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슬롯 머신 울산제1화력발전소 (蔚山第一火力發電所)

단위용량 20만㎾급 및 40만㎾급 기력비디오 슬롯 머신설비 각각 3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비디오 슬롯 머신소는 민간전력회사인 동해전력개발주식회사에 의해 건설된 비디오 슬롯 머신소이다.

1960년대 말 급증하는 울산공업단지의 전력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1968년 7월부터 1973년 7월까지 5년간에 걸쳐 20만㎾급 기력비디오 슬롯 머신설비 3기를 건설하여 동해화력비디오 슬롯 머신소로 이름 지었다.

그 뒤 정부의 민간전력 인수방침에 따라 1972년 4월 25일한국전력주식회사(현 한국전력공사)가 인수하였으며, 1973년 12월 17일영남화력비디오 슬롯 머신소 및 울산가스터빈비디오 슬롯 머신소를 통합하여 울산화력비디오 슬롯 머신사무소 제2비디오 슬롯 머신소로 고쳐 불렀다.

그러다 또한 복합비디오 슬롯 머신설비 및 후속기 기력설비의 증설이 추진됨에 따라 1977년 2월 1일부터 울산화력비디오 슬롯 머신소로 부르게 되었다. 다시 1998년 5월한국전력공사 조직개편에 따라 울산화력비디오 슬롯 머신소는 울산제1화력비디오 슬롯 머신소로 다시 고쳐 불렀다.

울산제1화력비디오 슬롯 머신소는 1977년 4월 1일 단위용량 40만㎾급 중유전소 기력비디오 슬롯 머신설비 3기(4·5·6호기)의 건설공사가 착공되어 1979년 12월 31일, 1980년 9월 30일 및 그 해 12월 31일에 차례로 준공되었다. 그리하여 총 시설용량 212만㎾의 대단위 비디오 슬롯 머신단지로 형성되었다.

특히 총 건설비 2366억5000만 원을 투입하여 대우중공업주식회사가 일괄 도급계약하여 건설된 4·5·6호기는 당시 국내 화력비디오 슬롯 머신소 중 단위기 용량이 최대였다. 기동에서 계통병입에 이르는 일련의 설비운전이 컴퓨터에 의하여 자동제어되고, 부하속응성이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전력 계통 주파수유지용으로 크게 활용되고 있다.

이 설비는 평택화력비디오 슬롯 머신소와 함께 국내 최초로 계약 및 시공을 국내 주도형 일괄도급방식으로 추진하여 성공한 설비이다. 국내 비디오 슬롯 머신소 건설기술의 축적 및 개발에 기여도가 지대할 뿐만 아니라, 전력사업의 일대 전환점을 이룩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