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의 슬롯 머신 밀양초등학교 (密陽初等學校)

1897년 독지가 손정현(孫貞鉉)이 국권을 회복하고 자주독립을 이룩하는 길은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임을 통감하여 사립개창슈 의 슬롯 머신(私立開昌學校)로 설립하였다.

교사는 밀양시 내일동에 있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초기 초등교육을 실시하였다. 그 뒤 1901년 7월 공립으로 인가되어 공립개창슈 의 슬롯 머신로 개칭함과 동시에 주민 박만이(朴萬伊)가 기부한 전답 327두락을 포함, 향청에 속한 재산전부를 슈 의 슬롯 머신의 기본재산으로 하였다.

1907년 5월 공립밀양보통슈 의 슬롯 머신로 인가되었으며, 이듬해 4월 을종보통슈 의 슬롯 머신에서 갑종으로 변경되면서 학급을 2학급으로 편성하였다. 1911년 11월 교명을 밀양공립보통슈 의 슬롯 머신로 개칭하고, 1912년 9월 밀양공립간이농업슈 의 슬롯 머신를 부설하였으며, 정확한 연도는 알 수 없으나 이 사이에 슈 의 슬롯 머신위치를 현재의 장소로 이전하였다.

1920년 남학생의 수업연한을 6년으로 연장하고 간이농업슈 의 슬롯 머신를 폐지하였다. 1920년 2층 목조교사를 준공하여 8학급을 편성하고, 1924년 5월 속수슈 의 슬롯 머신를 부설하였으며, 1926년 4월 18학급을 편성하고 속수슈 의 슬롯 머신를 폐지하였다.

1927년 4월부터 여학생의 수업연한을 6년으로 연장하였고, 1936년 강당을 준공하였으며, 1938년 4월 밀양제일공립심상소슈 의 슬롯 머신로 개칭되었다. 1946년 5월 교명을 밀양공립국민슈 의 슬롯 머신로 개칭하고, 급증하는 취학아동을 위하여 1961년 18개 교실을 증축하였으며, 그 뒤 밀양국민슈 의 슬롯 머신로 개칭하였다.

1972년 본관목조 2층건물을 철거하고 24개 교실로 된 콘크리트건물을 신축하였다.

2008년 전국 소년체전 배트민턴에서 우승하였으며, 2010년 제100회 졸업식(2만 7,314명)을 거행하였고 경상남도교육청 지정 독서, 논술 시범슈 의 슬롯 머신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