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품석 ()

고대사
인물
신라의 제29대 왕, 태종 무열왕의 사위로, 대야성군주를 역임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 백제의 침입에 대응하고자 하였으나, 부하 검일의 배신으로 백제군에게 죽임을 당한 장군.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642년
주요 관직
대야성군주(大耶城軍主)
관련 사건
대야성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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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의
신라의 제29대 왕, 태종 무열왕의 사위로, 대야성군주를 역임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 백제의 침입에 대응하고자 하였으나, 부하 검일의 배신으로 백제군에게 죽임을 당한 장군.
생애 및 활동사항

부인이 김춘추의 딸인 고타소랑(古陁炤娘)이다. 이찬(伊飡)으로 대야성군주(大耶城軍主)가 되었다. 642년 8월 백제장군 윤충(允忠)이 군사 1만인을 거느리고 신라의 대야성(지금의 경상남도 합천)을 공격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 왔다.

그런데 대야성에서는 이전에 김품석에게 아내를 빼앗겨 불만을 품고 있던 검일(黔日)이 그 한을 풀기 위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 백제군과 내응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 창고에 불을 질러 민심이 흉흉하였다. 이에 김품석은 보좌관인 서천(西川)을 파견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 항복하기를 자청하였다.

이때 또다른 보좌관인 죽죽(竹竹)이 백제의 흉계를 역설하며 만류하였으나, 김품석은 듣지 않고 성문을 열어 군사들을 성밖으로 나가게 하였다. 그런데 이들은 백제측 복병(伏兵)에 의슈 의 캐릭터 슬롯 머신 모두 죽음을 당하였으며, 이 소식을 듣고 김품석은 처자와 함께 항복하였다.

윤충은 김품석과 그 처자들을 모두 죽인 다음, 그 목을 베어 왕도인 사비성(四沘城)으로 보내고 남녀 1000여인을 사로잡아갔다. 김품석 내외의 유골은 압량주군주(押梁州都督) 김유신(金庾信)이 생포한 백제장군 8인과 교환되어 647년(진덕여왕 1)돌아왔다.

참고문헌

『삼국사기(三國史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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