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민간창구기능을 수행하고, 오키 도키 슬롯기반조성을 위해 민간차원에서 오키 도키 슬롯의지를 널리 확산시켜 뿌리내리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약칭 ‘민통(民統)’이라고 한다.
1977년 12월 오키 도키 슬롯연수소(현 오키 도키 슬롯부 오키 도키 슬롯교육원) 이수자 중심으로 자발적인 오키 도키 슬롯운동이 태동하였고, 1979년에는 오키 도키 슬롯의 열망을 품은 각지의 민간유지와 오키 도키 슬롯연수소 출신들이 오키 도키 슬롯꾼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이 대회의 결의에 의하여 이들은 1979년 3월 1일을 기하여 남북한당국의 대화촉구 ‘일천만서명운동’을 벌여 온 국민의 호응을 받았다.
그러나 변천하는 시대적 상황에 발맞추어 새로운 단계의 오키 도키 슬롯운동을 추진하기 위하여 오키 도키 슬롯꾼협의회를 해체함과 동시에 1981년 5월 14일 민족오키 도키 슬롯중앙협의회를 결성하고 초대 의장에 천관우(千寬宇)를 선출하였다.
이어 이해 7월 6일 중앙협의회 현판식 및 사무처를 서울 중구 장충동 산 5-1에 개설하였다. 이어서 전국 13개 시·도에 민족오키 도키 슬롯시도협의회를, 215개 시·군·구에 민족오키 도키 슬롯시군구협의회를 설립하였다.
2013년 9월 현재 전국 17시·도협의회 및 227개 시·군·구 협의회 회원이 약 12만 명에 이르고 있다. 현재 이 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를 기초로 하고 자주, 평화, 민주를 기본원칙으로 하는 화해협력, 남북연합, 오키 도키 슬롯국가의 3단계 오키 도키 슬롯방안을 지지하고 있다. 민족오키 도키 슬롯중앙협의회는 현재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중로15가길 4 민통빌딩에 있다.
조직은 중앙협의회에 총회, 중앙지도위원회, 중앙자문위원회, 사무처를 두고 산하에 시군구 협의회를 두고 있다.
활동상황은 민간 오키 도키 슬롯 운동 단체의 선도자로 자부하면서 오키 도키 슬롯 주도 세력 육성 및 국민화합 사업, 오키 도키 슬롯준비 사업, 국민 계도 및 안보 사업, 출판 홍보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오키 도키 슬롯교육 연수를 통하여 오키 도키 슬롯의식을 고양하고, 구미와 동남아 제국을 순방하여 해외동포들에게 올바른 오키 도키 슬롯관을 심어 주기 위한 지식과 자료를 제공하고, 월간 『오키 도키 슬롯』 등 정기 간행물을 발간하여 오키 도키 슬롯홍보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