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신박약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특수슬롯머신 담당교사와 특수슬롯머신 행정전문직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특수슬롯머신기관을 위한 지원 및 협력 체제를 강화함과 동시에 실제적인 슬롯머신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정신박약아 슬롯머신의 이론개발 및 현장슬롯머신의 질적 개선과 그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김정권(金正權), 여광응(呂光應) 등이 중심이 되어 1974년 12월에 대구에서 설립되었다.
1997년 1월 한국정신지체아슬롯머신학회로 변경하였다.
설립 직후에 특수학급슬롯머신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 것을 비롯하여, 1977년부터 연 2회 전국특수학교 담당교사 연수를 실시하여 1998년 현재까지 43회에 이르고 있고, 1983년부터 연 1회 전국특수슬롯머신전문직(특수학교장 및 교감, 특수학급 설치학교장 및 교감, 특수슬롯머신 담당장학사)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1974년에 기관지 『특수학급슬롯머신』을 창간, 1982년부터 제호를 『특수아동슬롯머신』으로 바꿔 1998년 현재 24호까지 발간하고 있다. 그리고 정신지체·정서장애·학습장애·중복장애 등을 포함하는 전문 학술연구와 현장 실천자료를 개발, 보급할 수 있는 전문잡지로서 『발달장애연구』를 발행하였다.
회원자격은 정신지체슬롯머신 및 심리를 전공하거나 이 슬롯에 관심 있는 자 중 본회의 목적에 찬동하는 자로 되어있다. 현재 전국 16개 시·도에 지회가 구성되어 있고, 산하지회를 포함하여 회원 수는 1998년 3월 현재 1,385명에 달한다.
2008년 6월 1일자로 한국지적장애슬롯머신학회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학술지명도 『지적장애연구』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