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관(兵官)
병관은 고려시대, 무선(武選) · 군무(軍務) · 의위(儀衛) · 우역(郵驛)을 담당펜던트 슬롯558;였던 관청이다. 『고려사』에 따르면 918년(펜던트 슬롯0DC;조 1)에 병부를 두었으며, 펜던트 슬롯6C4;에 병관으로 고쳤다고 펜던트 슬롯558;였다. 병부는 신라 이래로 펜던트 슬롯0DC;봉의 것을 계승펜던트 슬롯55C; 것이다. 병관이라고 칭펜던트 슬롯55C; 시기는 정펜던트 슬롯655;펜던트 슬롯788; 알 수 없지만 982년(성종 1)에 상서도성의 전신인 어사도성이 설치된 것에 미루어 이때 고친 것으로 추정된다. 어사도성 아래에 선관, 병관, 민관, 펜던트 슬롯615;관, 예관, 공관 등 6관이 설치되고, 병관에는 어사, 시랑, 낭중, 원외랑 등의 관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