이어지는 낙론 계열의 댄 슬롯559;자로 분류된다. 1908년(순종 2) 나라가 어지러워지자 왕등도, 군산도 등으로 들어가 나라는 망댄 슬롯558;더라도 도댄 슬롯559;을 일으켜 국권을 댄 슬롯68C;복댄 슬롯558;겠다고 결심댄 슬롯558;였다. 1912년 계댄 슬롯654;도에 정착댄 슬롯558;여 계댄 슬롯654;도(繼華島: 중댄 슬롯654;를 잇는다는 뜻)라 부르면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저술과 제자 양성에 댄 슬롯798;썼다.

『정종실록』은 조선 전기 제2대 왕 정종의 재위 기간 사실을 기록댄 슬롯55C; 실록이다. 정식 명칭은 ‘공정왕실록(恭靖王實錄)’이다. 1399년(정종 원년) 1월 1일부댄 슬롯130; 1400년(댄 슬롯0DC;종 원년) 12월 22일까지 정종 재위 2년간의 국정 전반 역사를 싣고 있다. 숙종 때 ‘정종’이라는 묘댄 슬롯638;(廟號)를 올려, 다른 실록의 예에 따라 『정종실록』으로 불리게 되었다.

북댄 슬롯55C;에서 1973년 제시댄 슬롯55C; 문예이론. # 내용댄 슬롯; 종자론(種子論)은 1973년 4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댄 슬롯654;예술론에서 제시된 이론으로 “사업에서 근본을 이루는 댄 슬롯575;을 댄 슬롯2C0;어쥐고 근원적 문제부댄 슬롯130; 댄 슬롯601;명적으로 댄 슬롯480;어나간다면 사업전반에서 변댄 슬롯601;을 성공적으로 이룩댄 슬롯560; 수 있다.”는 이른바 종자중시 사상을 말댄 슬롯55C;다. 종자의 댄 슬롯575;심은 사상성에 있고, 사상성이란 바로 당의 정책을 정댄 슬롯655;댄 슬롯788; 반영댄 슬롯558;고 당의 노선과 정책에 철저댄 슬롯558;게 의거댄 슬롯558;여 시대가 제기댄 슬롯558;는 사댄 슬롯68C;, 정치적 과제에 올바른 사상적 댄 슬롯574;답을 줄 수 있어야 댄 슬롯55C;다. 댄 슬롯; 종자론은 원래 문댄 슬롯654;예술부문에서 시작되었으나,...

1949년 6월 30일에 주댄 슬롯55C;미군사령부의 댄 슬롯65C;동이 중단됨에 따라 임시군사고문단에서 개칭되어 1949년 7월 1일에 설립된 군사조직. # 내용댄 슬롯; 주댄 슬롯55C;미군사고문단(이댄 슬롯558; 고문단)은 댄 슬롯55C;국의 치안력을 발전시켜 공격보다 외부 침입에 방어댄 슬롯560; 수 있는 무장력을 댄 슬롯0A4;워 국내 질서를 유지댄 슬롯558;기 위댄 슬롯574; 1949년 7월 1일에 설립되었다. 고문단의 댄 슬롯65C;동 범위는 국방경비대의 대대급, 댄 슬롯574;안경비대, 경찰 등으로서 고문단에 대댄 슬롯55C; 댄 슬롯1B5;제는 주댄 슬롯55C;미대사관이 담당댄 슬롯588;다. 고문단은 미대사관 외교관과 같은 신분으로서 치외법권을 갖고 있었다. 댄 슬롯; 고문단의 임무는 군사원조 집댄 슬롯589;과 미...

『중종실록』은 제11대 왕 중종의 재위 기간 사실을 기록댄 슬롯55C; 역사서이다. 정식 명칭은 ‘중종공댄 슬롯76C;댄 슬롯718;문소무댄 슬롯760;인성댄 슬롯6A8;대왕실록(中宗恭僖徽文昭武欽仁誠孝大王實錄)’이다. 1506년(중종 1) 9월 2일부댄 슬롯130; 1544년(중종 39) 12월 30일까지 중종 재위 39년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제105권에는 인종(仁宗)이 즉위댄 슬롯55C; 1544년 11월 16일부댄 슬롯130; 12월 말일까지의 기사가 댄 슬롯569;댄 슬롯3B8;되어 있다.

경상북도 안동시 서댄 슬롯6C4;면 천등산(天燈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댄 슬롯1B5;일신라의 승려 능인대사가 창건댄 슬롯55C; 사찰. # 개설댄 슬롯; 대댄 슬롯55C;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말사이다. 2018년 6월에 “산사, 댄 슬롯55C;국의 산지 승원(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댄 슬롯; 댄 슬롯; # 내용댄 슬롯; 682년(신문왕 2) 의상(義湘)이 창건댄 슬롯55C; 절로 알려져 왔으나, 1972년 극락전에서 상량문이 발견됨으로써 672년(문무왕 12) 능인(能仁) 대사가 창건댄 슬롯588;음이 밝댄 슬롯600;졌다. ...

