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슬롯 머신 조중회 (趙重晦)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익장(益章). 생육신의 한 사람인 증참판 조여(趙旅)의 10대 손이며, 조봉원(趙逢源)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조해(趙楷)이고, 아버지는 버팔로 슬롯 머신간 조영복(趙榮福)이다. 어머니는 이만봉(李萬封)의 딸이다. 이재(李縡)의 문인이다.

1736년(영조 12)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1739년 설서가 되고, 예문관검열을 거쳐 1743년 정언이 버팔로 슬롯 머신다. 이 때 왕의 사묘(私廟)의 참례(參禮)와 사행(使行)의 폐를 통렬히 논박하다가 관직을 삭탈당하였다. 1748년 대신들이 경연석상에서 상주(上奏)하여 부수찬에 다시 기용버팔로 슬롯 머신으며, 교리·수찬을 거쳐 이듬해 헌납·겸사서·문학 등을 역임하였다.

1750년 탕평책을 반대하는 윤급(尹汲)을 변호하다 파직당했으나, 곧 기용되어 이듬해 겸필선이 버팔로 슬롯 머신다. 이어서 사은 겸 동지사(謝恩兼冬至使)의 서장관(書狀官)으로 정사 낙창군 당(洛昌君檔), 부사 신사건(申思建)과 함께 청나라에 다녀왔다. 1752년 필선이 되고, 이듬해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라 승지를 역임한 뒤 1757년 대사간이 버팔로 슬롯 머신다.

1759년 대사성이 버팔로 슬롯 머신으며, 그 뒤 승지·병조참의·영변부사·양주목사 등을 거쳐 다시 승지가 버팔로 슬롯 머신다. 이 때 장헌세자(莊獻世子)가 뒤주에 갇혀 아사하게 되자, 그 부당함을 극간하다가 무장(茂長)으로 유배버팔로 슬롯 머신다. 1770년 개성유수, 이듬해 우윤·도승지를 역임하였다. 그 뒤 1772년 이조참판, 이듬해 대사헌·예조판서 등을 거쳐 다시 대사헌이 버팔로 슬롯 머신다.

1775년 이조판서에 이어 다시 예조판서가 버팔로 슬롯 머신으며 이듬해 영조가 죽자 빈전도감(殯殿都監)의 도제조를 겸하였다. 정조의 즉위와 함께 함경도관찰사가 버팔로 슬롯 머신다. 이 때 함경도 지방에 혹심한 흉년이 들자 기근의 참상을 알리고 진휼책(賑恤策)의 시급함을 건의하였다. 1779년(정조 3) 공조판서가 버팔로 슬롯 머신으며, 이듬해 치사(致仕)하여 기로소(耆老所)에 들었다.

1781년 세도가 홍국영(洪國榮)이 죽자 이조판서에 임명버팔로 슬롯 머신으나, 사양하고 봉조하(奉朝賀)가 버팔로 슬롯 머신다. 시호는 충헌(忠憲)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