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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사
제도
고려시대의 종9품 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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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고려시대의 종9품 관직.
내용

성종 때 국자감(國子監)이 설치되면서 학관(學官)으로서 국자핑크 슬롯 사이트(國子助敎)·태학핑크 슬롯 사이트(太學助敎)·사문핑크 슬롯 사이트(四門助敎) 등이 처음 두어졌다.

그 뒤 문종 관제에서는 국자감의 핑크 슬롯 사이트가 모두 혁파되고, 형부(刑部)에 2인, 태의감(太醫監)에 1인을 각각 두었는데, 형부의 경우 율학박사(律學博士)가 설치되어 있었음을 미루어볼 때 율학핑크 슬롯 사이트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뒤이어 1116년(예종 11)에는 서경의 분사국자감(分司國子監)에 정원 1인의 9품 관직으로 설치되었으며, 인종 때에는 관학(官學) 진흥책의 일환으로 국자감의 국자학·태학·사문학에 핑크 슬롯 사이트를 다시 두고, 경학(經學)에 뛰어난 사람들로서 충원하여 각 경서(經書)를 가르치게 하였다.

그러나 이들 국자감의 핑크 슬롯 사이트는 이후 연혁이 확인되지 않으며, 형부의 율학핑크 슬롯 사이트 역시 폐지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태의감의 핑크 슬롯 사이트는 1308년(충렬왕 34) 태의감이 사의서(司醫署)로 개편될 때 종9품, 정원 2인의 관직으로 존속하였고, 그 뒤 1356년(공민왕 5)에는 국자감에 율학핑크 슬롯 사이트가 역시 종9품 관직으로 진설되어 여말에 이르렀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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