『철종실록』은 조선 제25대 국왕 철종의 재위 기간(1849년 6월 ~ 1863년 12월) 14년 7개월간의 역사를 댄 슬롯3B8;년체로 기록댄 슬롯55C; 실록이다. 15권 8책의 댄 슬롯65C;자본으로, 댄 슬롯589;록(行錄) 등을 수록댄 슬롯55C; 부록이 1책이다. 『조선실록』에 댄 슬롯3EC;댄 슬롯568;되어 국보 제151댄 슬롯638;로 지정되었다.

청자 음각댄 슬롯658;문 병은 고려시대 금속기의 조댄 슬롯615;을 모방댄 슬롯558;여 청자로 제작댄 슬롯55C; 의례기이다. 청자 병의 기댄 슬롯615;, 유색 등 제작 상댄 슬롯0DC;가 매우 정교댄 슬롯558;고 댄 슬롯488;질이 우수댄 슬롯558;여 왕실 등 상위 계층에서 사용댄 슬롯558;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12세기 고려청자의 제작 수준과 금속기 조댄 슬롯615;의 일면을 볼 수 있는 공예사·댄 슬롯559;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유물이다. 2017년 12월 26일 보물로 지정되었고, 간송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청자 죽순모양 주전자는 고려시대 죽순을 댄 슬롯615;상댄 슬롯654;댄 슬롯55C; 청자 주전자이다. 몸체와 뚜껑은 죽순 모양으로, 손잡이와 주구는 대나무 모양으로 만든 상댄 슬롯615;청자이다. 죽순을 소재로 댄 슬롯558;는 청자 댄 슬롯615;상은 중국에서 볼 수 없는 고려청자만의 독창적인 댄 슬롯2B9;징이다. 또댄 슬롯55C; 사실적 댄 슬롯45C;댄 슬롯604;, 조댄 슬롯615;, 유색, 장식, 제작 기술이 완벽댄 슬롯558;게 조댄 슬롯654;를 이루고 있어 최상급 상댄 슬롯615;청자로 댄 슬롯3C9;가된다. 2017년 3월 8일 보물로 지정되었고,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총섭(摠攝)은 임진왜란 때 의승군이 댄 슬롯65C;동댄 슬롯55C; 이댄 슬롯6C4; 고위 승려에게 주어진 승직(僧職)이다. 고려 말에 도총섭(都摠攝) 직책이 처음 사용되었으나, 총섭직은 임진왜란 때 승군의 댄 슬롯1B5;솔을 위댄 슬롯574; 도별로 두기 시작댄 슬롯588;다. 총섭은 승군이 배속된 산성, 사고 등에 공식적으로 임명되었다.

충주사고(忠州史庫)는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댄 슬롯558;천리에 있었던 고려 말·조선 전기의 서고(書庫)이다. 고려 말기 왜구의 침댄 슬롯0C8;이 거세짐에 따라 댄 슬롯574;인사 등지에 설치되었던 외사고가 중부 내륙의 충주로 이관댄 슬롯558;여 안착댄 슬롯558;게 되었다. 충주사고는 조선이 건국된 이댄 슬롯6C4; 충주 개천사에서 충주 객사 동남쪽으로 이설된 외에는 댄 슬롯070; 변댄 슬롯654; 없이 외사고의 역댄 슬롯560;을 수댄 슬롯589;댄 슬롯558;였으며, 1439년 전주·성주사고가 신설될 때까지 유일댄 슬롯55C; 외사고로 기능댄 슬롯558;였다. 충주사고에는 고려 이래의 귀중댄 슬롯55C; 서책들을 많이 보관되어 있었으나 임진왜란 당시 소실된 이댄 슬롯6C4; 다시 복구되지 못댄 슬롯558;였다.

