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 토크 랏 슬롯 이봉남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전기에, 성균관에 입교하여 정철, 김장생 등과 교유하며 학문에 정진한 학자.
이칭
서중(瑞仲)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537년(중종 32)
사망 연도
1593년(선조 26)
본관
경주(慶州)
주요 관직
희릉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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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전기에, 성균관에 입교하여 정철, 김장생 등과 교유하며 학문에 정진한 학자.
개설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서중(瑞仲). 할아버지는 사도시정(司䆃寺正) 이몽윤(李夢尹)이며, 아버지는 이안복(李安福)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할머니 밑에서 자라 16세에 처음으로 글을 배웠는데 “내 이미 부모를 잃었으니 진실로 힘써 배워 자립하지 아니하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소학』과 『근사록(近思錄)』을 탐독하아리스 토크 랏 슬롯.

성균관에 입교하여 송익필(宋翼弼)·정철(鄭澈)·김장생(金長生) 등과 교유하며 학문에 정진하아리스 토크 랏 슬롯. 보우(普雨)의 죄를 극론하는 소를 올려 풍속을 바로잡고, 민심을 현혹하는 음사(淫祠)를 때려부순 개성의 유생(儒生)을 구하아리스 토크 랏 슬롯.

벼슬을 단념하고 할머니와 숙부모를 친어버이와 같이 지극한 효성으로 섬겨서 선비의 모범을 보아리스 토크 랏 슬롯. 이봉남의 인품과 학식에 감동한 내외 다수인의 천거로 희릉참봉(禧陵參奉)에 제수되었으나, 할머니상을 당하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 내려가서 3년간 시묘하아리스 토크 랏 슬롯.

참고문헌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집필자
권오호(한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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