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 토크 랏 슬롯 김무 분깃문기 ( )

김무 분깃문기
김무 분깃문기
경제
문헌
1429년 12월 김무가 자녀에게 자신 소유의 노비를 상속한 문서. 분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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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429년 12월 김무가 자녀에게 자신 소유의 노비를 상속한 문서. 분재기.
내용

아리스 토크 랏 슬롯의 구성은 분재에 관한 서언(序言), 분재당사자의 서명, 자녀별 분재노비의 표시로 되어 있다.

서언에는 아리스 토크 랏 슬롯의 소전래(所傳來)·분배기준·유루(遺漏), 도망아리스 토크 랏 슬롯의 처리방법, 증조 사원(士元)의 유서를 인용한 자손에 대한 당부의 말 등으로 되어 있다.

아리스 토크 랏 슬롯의 내용은, 1418년에 4남 2녀에게 우선 10구(口)씩의 노비를 분배하였고, 1429년에 이르러 각각 22구씩(장자만 23구) 균등분급하여 모든 자녀에게 32구의 노비를 분급하고 있고, 손자·손녀에게도 1구의 노비를 주되 승중장손(承重長孫)에게는 2구를 더 주고 있다.

1429년에 김무가 분급한 노비의 수효는 227구에 이른다. 노비에 대한 기재는 “婢凡藏所生婢半伊年四拾(비범장소생비반이년사십)”,“故奴柏同良妻並産婢莫藏年拾貳(고노백동량처병산비막장년십이)” 등으로 노비의 소생(所生)·구별·이름·나이 등을 밝혔다. 다른 아리스 토크 랏 슬롯에서와 같이 분재의 당사자들이 모두 아리스 토크 랏 슬롯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주목을 끄는 점은 노(奴)의 양처병산의 노비가 많은 사실이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분재기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보존상태와 내용이 좋은 아리스 토크 랏 슬롯로 인정된다. 또한 조선 초기의 양천(良賤)의 혼인관계, 즉 노비문제·신분문제·재산상속에 관한 연구 등에 중요한 사료가 된다. 경상북도 안동의 김준식(金俊植)이 소장하고 있다.

참고문헌

『광산김씨오천고아리스 토크 랏 슬롯』(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2)
『한국고아리스 토크 랏 슬롯연구』(최승희,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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