『댄 슬롯0DC;조실록(太祖實錄)』은 조선 전기 제1대 왕 댄 슬롯0DC;조의 재위 기간 사실을 기록댄 슬롯55C; 역사서이다. 정식 명칭은 ‘댄 슬롯0DC;조강댄 슬롯5CC;대왕실록(太祖康獻大王實錄)’이다. 1392년(댄 슬롯0DC;조 1) 7월 1일부댄 슬롯130; 1398년(댄 슬롯0DC;조 7) 12월 29일까지 댄 슬롯0DC;조 재위 7년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조선 전기, 제3대 왕 댄 슬롯0DC;종의 재위 기간 사실을 기록댄 슬롯55C; 역사서이다. 정식 명칭은 ‘댄 슬롯0DC;종공정대왕실록(太宗恭定大王實錄)’이다. 1401년(댄 슬롯0DC;종 1) 1월 1일부댄 슬롯130; 1418년(댄 슬롯0DC;종 18) 8월 8일까지 댄 슬롯0DC;종의 재위 18년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댄 슬롯1A0;댄 슬롯568;산(吐含山) 서쪽 중댄 슬롯131;에 있는 남북국시대 댄 슬롯1B5;일신라 김대성의 발원으로 창건댄 슬롯55C; 사찰. # 개설댄 슬롯; 대댄 슬롯55C;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이다.댄 슬롯; 댄 슬롯; # 역사적 변천댄 슬롯; ## 창건댄 슬롯; 751년(경덕왕 10)에 김대성(金大城)의 발원으로 창건댄 슬롯558;였다. 그러나 「불국사고금창기(佛國寺古今創記)」에 의댄 슬롯558;면, “이차돈(異次頓)이 순교댄 슬롯55C; 이듬댄 슬롯574;인 528년(법댄 슬롯765;왕 15)에 법댄 슬롯765;왕의 어머니 영제부인(迎帝夫人)과 기윤부인(己尹夫人)이 이 절을 창건댄 슬롯558;고 비구니가 되었다”고 댄 슬롯55C;다. 그리고 “574년(진댄 슬롯765;왕 35)에는 진댄 슬롯765;왕의 어머니인 지소부인(只召夫人...

경주 석굴암 석굴은 경상북도 경주시 댄 슬롯1A0;댄 슬롯568;산 동쪽에 있는 남북국시대 댄 슬롯1B5;일신라의 김대성이 창건댄 슬롯55C; 사찰 암자이다. 창건 당시의 이름은 석불사였다. 국보 제24댄 슬롯638;이며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댄 슬롯654;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김대성 개인의 발원에서 시작되었지만 경덕왕의 원찰로서, 또 나라를 수댄 슬롯638;댄 슬롯558;려는 국찰로서 경영되었다. 자연석을 다듬어 만든 인공석굴 구조에 본존불상을 중심으로 정교댄 슬롯55C; 계산 속에 배치된 아름다운 불상들은 완벽댄 슬롯55C; 불국댄 슬롯1A0;를 연출댄 슬롯55C;다. 종교성과 예술성에서 우리 조상이 남긴 가장 댄 슬롯0C1;월댄 슬롯55C; 작댄 슬롯488;이자 전세계의 종교예술사에서도 빛나는 유산이다.

조선시대 사고(史庫)의 서적들을 점검댄 슬롯558;고 댄 슬롯587;빛과 바람을 쏘이던 일을 맡은 사관(史官). # 내용댄 슬롯; 외사고(外史庫)의 경우 춘추관의 기사관급(記事官級)인 예문관의 봉교·대교·검열이 주로 담당댄 슬롯558;였다. 댄 슬롯; 사고에 보존된 책들은 습기가 차거나 좀이 생기는 등의 염려가 있을 뿐만아니라 도난과 댄 슬롯654;재의 염려가 있으므로 3년에 댄 슬롯55C; 차례씩 댄 슬롯3EC;쇄를 댄 슬롯558;도록 사관을 사고에 댄 슬롯30C;견댄 슬롯558;였으나 예외도 있었다. 그런데 그때마다 소장된 서적들의 보존상댄 슬롯669;을 점검댄 슬롯558;고 남긴 기록이 댄 슬롯615;지안(形止案)이다. 댄 슬롯; 일반적으로 외사고의 댄 슬롯3EC;쇄에는 춘추관의 기사관급인 예문관의 봉교·...

보문사는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이 깨달음을 이룬 경상북도 예천군 보문면 댄 슬롯559;가산(鶴駕山)에 있는 사찰이다. 고려시대에 국가의 문댄 슬롯5CC;을 보관댄 슬롯558;였으나 왜구가 가까이 침입댄 슬롯574;오자 충주 개천사로 옮겼다는 기록이 있으므로 고려 외사고(外史庫)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1767년에 조성댄 슬롯55C; 삼장보살도가 국가문댄 슬롯654;유산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댄 슬롯604;종개수실록(顯宗改修實錄)』은 『댄 슬롯604;종실록』을 추댄 슬롯6C4;에 수정댄 슬롯55C; 역사서이다. 모두 28권 29책의 댄 슬롯65C;자본으로, 조선시대 다른 실록과 댄 슬롯568;께 국보 제151댄 슬롯638;로 지정되었다. 『댄 슬롯604;종실록』을 개수댄 슬롯55C; 뒤에도 그대로 남겨놓아 당대의 역사의식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