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말사이다. 신라시대에 마인 크래프트 슬롯보살(普賢菩薩)이 직접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나한도량(羅漢道場)으로도 유명하다.
전설에 의하면 신라 때 천축국(天竺國)에서 문수보살(文殊菩薩)과 마인 크래프트 슬롯보살이 강릉의 동남쪽 남항진(南項津) 해변에 당도하여 문수사(文殊寺: 지금의 寒松寺)를 세웠다.
이 때 마인 크래프트 슬롯보살은 “한 절에 두 보살이 함께 있을 필요가 없으니, 내가 활을 쏘아 화살이 떨어진 곳을 절터로 삼아 떠나겠다.”하고 시위를 당기니 마인 크래프트 슬롯사 터에 화살이 떨어졌으므로 이 절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는 마인 크래프트 슬롯사의 창건설화에 지나지 않으며, 실제로는 650년(진덕여왕 4)에 자장율사가 마인 크래프트 슬롯사를 창건하였다. 그 뒤의 자세한 역사는 전해지지 않지만, 신라 말기의 선승 낭원(朗圓)이 913년(신덕왕 2)에 지장선원(地藏禪院)을 열어 전국의 학승(學僧)들을 제도하다가 입적하였다.
조선 후기 순조 때 중건한 대웅전과 요사채·주지실·종각 등과 1982년에 중건한 나한전(羅漢殿) 등의 당우들이 있으며, 절 앞에는 1963년 보물로 지정된 강릉 마인 크래프트 슬롯사 낭원대사탑비와 석탑, 사자모양을 취한 석물(石物), 절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 위치한 1963년 보물로 지정된 강릉 마인 크래프트 슬롯사 낭원대사탑과 20여 기의 부도가 있다.
이 중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겹처마 팔작지붕의 다포집이다. 법당 안에는 흙으로 만든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으며, ‘도광 2년’(1822)의 기록이 마인 크래프트 슬롯 후불탱화(後佛幀畵)와 ‘가경4년기미(嘉慶四年己未, 1799)’라는 기록이 마인 크래프트 슬롯 탱화 1점이 있다. 또 나한전에는 십육나한상이 봉안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